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과 예술행정]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은 매우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이다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하고 제안

소개글

[예술경영과 예술행정]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은 매우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이다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하고 제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술경영의 개요
1) 예술경영의 개념
2) 예술경영의 발전
3) 예술경영의 필요성
4) 예술경영의 기능

2. 예술경영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
1) 공적지원
2) 문화예술단체 재원조성
3) 기부
4) 후원
5) 투자

3. 예술경영 재원조성의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 제안
1) 모금 확대
2) 창작 영역에서의 연계 확산
3)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 확장 필요
4) 콘텐츠 다각화
5) 공간효율화
6)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밑에 위치하고 있어 런던의 숨겨진 비밀장소라고 불리고 있다. 다리 밑의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특이할만한 공간활용법으로 볼 수 있다.
- 해외 사례를 둘러본 결과, 복합문화시설들은 내부 시설뿐만 아니라 외부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야외 공간에서 이용가능한 식음료 시설 운영, 파티 개최,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 등을 통해 수입창출 및 집객력을 높이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문화시설들도 문화시설이라는 정적이며 제한된 이미지를 극복하고 내외부 공간을 보다 개방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최승용 외(2009)「200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체계 구축사업」문화체육관광부
6)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 예술경영 인력양성은 국가의 차원에서 볼 때는 문화전문인력이라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다양한 기관이 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학교 제도권을 비롯해서 공공 영역, 민간 영역에서의 많은 기관들이 관련 프로그램을 동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예술분야는 예술가가 전 과정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향후 예술분야에도 다양한 전문가가 나타나야 하며, 이를 위해 보다 세분화된 교육 및 인력양성 체계가 필요하다.
- 문화 분야의 특성상 전문가와 주민 그리고 행정이 함께해야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매개자로서의 지역문화기획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열홍 외(2016)「2015 예술산업 미래전략 연구보고서」예술경영지원센터
Ⅲ. 결론
예술경영이란 예술가 개인이나 예술집단 또는 그들이 창작하는 예술작품을 보다 광범위하고 적극적으로 수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도모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공급자인 예술가들의 생산을 독려하고 소비자들의 수요를 촉진하여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일련의 노력을 말한다.
예술경영의 목적은 예술 산업을 살리자는데 있고 그 기본적 기능은 예술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운영결과를 평가하여 예술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데 있는 것으로 이것이 예술이 경영기법과 만나야 할 이유이다.
이제까지의 예술은 단순히 중심이 되는 배우나 무용수들의 스타성, 기존에 가지고 있던 틀에 의존해왔지만 예술이 경영과 만나 예술분야에 미비했던 부분을 한층 보완하고 최대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경영이 도입되어 새로운 탈바꿈이 시도 되어야 한다. 이처럼 예술 전반에 있어서도 경영 및 행정 관련 분야의 중요성이 극도로 커짐에 따라 예술경영은 점차 국제적으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예술경영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적지원, 문화예술단체 재원조성, 기부, 후원, 투자 등이 있다. 또한 예술경영 재원조성의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해보면 ①모금 확대, ②창작 영역에서의 연계 확산, ③민간 기업과 파트너십 확장, ④콘텐츠 다각화, ⑤공간효율화, ⑥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등이 있다.
예술은 돈이 안 되니 지원한다는 것보다 예술가들이 스스로 시장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 지원의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탈피하게 해야 한다. 문화는 그 사회적 역할이나 중요성에 비해 예산의 규모나 인식의 부족 등으로 존재감이나 영향력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따라서 이제는 정책 당국도 틈새정책의 개발이나 결정적 요소의 제공 등으로 그 역할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핵심이 되는 콘텐츠의 지원이나 예술가 네트워크 활용,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의 시장진입, 그리고 기존의 인프라나 여타 정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
강소정(2012)「국내 대학 예술경영 교육 현황 연구」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성규(2016)「문화예술과 재원조달의 이해」예술경영지원센터
김준희 외(2017)「난생 처음 투자 유치」예술경영지원센터
박주동(2006)「한국 대학의 예술경영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성열홍 외(2016)「2015 예술산업 미래전략 연구보고서」예술경영지원센터
용호성(2010)「예술경영」김영사
유양수(2006)「공연예술의 역사를 통한 예술경영 이해 연구」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장진민(2013)「문화예술단체 기부자 개발과 제안서 작성」예술경영지원센터
정철현(2008)「문화 정책과 예술 경영」경제경영출판사
최승용 외(2009)「200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체계 구축사업」문화체육관광부
추미경(2015)「예술산업의 가능성과 한계」예술산업 미래전략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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