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서 내용의 요약
2. 독후감
2. 독후감
본문내용
다. 자연의 기본 힘 네 가지는 알고 있었는데 수직항력같은 힘들은 그냥 별도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생각이었다. 또한 위 힘들이 중력에 의해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기력에 의해 발생하는 힘이라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다. 그래서 한번 공부할 때 제대로 깊게 공부해야하나보다.
나는 항상 과학과 종교는 대립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였는데 책을 읽다보니 물리의 발전은 생각보다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기독교 신자학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대적인 영향들도 있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과학은 모든 것에 이유를 찾는 학문이고, 종교는 모든 것을 신이 주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이 개념이 충돌하지 않고(지동설은 충돌하였지만) 물리학을 발전시킨 학자들이 대단하다.
책을 읽으면서 배경부터 자세히 알려줘서 더 쉽게 받아들여졌던 부분들이 여러 있는데 첫 번째로, ‘운동량 보존원리는 사실 라이프니츠의 활력 보존원리에서 발전된 원리이다.’ 라는 것이다. 사실과는 맞지 않았지만 에너지의 개념과 보존원리의 기반을 실제원리들이 등장하기 훨씬 과거에 생각하였다는 것이 놀랍다. 두 번째로, 열역학법칙들을 한 학자가 발견한 것이 아니라 여러 학자가 비슷한 시기에 발견하였고, 세 명의 학자 모두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세 번째로, 탄관 안에 고인 지하수를 빼기 위해 발명한 것이 증기기관이라는 것. 증기기관 이름만 들어봤지 어디에 사용되는 건지 어떤 원리인지는 배운 적이 없었다. 배경들을 알게 되니 그동안 얇게 공부하여 어지러웠던 물리가 차례로 올바르게 정렬된 것 같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자외선을 넘보라, 적외선을 넘빨강이라 부른다’ 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순우리말을 좋아하는데 이름그자체로 자외선, 적외선 성질을 너무 이쁘고 귀엽게 표현한 것 같아서 한참을 읽고 또 읽었다. 넘빨강, 넘보라로 적혀진 교과서로 공부했으면 교과서 볼 때마다 행복했을 것 같다. 그럼 아마 파장부분에서만큼은 일등 했을 것이다.
책 읽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처음에 과제를 받았을 때는 매우 막막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물리에 관한 내용이 지루할 줄만 알았는데 책장이 너무 쉽게 넘어가 과제를 하는 데 수월하였다. 앞으로 수업 듣는 것도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외우려고 하니 어렵게 느껴졌던 학자들의 이름도 지금은 친숙해졌으니 개념을 이해하는 데도 부담이 없다.
나는 항상 과학과 종교는 대립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였는데 책을 읽다보니 물리의 발전은 생각보다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기독교 신자학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대적인 영향들도 있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과학은 모든 것에 이유를 찾는 학문이고, 종교는 모든 것을 신이 주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이 개념이 충돌하지 않고(지동설은 충돌하였지만) 물리학을 발전시킨 학자들이 대단하다.
책을 읽으면서 배경부터 자세히 알려줘서 더 쉽게 받아들여졌던 부분들이 여러 있는데 첫 번째로, ‘운동량 보존원리는 사실 라이프니츠의 활력 보존원리에서 발전된 원리이다.’ 라는 것이다. 사실과는 맞지 않았지만 에너지의 개념과 보존원리의 기반을 실제원리들이 등장하기 훨씬 과거에 생각하였다는 것이 놀랍다. 두 번째로, 열역학법칙들을 한 학자가 발견한 것이 아니라 여러 학자가 비슷한 시기에 발견하였고, 세 명의 학자 모두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세 번째로, 탄관 안에 고인 지하수를 빼기 위해 발명한 것이 증기기관이라는 것. 증기기관 이름만 들어봤지 어디에 사용되는 건지 어떤 원리인지는 배운 적이 없었다. 배경들을 알게 되니 그동안 얇게 공부하여 어지러웠던 물리가 차례로 올바르게 정렬된 것 같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자외선을 넘보라, 적외선을 넘빨강이라 부른다’ 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순우리말을 좋아하는데 이름그자체로 자외선, 적외선 성질을 너무 이쁘고 귀엽게 표현한 것 같아서 한참을 읽고 또 읽었다. 넘빨강, 넘보라로 적혀진 교과서로 공부했으면 교과서 볼 때마다 행복했을 것 같다. 그럼 아마 파장부분에서만큼은 일등 했을 것이다.
책 읽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처음에 과제를 받았을 때는 매우 막막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물리에 관한 내용이 지루할 줄만 알았는데 책장이 너무 쉽게 넘어가 과제를 하는 데 수월하였다. 앞으로 수업 듣는 것도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외우려고 하니 어렵게 느껴졌던 학자들의 이름도 지금은 친숙해졌으니 개념을 이해하는 데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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