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의 개인차] 인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과 환경요인)

소개글

[발달의 개인차] 인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과 환경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유전인자의 영향
가. 신체적 특질의 유전
나. 정신적 특질의 유전
다. 성격의 유전
2. 환경요인의 영향
가. 신체적 특질에 대한 영향
나. 지능에 대한 영향
다. 성격에 미치는 영향

II. 발달의 개인차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이 게재된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어린 시기의 경험이 성격형성에서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가정의 환경요인이 성격발달에 더 크게 작용한다.
부모가 아동을 양육하는 육아방식에 따라 의존적인 아동도 될 수 있고 독립적인 아동도 될 수 있다. 또 부모가 아동을 양육하는 방식이 엄격한가, 온정적인가에 따라 반항적인 성격의 아동이 되기도 하고, 편견이 적고 발달한 낙천적 성격의 아동이 되기도 한다.
영양상태가 좋지 못한 아동은 일반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비활동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발달될 수도 있다. 그러나 충분하고 풍요한 영양을 섭취받고 자라는 아동은 건강하고, 따라서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강하고, 성취의욕이 높은 적극적, 외향적 성격으로 발달할 수도 있다.
II. 발달의 개인차
인간의 발달에는 개인차의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지능이나 성격, 신체적 특질, 호기심 등에서도 개인차는 흔히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개인차는 앞서 논의한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에 따라 차이가 생기게 된다. 유전요인은 열성요인이냐 우성요인이냐에 따라 유전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지만, 유전이 될 때는 선별적(選別的)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동일부모의 자녀들 간에 체격과 지능 및 여러 특질에서 개인차가 나타나게 된다.
개인차(個人差, individual difference)는 인간발달에서 부모로부터 어떤 잠재능력을 유전 받았느냐도 중요시하면서, 동시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경험을 하며 성장 하느냐도 강조하는 근거가 된다. 이런 원인에서 발생되는 발달의 개인차는 연령이 어린 시기일수록 더 크게 영향을 받으며, 보다 급속히 발달하는 시기일수록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환경의 차이는 동일한 유전요인을 물려받은 것으로 인정되는 일란성 쌍생아연구에서 밝혀졌는데, 일란성 쌍생아를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누어 양육하면 체중, 성격, 지능 등 여러 특징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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