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관계의 발달] 이성교제의 단계, 자기노출과 친밀감형성, 관계의 해체, 데이트 성폭력(데이트폭력)

소개글

[이성관계의 발달] 이성교제의 단계, 자기노출과 친밀감형성, 관계의 해체, 데이트 성폭력(데이트폭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이성교제의 단계
1. 자유교제
2. 지속적 교제
3. 결정적 교제

II. 자기노출과 친밀감의 형성

III. 관계의 해체

IV. 데이트 성폭력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폭력이나 성추행과는 다르게 데이트 성폭력은 숙박업소에서 가장 빈번하고, 그 다음이 가해자의 집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성폭력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해자뿐만 아니라 피해 당사자도 이것을 강간, 즉 성폭력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 데이트 성폭력 피해 여성 중 57%는 자신의 피해 경험을 강간으로 규정했으며, 나머지 43%는 그것이 강간이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할 정도다. 다만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인 잘못을 저지른 정도로 여긴다.
사회분위기 자체가 남성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성을 허용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다가 혈기왕성한 남자가 여성의 의사에 반하여 성욕을 행위로 표출하는 것은 부도덕한 행위이지 결코 폭력이나 범죄행위로 볼 수 없다는 시각이 이 사회에 만연해 있다.
여성의 친절한 행동에 대해 남성은 이 친근함을 '성적인 행위나 성관계를 해도 좋다.'는 신호로 해석하여 성폭력을 가해 왔으며, 여성의 크고 작은 저항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은 자신들의 그런 행위들이 설득에 의한 승인된 행동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여성들의 경우 때때로 여성 자신의 욕구를 명확하게 결정하지 못해, 남성의 성적 행위들이 여성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행위까지만 이루어지고 진행되는 중간에 그런 행위들이 중단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남성들의 행위에 정확한 의사전달 및 저항하는 행동을 보이지 못해서 강간을 당하기도 한다.
데이트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여성은 평소에 'yes' 인지 'No' 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태도를 보이지 말고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여 성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성적인 한계를 설정해서 남성에게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누구도 내가 원하지 않는 성행위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해야만 한다.
평소에도 체력단련을 통해 힘을 기르고, 호신술을 익혀 두며, 데이트 상대로 위험한 남성들은 피하도록 하고, 상대를 잘 모르거나 친밀한 관계가 될 마음이 없을 때는 남성의 집을 방문하거나 혼자 있을 때 자신의 집에 초대하지 않도록 한다. 더불어 여성 자신의 무의식적 메시지에도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데이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남성은 데이트 상대에게 애무, 키스, 성관계를 강요하지 않아야 하며 상대방의 'No'는 거부표시로 받아들이며, 본인과 상대방의 욕구에 대해서 서로 명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친밀한 우정을 나눠서 여성들이 남녀관계에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후유증과 고통을 알고 나면 적어도 가해자는 되지 않을 것이다.
* 참고문헌
여성학 : 행복한 시작 - 부산여성사회교육원 저, 신정, 2014
자원봉사 여가 및 취미생활 - 한국생애설계협회 저,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자원봉사관리론 - 최유미 저, 공동체, 2015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 김동배 저, 학지사, 200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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