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번의 상호교류분석이론(상호교류분석적 부모교육의 이론과 기법)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부모교육] 번의 상호교류분석이론(상호교류분석적 부모교육의 이론과 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이론적 배경

II. 상호교류분석이론에서 자녀양육의 원리
1. 기본적 인생의 태도
1) 나는 옳다-너도 옳다(자기긍정-타인긍정)
2) 나는 옳지 않다-너는 옳다(자기부정-타인긍정)
3) 나는 옳다-너는 옳지 않다(자기긍정-타인부정)
4) 나는 옳지 않다-너도 옳지 않다(자기부정-타인부정)
2. 인성의 구조
1) 아동 자아상태
(1) 자유로운 아동
(2) 순응하는 아동
2) 성인의 자아상태
3) 부모 자아상태
(1) 양육적 부모
(2) 비판적 부모
4) 세 가지 자아상태
5) 상호교류의 유형
(1) 보완적 상호교류
(2) 교차적 상호교류
(3) 잠재적 상호교류
6) 게임
7) 스트로크
8) 각본분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고 질문을 하여 상대방에게 문제해결을 생각하게 하도록 되돌려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치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경원을 바꾸겠다. "고 말할 때 거기서 달래든지 변명을 하면 환자의 게임에 말려들게 되므로 냉정하게 다음과 같이 성인 자아상태로 답변할 필요가 있다. “어느 병원에 갈 겁니까, 언제 가시렵니까?" 이런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대답을 못하고 곤란을 겪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상대방에게 공감을 해주어 도발적으로 나오더라도 이쪽이 방어적으로 되지 않고 게임을 제거해낼 수 있게 한다. 한편 개인이 특수한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습관화된 유형을 저지하기 위하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게임으로부터 벗어난 개인은 게임 이행으로는 불가능한 개인 상호간의 사회적 친교로써 보상받을 수 있다.
상호교류 심리학에서 뜻하는 정신분석은 그 사람이 인간관계를 맺을 때 사용하는 게임을 분석하여 보다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돕는 것이다. 번에 의하면 가장 이상적인 인간관계란 게임을 하지 않으면서 서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관계이다.
(7) 스트로크
인간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애무, 접촉, 소리 등의 생물학적 자극을 스트로크라 하고 여기에는 피부의 접촉과 마음의 접촉이 있다. 스트로크는 세 가지 방법으로 주어지는 데 언어적 방법, 비언어적 방법(몸짓, 얼굴표정, 몸의 움직임, 윙크, 미소, 찌푸린 얼굴), 신체적인 것(껴안기, 찰싹 때리기, 가볍게 치기, 밀기와 같은 신체 접촉에 의한 것)이 있다.
어릴 때 부모로부터 어떤 스트로크를 받았는가에 따라 인생의 태도에 큰 영향을 준다.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본적 동기화는 스트로크의 계속적 필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긍정적 스트로크를 용이하게 받지 못할 때 인간은 숨겨져 있는 방식을 선택하고 게임을 사용하여 스트로크를 받고자 한다. 이러한 주고받는 스트로크의 방법이 개인에게 성격을 형성해 준다.
일반적으로 시설에서 자란 갓난아이는 영양이나 위생이 충분한 데도 불구하고 심신의 발달이 좋지 않고 감염이나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경우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충분한 스트로크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애무와 피부의 접촉은 신체적 성장에도 필수 불가결하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세계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발달시키는 데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신체적 스트로크는 전 생애 기간을 통해 중요하지만 유아기까지는 특히 중요하다. 이후에는 덜 육체적이고 조금 더 언어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8) 각본분석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라고 여기고 자기가 연기하는 역할을 각본이라 정의한다. 이는 사람들이 사는 방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어린 시절에 부모의 영향을 받아 발달하고 이후의 인생체험에서 강화되고 고정된 인생의 청사진이다. 각본을 들여다봄으로써 숙명으로 여기고 체념하며 살아왔던 것들이 사실은 자기가 무의식중에 강박적으로 실행하였던 드라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동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초기 메시지를 통하여 자신의 각본을 하나의 신념체계로 발달시킨다. 하나의 인간으로서 OK이냐 OK가 아니냐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결단하고 이것을 신념체계로 굳어가게 만든다. 이러한 결단은 인간이 일생동안 받는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하여 강화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각본을 연출하고 있었는가를 알아내어 지금까지의 비현실적인 각본을 다시 고쳐 씀으로써 그러한 각본의 지배를 벗어나고 참다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살려낼 수 있는 것이다.
각본의 유형으로는 세 가지가 있는데 패자 각본과 성공자의 각본, 평범한 각본이 그것이다. 패자 각본이란 알코올 중독자나 약물중독, 비만증, 과도한 흡연자, 반복적 범죄자 등의 각본으로 자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고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으면 타인의 책임으로 전가하고 비건설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사람들이 연기하는 각본이다.
성공자의 각본은 승자 각본이라 하고 자기 스스로 인생에 만족하면서 스스로 결정하고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투구하며 완수하는 자기실현적인 각본이다. 실패가 있더라도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는 사람이다.
평범한 각본은 성실 근면한 태도로 인생을 보내지만 다른 사람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면 금방 만족하고 패배하더라고 분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유형이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힘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인생을 끝내는 사람이다.
이 밖에 어린 시절 부모의 강력한 메시지가 자녀의 아동 자아상태로 들어가서 파괴적인 금지령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져자는 손해다.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겠다." 등의 푸념을 한다면 여자라는 것에 자신이 없고 여성에 대해 혐오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즉 여자여서는 안 된다. 반대로 남자의 경우는 남자여서는 안 된다고 금지하는 경우이다.
금지령의 다른 형태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현해서는 안 된다.
즐겨서는 안 된다.
성공해서는 안 된다.
성장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인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랑해서는 안 된다.
등이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각본을 갖고 있는 개인들을 돕는 방법은, 부모의 금지령으로부터 벗어나 개인의 자율적 삶을 영위하도록 조장해 줌으로써 본인의 부정적 각본으로부터 벗어나고 각본 재결단을 하게 돕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 유년기의 결단을 제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성격, 생활양식을 바꿀 수 있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부정적 인생결단을 계속 끌고 갈 필요가 없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7.09.05
  • 저작시기201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27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