식품영양-무인도에서의 나의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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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무인도에서의 나의 의식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1

본론 -------------------------------- 2

결론 -------------------------------- 3

참고문헌 ---------------------------- 4

본문내용

살아가자는 것이다. 무인도에서 혼자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에너지도 없어지게 할 수 있다.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혼자 외딴 섬에 남겨 졌다는 외로움과 고독함은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문제이다. 적절히 타협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길러온 사회성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혼잣말이 늘어나고 어떤 대상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일 지도 모른다. 환상과 망각, 환청 등에 시달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사실 환청과 환상이 사회생활을 할 때 문제가 되는 행동들이기에 혼자 남겨진 무인도에서 그런 증상을 보인다고 그것이 맞고 틀렸다를 판단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혼자 남겨졌지만 사람은 항상 상호작용하고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에 환상과 환청에 의존해서 살아남을 수도 있는 일이다. 뷰티 풀 마인드에서 주인공은 혼자 있을 때 충분히 어떤 음모론에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에 문제는 없었지만 학교에서 사회에서 그를 받아들이기는 힘들었기에 결국 정신병원으로 가는 것이다. 정신병도 사실은 가장 안전한 회피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잊는 것이 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모든 일을 기억하고는 살 수 없다. 하지만 다 잊고 다 회피하면서 살 수 없기 때문에 계속 까먹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고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한다. 하지만 거듭 말하는 것으로 무인도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무인도에서 언제 탈출을 할지 모르지만 탈출하는 그 순간까지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있으면 되는 것이다. 어떤 증상이든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무인도라는 장소였지만 우리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낮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진단을 받지 않았을 뿐 우리들 모두에게 정신병적인 증상들은 다 갖고 있기 마련인데, 이를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고 부정하면 실제로 정신병도 고칠 수 없는 것이다. 무인도처럼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장소도 중요하다. 현대에 살아가느라 사람들에 휩쓸려서 자신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하자. 무인도에서 중요한 것은 영양소를 다 섭취할 수 있는지가 아니었다. 자신을 얼마나 잘 돌보고 인정하고 스스로 살아있을 때 탈출이든 그곳에서의 삶이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규회, 황선정, 송진욱 (2012). 의심많은 교양인을 위한 상식의 반전 101. 서울 : 끌리는 책
  • 가격2,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6.23
  • 저작시기201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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