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인지발달(감각운동기, 대상연속성 개념의 발달, 영아기 기억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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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인지발달(감각운동기, 대상연속성 개념의 발달, 영아기 기억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감각 운동기
1. 제1단계 : 반사기(출생~1개월경)
2. 제2단계 : 1차 순환반응(1~4개월경)
3. 제3단계 : 2차 순환반응(4~8개월경)
4. 제4단계 : 2차 순환반응의 조정(통합, 8~12개월경)
5. 제5단계 : 3차 순환반응(12~18개월경)
6. 제6단계 : 표상적 사고(18~24개월경)

II. 대상 연속성 개념의 발달
1. 제1단계(0~2개월)
2. 제2단계(2~4개월)
3. 제3단계(4~8개월)
4. 제4단계(8~12개월)
5. 제5단계(12~18개월)
6. 제6단계(18~24개월)

III. 정보처리접근법
1. 정보처리과정
1) 부호화
2) 저장
(1) 감각기억
(2) 단기기억
(3) 장기기억
3) 인출
2. 영아기의 기억발달
1) 재인기억
2) 회상기억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는 글씨나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 자연경치 등을 시각을 통해 기억하는 것이고, 청각기억은 음악소리나 파도소리, 사람들의 목소리 등을 청각을 통해 기억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감각기억은 1초 정도 머무르지만 청감각기억은 4~5초 정도 머무른다.
2/ 단기기억
단기기억은 소량의 정보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약 30초가 지나면 단기기억 내의 정보는 잊혀지든지 아니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단기기억은 다시 일차기억(Primary memory)과 작업기억(Working memory)으로 나뉜다. 일차기억은 적은 양의 정보를 잠깐 동안 기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14 안내에서 전화번호를 안내받게 될 경우 처음에 감각기억으로 부호화 한다. 그 다음 메모를 하거나 전화번호를 누를 때까지 잠깐 동안 기억하는 것이 일차기억에 속한다. 작업기억이란 언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의사결정을 할 때 정보를 처리하는 정신적 작업대와 같은 것으로 어떤 정보는 외워야하고 어떤 정보는 무시할 것인지, 어떤 정보가 가장 중요한지, 어떤 정보를 기억책략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3/ 장기기억
장기기억은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정보는 영구히 저장된다.
장기기억은 정보를 저장하는 큰 용량을 가진 것으로 서술기억(declavative memory)과 절차기억(Precedual memory)으로 나천다. 서술기억은 언어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특정 사실이나 사건과 같은 정보를 의식적으로 회상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유아가동화를 듣고 동화의 내용을 차례대로 이야기 하거나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서술기억은 다시 일화적(episodic)기억과 의미론적(sementic) 기억으로 나뉜다. 일화적 기억은 특정 시간이나 장소와 연관이 있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아교육기관에서 특별한 날 행사한 내용과 장소 등을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의미론적 기억은 지식을 얻기 위한 기억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기억하거나 영어의 철자를 기억하는 것 등이다. 절차기억이란 인지적 조작과 기술을 형성하는 지식을 말한다. 절차기억은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없으며, 특정사건이나 사실의 형태를 재조합시킬 수 없다. 절차기억은 언어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절차기억은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이라고 불리고, 최근에는 "암묵적 기억'이라고 표사된다. 유아가 춤을 추거나 자전거를 탈 때, 리듬악기를 칠 때 이 절차기억이 작동되는데 이는 우리가 의식적인 노력 없이 문법에 맞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
(3) 인출
인출이란 저장장소로부터 정보를 꺼내는 것이다. 기억된 정보를 얼마나 쉽사리 인출할 수 있는가는 기억재료 등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저장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인출과정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화상(recall)이고 다른 하나는 재인(recognition)이다. 회상은 빈 칸을 채우거나 문제풀기가 주어졌을 때 이전에 학습한 과정을 인출해야 하는 기억과제로 주관식 문제를 풀 때 회상을 이용한다. 재인은 선다형 문제의 해답을 찾아낼 경우처럼 학습한 정보를 확인만 하는 기억과제이다.
2) 영아기의 기억발달
(1) 재인기억
‘영아도 이전에 본 자극을 알아볼 수 있을까?’에 대한 해결하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습관화-탈습관화 연구를 통한 방법이다. 습관화(haituation)는 어떤 자극을 여러 번 반복하여 제시하면 그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강도가 감소하는 것을 말하며, 탈습관화(dishaituation)은 새로운 자극이 제시되면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영아는 시각, 청각, 촉각 등 모든 감각 기관을 통해 반복되는 자극에 습관화 된다.
따라서 습관화는 영아의 성숙수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뇌손상이나 출생 시 산소결핍증을 경험한 영아는 습관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며, 나중에 발달장애 또는 학습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Rovce collierc(1987)는 영아의 재인기억에 관한 실험을 하였다. 그녀는 3개월 된 영아의 침대 위에 모빌을 달아놓고 모빌이 달려있는 틀과 영아의 한쪽 발을 리본을 묶어 놓았다. 만약 영아가 발을 차면 모빌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영아가 발을 움직이자 모빌이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그러자 영아는 발을 차면 모빌이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곧 알아차리게 되었다. 몇 주일 후에 영아를 같은 침실로 다시 데리고 왔는데 이번에는 발에 리본을 묶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아는 발을 차는 시늉을 했다. 이것이 바로 발로 차면 모빌이 움직인다는 것을 기억(재인)한다는 증거이다. 다음에는 모양이 약간 다른 모빌을 매달아놓았더니 영아는 발을 차지 않았지만 처음 모빌을 다시 달아놓자 영아는 모빌을 기억하고 발로 차기 시작했다.
(2) 회상기억
아동은 대상으로 하여 회상기억을 연구할 때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거나 언어적 반응을 영아는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대상 연속성 개념을 통해 영아의 회상기억정도를 관찰할 수 있다.
단순한 형태의 회상기억은 영아기 초기에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영아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항상 동일한 장소에 두다가 치워버리면 7개월 된 영아는 놀란 표정을 보이는데 이는 영아가 물건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첫돌 무렵이 되면 대부분의 영아는 대상 연속성의 개념을 보이기 시작한다. 즉, 영아의 눈 앞에서 사라진 장난감이나 물체를 찾기 위해 영아는 방해물을 치우게 되는데 이는 영아로 회상기억이 증가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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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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