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도 그리기와 가족력

소개글

가계도 그리기와 가족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알고 난 후 공황장애가 와 10여년간 정신과 약을 먹고 생활하면서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생활했다고 합니다.
또 큰 삼촌이 결혼 후 외숙모께서 아들을 낳고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후 재혼을 하셔서 두 딸을 낳고 살고 계시지만 엄마는 삼촌들의 일들이 엄마의 결혼을 결정하는 것에 큰 영향을 주었고 어찌 보면 재미없는 인생이다 싶을 정도로 바깥 모임을 즐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을 제가 결혼한 후 사위인 제 남편과 제부에게까지 퇴근 시간을 확인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보약을 해주는 등의 관심을 보이지만 가끔을 부담이 될 정도로 느껴지고 있어 이에 대해 불평을 하면 제 남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기야, 자기도 그래. 그런데 더 무서운 것 수빈이도 그렇다.” 수빈이는 제 큰 딸입니다.
남편의 이야기로는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신랑을 은근히 압박하고 있고 식사와 건강식품 등을 평균 이상으로 챙긴다고 합니다. 전 보통 다들 이렇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평균적인 상황이 아닌 것이라고 하니... 그러고 보면 7살 큰 딸이 시간 맞춰 종합 비타민과 칼슘, 오메가3를 챙겨먹고 아빠의 영양제까지 챙겨 가져다주는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키워드

가계도 그리기,   가족력,   성격특성,   내력,   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