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역사는 흐른다’ 『대한민국 史 - 03』 -야스쿠니의 악몽에서 간첩의 추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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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역사는 흐른다’ 『대한민국 史 - 03』 -야스쿠니의 악몽에서 간첩의 추억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탄핵 결정서를 제출하는 사진을 제시하고 밑에 한 사람은 유신헌법의 초안을 잡은 사람, 다른 한 사람은 친일 진상 규명 법안을 끝까지 깔고 뭉갠 사람이라고 묘사하였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이유를 주류가 차지해왔던 대통령 자리를 ‘되’찾으려는 노력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주류와 비주류간의 정권다툼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사의 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더 생길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덮고 나니 한숨이 나왔다. 책이 너무 별로여서 나오는 한숨도, 너무 어려워서 나오는 한숨도 아니었다. 그저 현대사에 대해 너무 몰랐던 나에 대한 한숨과 공부하고 기억해야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 앞으로 갈 길이 매우 멀다는 것을 실감한 것에 대한 한숨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역시 아는 것이 없으니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강한 비판에 휘둘려 책의 내용에 끌려 다니는 듯 했다. 내 생각과 의견을 가질 만큼 나는 아는 것이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공부해야 겠다’는 것이었다. 내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국회에서는 한미 FTA가 통과 되고 역사교사들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도 역사는 흐르고 있는 것이다. 현대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바로 지금이다. 오늘을 살아갈 우리들의 할 일은 과거사를 거울삼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는 것이며,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사건들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다. 매일 같이 반전드라마가 펼쳐지는 시대에는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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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7.08.17
  • 저작시기201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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