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영양 C형 특수아동(장애아동)의 영양상태 및 식습관 관련 논문

소개글

보건영양 C형 특수아동(장애아동)의 영양상태 및 식습관 관련 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관련 용어 정리
1) 특수아동
2) 지적장애 3)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4) 행동수정 5) 차별 강화 6)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출현률 및 원인 7) ADHD 아동의 특성2, 연구의 목적 3, 특수아동의 식습관 특성 4, 특수아동의 식품 기호도 5. 특수아동의 영양 6, 특수아동의 비만 7, 연구방법 8, 평가 요소
9. 조사 자료의 분석 방법
결론: 결과 및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되었다. 나이별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아래의 결과에 따르면 '곡류 음식'식품군이 학생의 나이에 따라 섭취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p=0.0). 곡류음식을 하루에 '2회 이상' 섭취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9~12세 연령층에서는 81.8%, 13~15세 연령층에서는 78.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16~19세는 하루에 곡류 음식을 2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64.0%로 조사되었다. 1회라고 응답 한 학생도 29.4%에 달하였다. 특히 20~23세는 '2회 이상'곡류 음식을 섭취한다는 학생(29.4%)보다 1회 섭취한다고 답한 학생이 더 높았다. 즉, 위 결과로 나이가 어릴수록 쌀 위주의 식사를 한다는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쌀 섭취가 줄어들고 이외의 식품들로 식사가 구성된다고 생각된다.' 우유 및 유제품'과 '과일류'의 식품섭취도 하루에 1회 이상 섭취한다고 응답한 빈도가 높았다.' 생선 고기 두부 반찬','채 소류 해조류 버섯','튀김 전 볶은 음식' 나머지 식품군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1회 정도 섭취하는 것으로 보아 식사 시 섭취하는 식품군별 실태는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 결과 및 평가
본 과제는 울산지역의 특수학교 학생의 식습관 및 식품기호도, 연령과 BMI에 따른 실행동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특수학교 학생의 학부모에게 설문조사를 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를 토대로 특수학교 학생의 건강증진과 체위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대상 학생의 성별 분포는 남학생이 75명(69.4%)이고 여학생이 33 명(30.6%)으로 상대적으로 남학생이 조사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나이는 중학생,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학생이 대부분(80%)으로 분석되었다. 2. 전체 학생 중 저체중은 32명으로 29.6%, 정상체중은 30명으로 27.8%, 과체중은 23명으로 21.3%, 비만은 23명으로 21.3%로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일반 학교 학생보다 매우 높은 편으로 분석되었다. 3. 연령에 따라 BMI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어릴 때는 조사대상자의 BMI가 높지 않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BMI가 점점 유의하게 높아지고 특히 성인에 이르러서는 과체중에 속하는 되는 비율이 높아졌다.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에 따른 일반적인 식습관에 대해 학부모가 자녀의 식생활에 대해 인식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아침을 먹는 비율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p=0.007) 평균이 4점 이상을 나타내 바람직한 식생활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은 '아침을 꼭 먹는다'.'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을 즐긴다'.'규칙적인 시간에 세 끼 식사한다'위 3문항으로 조사 되었다. BMI에 따라 나누어 식생활실태를 분석하였다.'규칙적인 시간에 세 끼 식사한다' 항목에서 저체중, 정상체중에 속한 학생의 학부모가 더 높은 동의 정도를 보여 과체중, 비만 그룹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 식사가 건강유지, 성장발달, 영양공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나이가 어린 9~12세 그룹의 학부모가 4.5 이상으로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에 응답하여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 나이에서 고르게 식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대부분 항목에서 4점에 가까운 높은 인식을 나타내었으나, 20~23세 성인 그룹에서는 모든 항목이 3.5~3.8로 다른 나이 보다 낮은 인식을 보였다. '식사는 건강유지에 필요하다'(p=0.0문항에서 BMI 분포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도출되었다. 자녀가 저체중에 속하는 학부모가 4.2로 가장 높았다. 정상(3., 과체중(3., 비만(3.으로 인식이 조사되어, 정상체중에 속하는 학부모의 건강유지에 대한 식사의 필요성이 다른 그룹에 비교해 낮 게 나타났다. 이외의 항목에서는 고르게 4점 이상을 나타냈으나 비만 그 굽의 경우 '식사는 영양공급에 중요하다'식사는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 문항에 대해서 다소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서 제안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 정도다.
첫째, 조사결과를 요약한 바와 같이 특수아동의 식생활에서는 학부모의 영향이 지대하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특수학교 학생은 물론 특수아동의 학부모에 대한 영양교육의 목적으로, 식생활의 올바른 의미와 식습관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특수학교 학생의 비만율을 BMI로 분석한 결과, 저학년부터 증가 추세이며 고학년일수록 비만율이 높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의 생활양식과 행동의 개선을 꾀하는 접근방식의 비만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속적인 비만 지도를 실시하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도를 하는 방안을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여기서는 특수아동에 대해 관리와 영양 교육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 특수아동의 성별, BMI, 연령 등을 고려하여 특수아동에 대한 구체적인 식사관리 및 영양소섭취 사이의 상호 관련성에 대해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부모의존도가 높은 특수아동 식생활 특성상 학교와 학부모가 연계된 영양교육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나아가 특수학급의 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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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노인의 정신 건강과 혈액성상 및 식생활과의 관련성 = A study of a mutual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al health of female elderly and their hematological parameters and the pattern of their eating habits
한진숙,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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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미 외. 2004, 생활주기영양학. 효일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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