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겉과 속 3권

소개글

대중문화의 겉과 속 3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치매 방지용으로 갖고 있기도 한다고 들었다. 이러한 현상을 봤을 때 여러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 치매 현상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러나 정작 발전하고 확산되어야 할, 큰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한 독서는 왜 늘지 않나 의아할 뿐이다. 선진국의 독서량의 절반도 되지 않는 독서량인데 디지털 치매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고 걱정도 하고 있는.. 이런 이치에 맞지 않는 현상이 도대체 언제까지나 계속될까. 너무 크고 무거운 책들도 한 몫 하는 듯 보이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독서 실천이 필요해 보인다.
대중문화는 정말 빠르게 변화한다. 매일 나오는 신상품들, 새로운 기삿거리들, 하루가 멀다하게 바뀌는 유행, 가십.. 뭔가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도 적잖이 들고 있는 현재이다. 이러한 변화하는 때야 말로 정신을 차리고 소신있는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한 결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중심에 대중매체가 자리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아직은 왜곡된 참여와 주장에 끌려다니고, 집단 국화 현상을 보이지만 어서 전체를 볼 줄 알며, 참된 주장을 펼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우리나라의 대중매체 신뢰도는 선진국의 서너배에 달한다고 들었다. 그만큼 너무 믿고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통계로 볼 수 있다. 며칠 전 영화 ‘브이 포 벤데타’를 보았는데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대중매체의 악습이나 횡포에서 벗어나 모두 가면을 벗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여 이 시대를 긍적적으로 바꿔냈으면 좋겠다. 그 때가 되면 이렇게 빠른 세상도 조금은 느려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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