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82회 83회 8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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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82회 83회 84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若使他人得進閑言, 汝等尙能自救?”
곽현득지차사 소어우급운 산도 여등불사승대장군여업 일석투안 금위대부입위급사중 약사타인득진한언 여등상능자구마
安 [tu’n] ① 일시적인 안일을 탐하다 ② 목전의 안일만을 꾀하다
곽현이 이 일을 알고 곽우, 곽운, 곽산을 불러 말했다. “너희들은 대장군의 유업을 계승할 생각하지 않고 낮이나 밤이나 안일을 탐하니 지금 위대부는 급사중으로 들어가 만약 타인이 한가로운 말을 올리면 너희들은 아직 스스로 구제하겠는가?”   
(問汝果做何勾當?)
문여과주하구당
勾 [goudang] ① 일 ② 짓 ③ 수작
너는 과연 어떤 짓을 했는지 묻고자 한다.
禹與雲 山, 尙不以爲意。
우여운 산 상불이위의
곽우, 곽운, 곽산은 아직도 유의하지 않았다.
旣而氏家奴與御史家奴爭道, 互生齟齬, 家奴恃蠻無理, 竟搗入御史府中, 洶洶辱罵。
기이곽씨가노여어사가노쟁도 호생저어 곽가노시만무리 경도입어사부중 흉흉욕매
이어 곽씨 가노와 어사집안 종과 논쟁하여 상호 꺼려하며 곽씨 집안 종은 무리하게 흉포함을 믿고 마침내 어사부에 들어가 흉흉하게 욕하였다.
還是魏相出來陪禮, 令家奴叩頭謝罪, 得息爭。
환시위상출래배례 령가노고두사죄 재득식쟁
陪 [pei//l] ① 사과하다 ② 유감을 표하다
다시 위상이 나오다 유감을 표하여 집안 노비들이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하고서야 비로소 다툼이 멈추었다.
旋由丞相韋賢, 老病乞休, 宣帝特賜安車駟馬, 送歸就第, 竟升魏相爲丞相。
선유승상위현 노병걸휴 선제특사안거사마 송귀취제 경승위상위승상
이어 승상인 위현은 질병으로 휴가를 애걸해 한선제는 특별히 네 마리 말이 끄는 편안한 수레를 하사하여 집에 돌려보내게 하며 마침내 위상을 승상으로 승진시켰다.
御史大夫一缺, 就用了光祿大夫丙吉。
어사대부일결 취용료광록대부병길
어사대부가 빠지니 광록대부 병길을 등용하였다.
吉曾保護宣帝, 未嘗自述前恩, 此次不過循例超遷, 與魏相同心夾輔, 各盡忠誠。
길증보호선제 미상자술전은 차차불과순례초천 여위상동심협보 각진충성
병길은 일찍이 한선제를 보호하고 아직 일찍이 앞의 은혜를 서술하지 않아 이번에 예를 따라 승진함에 불과하며 위상과 같은 마음으로 좌우에서 도와 각자 충성을 다하였다.
獨顯暗暗生驚, 只恐得罪魏相, 將被報復。
독곽현암암생경 지공득죄위상 장피보복
유독 곽현이 몰래 놀라움을 낳아 단지 위상이 죄를 얻을까 두려워 장차 보복하려고 했다.
且因太子奭冊立以後, 嘗恨恨道:“彼乃主上微賤時所生, 得立爲太子?若使皇后生男, 難道反受他壓迫, 只能外出爲王?”
차인태자석책립이후 상한한도 피내주상미천시소생 즘득입위태자 약사황후생남 난도반수타압박 지능외출위왕마
태자 유석이 책립된 이후에 일찍이 한탄하고 말했다. “저는 주상께서 미천할 때 생겨 어찌 태자로 세웁니까? 만약 황후께서 아들을 낳으면 반대로 그의 압박을 받는데 단지 외출해 왕이 된다는 말입니까?”  
(汝試自思係是何等出身?)
여시자사계시하등출신
너는 시험삼아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떤 출신인가?
乃的入見后, 叫他毒死太子, 免爲所制。
내초초적입견곽후 규타독사태자 면위소제
조용히 곽후를 들어가보고 그녀에게 태자를 독살하고 제어를 면하게 했다.
后依着母命, 懷着毒物, 屢召太子賜食, 擬乘間下毒。
곽후의착모명 회착독물 루소태자사식 의승간하독
곽황후는 모친 명령에 따라 독극물을 품고 자주 태자를 불러 음식을 내리며 틈을 봐서 독을 내렸다.
偏宣帝早已防着, 密囑姆, 隨時護持, 每當后與食, 必經姆先嘗後進, 累得后無從下手, 只好背地呪罵, 銜恨不休。
편선제조이방착 밀촉보모 수시호지 매당곽후여식 필경보모선상후진 루득곽후무종하수 지호배지저매 함한불휴
한선제가 조기에 방어하여 비밀리에 보모에게 부탁해 수시로 보호하게 하여 매번 곽황후와 같이 먹을 때 반드시 보모가 먼저 맛본 뒤에 진상하니 자주 곽황후가 손을 쓰지 못하고 부득불 뒤에서 저주하고 욕해 한을 품기를 그치지 않았다.
(有是母必有是女。)
유시모필유시녀
그 어머니에 반드시 그 딸이다.
宣帝留心伺察, 覺得后不悅太子, 心下大疑。
선제류심사찰 각득곽후불열태자 심하대의
한선제가 사찰할 마음이 있어서 곽황후가 태자를 좋아하지 않음을 느끼고 마음이 크게 의심하였다.
回憶從前許后死狀, 莫非果由氏設計, 遣人下毒, 以致暴崩。
회억종전허후사상 막비과유곽씨설계 견인하독 이치폭붕
앞서 허황후 사망 상황을 추억하니 과연 곽씨가 설계하여 사람을 보내 독을 타서 갑자기 죽게 함이다.
且漸漸聞得宮廷內外, 却有三言兩語, 流露毒案, 因此與魏相密商, 想出一種釜底抽薪的計策, 逐漸進行。
차점점문득궁정내외 각유삼언양어 유로독안 인차여위상밀상 상출일종부저추신적계책 축점진행
三言 [sn yan ling y] ① 두세 마디 말 ② 언변이 능란하다 ③ 몇 마디 말  
釜底抽薪:솥 밑의 장작을 꺼낸다는 뜻으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계책이다. 적의 예봉과 직접 맞닥뜨리지 않고 적의 기세를 꺾는 방법
점차 궁정 안팎에서 들어 몇 마디 말로 독살사안이 유포되어 이로 기인하여 위상과 비밀 상의를 하여 일종 근본을 해결하는 계책을 생각해내서 점차 진행하였다.
當時度遼將軍范明友, 爲未央衛尉, 中將任勝, 爲羽林監, 還有長樂衛尉鄧廣漢, 光祿大夫散騎都尉趙平, 統是光女, 入掌兵權。
당시도료장군범명우 위미앙위위 중랑장임승 위우림감 환유장락위위등광한 광록대부산기도위조평 통시곽광여서 입장병권
당시 도료장군 범명우가 미앙위위가 되며 중랑장이던 임승은 우림감이 되며 다시 장락위위였던 등광한과 광록대부 산기도위 조평은 온통 곽광의 사위로 병권을 장악하러 들어갔다.
光祿大夫給事中張朔, 係光夫, 中將王漢, 係光孫, 宣帝先徙范明友爲光祿勳, 任勝爲安定太守, 張朔爲蜀郡太守, 王漢爲武威太守;
광록대부급사중장소 계광매부 중랑장왕한 계광손서 선제선사범명우위광록훈 임승위안정태수 장삭위촉군태수 왕한위무위태수
광록대부 급사중 장소는 곽광 매부이고 중랑장 왕한은 곽광 손자사위로 한선제는 선두로 범명우를 광록훈으로 임승을 안정태수로 삼고 장삭을 촉군태수로 삼고 왕한을 무위태수로 삼았다.
復調鄧廣漢爲少府, 收還禹右將軍印, 陽尊爲大司馬, 與乃父同一官銜;
부조등광한위소부 수환곽우우장군인 양존위대사마 여내부동일관함
다시 등광한을 소부로 옮겨 곽우 우장군인수를 환수하고 겉으로 존중해 대사마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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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8.24
  • 저작시기2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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