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적응] 이혼에 대한 적응과정(이혼에 대한 정서적 반응, 이혼 후의 적응,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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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혼적응] 이혼에 대한 적응과정(이혼에 대한 정서적 반응, 이혼 후의 적응,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이혼에 대한 정서적 반응
1. 분노
2. 우울
3. 후회
4. 헤어진 배우자에 대한 애착
5. 양가감정

II. 이혼 후의 적응
1. 실제적인 문제들
2. 자아개념의 변화와 정서적 적응
3. 대인관계, 사회적 생활 그리고 친밀한 관계
4. 헤어진 배우자와의 관계

III.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이혼 후 일시적으로 새로운 이성과의 성관계를 즐겼던 사람들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혼한 사람의 성적 개방성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으로 인하여 이혼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적 친밀감과 대인적 친밀감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친밀감이 높은 사람들이 성적 관계를 맺는 빈도가 높고 친밀감이 낮은 사람들은 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헤어진 배우자와의 관계
헤어진 배우자와의 갈등 요소는 재정적 지원, 자녀방문과 양육 그리고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다. 이혼 초기에는 위기에 직면하면 가장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헤어진 배우자라고 보고하고 있다. 비록 분노와 미움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등과 애착이 줄어들게 되고 이것은 두 사람 간의 관계를 개선시킨다. 심지어는 이혼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따라서 헤어진 배우자가 재혼을 하게 되면 다시 분노와 우울, 무력감, 불안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남자보다는 여자의 경우가 헤어진 남편의 새로운 배우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자와 자녀에게 남편의 새로운 부인에 대해 비판을 함으로써 다시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다.
III.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이혼에 대한 관점의 변화는 영화, 드라마, 소설 등 가상적 세계에서 그 변화를엇볼 수 있다. 과거에는 이혼한 부부가 자녀를 위해 다시 재결합을 하는 것으로 끝을 내려고 하였으나, 이제 더 이상 그런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얼마 전에 인기를 끌었던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경우에도, 이혼당한 아버지와 자녀들 간의 끈끈한 정을 보여 주지만 결국에는 헤어진 삶을 받아들이면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예견하면서 끝이 났다. 이제 더 이상 함께 사는 것만이 가족이 아니라 서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혼은 어떤 부부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도 있고, 어떤 어머니의 경우에는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 한편 남자에게 의지해서 살던 여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본인들이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이혼 후 내면적으로 성숙해지거나 사려가 깊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혼의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은 듯하다. 이혼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심한 스트레스와 분노, 자괴감, 패배감, 손상된 자존심으로 인해 일어나는 무력감, 사기저하, 우울증, 자살률의 증가, 질병 등과 같은 신체적 건강의 악화를 겪기도 한다. 그리고 이혼한 사람들은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고, 배우자와 심리적 유대감을 끊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이혼하는 것은 자녀들의 정신건강, 발달, 일탈행동 등의 측면에서 적지 않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혼한 가정의 자녀는 정상적인 가정의 아이보다 활동성, 사려성, 사회성이 떨어진다.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은 신체와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고, 학업성적이 떨어지고, 분노, 공격성, 후회, 억압, 죄의식, 대인관계 문제, 인지능력 저하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은 성인이 되어 결혼했을 때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자녀들의 이혼율은 끓o/o인 데 비해, 한 번 이혼한 부모를 둔 자녀들의 이혼율은 58%, 2회 이상 이혼한 부모를 둔 자녀들의 이혼율은 67%였다. 이것은 부모의 생활방식을 모델링하거나, 혹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생활방식으로 정착하게 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부모를 보며 갈등을 겪는 아동은 오히려 이혼 후에 안정을 찾는다. 이혼 후 헤어진 배우자에 대한 적대감을 빈번하게 노출하는 것이 자녀가 이혼 후의 생활에 적용하는 데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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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29
  • 저작시기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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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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