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이해] 율곡 이이 [율곡 생애 율곡 관직 생활 율곡 사상 이기론 심성론 율곡 사제관계 퇴계 이황 김장생 율곡 저서 율곡 성학집요 성학집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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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의 이해] 율곡 이이 [율곡 생애 율곡 관직 생활 율곡 사상 이기론 심성론 율곡 사제관계 퇴계 이황 김장생 율곡 저서 율곡 성학집요 성학집요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율곡의 생애
1-1. 가정환경
1-2. 학문수업
2. 율곡의 관직생활
3. 율곡의 사상
3-1. 율곡의 철학사상
1) 이기론
2) 심성론
3-2. 율곡의 정치, 경제사상
1) 정치사상
2) 경제사상
4. 율곡의 사제관계
4-1. 율곡의 사
1) 퇴계 이황
2) 휴암 백인걸
4-2. 율곡의 계
1) 김장생
5. 율곡의 저서
5-1. 전반적인 율곡 이이의 작품 이해
5-2. 대표적 저서
1) 성학집요

본문내용

가로 편찬하여 1682년(숙종 8)경에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1744년(영조 20)에 도암(陶菴) 이재(李縡)가 다시 율곡의 5대손인 진오(鎭五)와 상의하여 위의 시(詩)·문(文) 원집(原集)과 속집(續集)·외집(外集)·별집(別集) 등을 합편(合編)한 외에 성학집요(聖學輯要)·격몽요결(擊蒙要訣) 기타 어록 등 등을 수록하여 '율곡전서'라 이름하고, 5년 후인 1749년(영조 25) 활자로 간행하였는데 총 38권이었으며, 그 후 습유(拾遺) 6권이 추가로 편차되었다. 전서 발간 65년 뒤인 1814년(순조 14)에 전서(全書) 38권과 습유(拾遺) 6권을 합하여 다시 목판으로 중간(重刊)하였다.
5-2. 대표적 著書
1) 聲學輯要
조선 선조(宣祖) 때의 문신·학자인 이이(李珥)가 제왕(帝王)의 학(學)을 위해 선조에게 찬진(撰進)한 책. 사서(四書)와 육경(六經)에 씌어 있는 도(道)의 개략을 추출하여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가) 聲學輯要 저술의 시대적 배경
율곡이 활동했던 시대는 조선시대 중엽 16세기이다. 이때의 조선사회는 태조가 나라를 창업한 이래 약 200년 동안의 평화가 지속되었던 관계로 지배 계급에 일종의 타성이 생겨서 사회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정치가 문란하게 되었던 시기이다.
특히 연산군 시대의 포악한 정치가 있은 뒤로는 정치적인 폐해가 극심하여 백성들의 생활이 도탄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율곡이 태어나던 중종 31년(1536년) 당시에 이르러서는 부패된 정치에서 산출되는 해독(害毒)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서 백성의 힘이 극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율곡의 시대 파악은 매우 비관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그가 백성과 나라의 운명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세상을 구하려는 도덕적인 자각심과 백성에 대한 샘솟는 연민의 정을 지니고 세상의 도리를 만회하려는 사명감에 불타고 있었다. 당시‘사림(士林)이라 불리는 선비의 집단이 사실상 무너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우황의 심정이 깊어져 간 율곡은 정치의 기능을 중시하였다. 그는 당시의 사회를 일대의 개혁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보았다. 이와 같은 시대 파악과 그에 따른 우환 의식 가운데서 율곡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라고 할 수 있는 ≪聲學輯要≫를 저술하였다.
나) 구성/내용
제1편
제2편
제3편
제4편
제5편
통설(統說)
수기(修己)
정가(正家)
위정(爲政)
성현도통
(聖賢道統)
≪聲學輯要≫는 1575년 을해년 율곡의 나이 40세 때 당시 25세의 청년인 선조에게 올린 저술로서, 명실공히 율곡의 학문적인 정수로 볼 수 있다. 이 저술은 중국 유교의 핵심을 육경(六經), 사서(四書)와 송대 유학자의 저서 등에서 핵심만을 뽑아 정리한 것으로 일종의 편저이며, 저술의 체계는 송대 진덕수(眞德秀, 호는 西山, 1178~1235)의《대학연의》(大學衍義)를 모방하였다.
1편은 임금에게 이 책을 올리는 의미를 밝힌 ‘진차(進箚)’와 서문, 통설 등을 실었고, 2~4편은 ‘수기편(修己篇)’으로서 자기 몸의 수양에 대한 내용을, 5편은 ‘정가편(正家篇)’으로 가문을 바로하는 법을, 6~7편은 ‘위정편(爲政篇)’으로 올바른 정치의 방법을, 8편은 학문과 위정의 바른 줄기를 밝힌 성현도통(聖賢道統)을 담았다. 저자는 사서와 육경에 담긴 도를 개략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수기 ·정가 ·위정편은 각기 총론과 여러 개의 각론으로 구성되었는데, 기본 구도는 《대학》을 따른 것으로서 수기편은 《대학》의 수신(修身)에, 정가편은 제가(齊家)에, 위정편은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에 해당한다. 마지막의 성현도통은 《대학》의 이념이 구현되어온 맥락을 설명하였다.
다) 가치와 의의
경연의 교재로 실제 국왕의 학문에 많이 이용되었지만, 일반 사족(士族)들의 학문에도 매우 중요한 저술이었다. 홍대용(洪大用)이 사회를 운영하는 학문으로 유형원의 《반계수록(磻溪隨錄)》과 함께 이 책을 중시한 예에서도 나타나듯이, 개혁의 방향을 탐색하는 데도 오랫동안 중요한 지침서가 되었다. 그리고『성학집요』는 제왕의 길만 밝힌 것이 아니라 사서와 육경을 통해 도(道)의 핵심을 모아 놓은 것이므로 사족(士族)에서 범부(凡夫)에 이르기까지 도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학문의 길잡이 구실을 하였다.
라) 聲學輯要 序
신은 살피옵건대, 도(道)는 오묘해서 형상이 없기 때문에 글(文)로써 도를 표현한 것이옵니다. 사서(四書)와 육경(六經)에 이미 밝고 또 구비되었으니, 글로써 도를 구하면 이치가 다 나나탈 것이옵니다. 다만 전서(全書)가 호번(浩繁)하여서 요령을 얻기가 어려우니, 선현(先賢)이 「대학」을 표장(表章)하여 규모를 세웠사옵니다. 성현의 천만 가지 교훈이 모두 여기에 벗어나지 않사오니, 이것이 요령을 얻게 하는 방법이옵니다.
……
(생략)
……
이 책은 비록 임금의 학문을 주로 하였사오나 실상은 상하에 통하오니, 배우는 이로서 널리 보고 범람하여 귀결(歸結)이 없는 자는 마땅히 여기에 공(功)을 거두어 반약(反約)의 방법을 얻고, 배우지 못하고 고루하고, 견문이 좁은 자는 마땅히 여기에 힘을 들이어 향학(向學)의 방향을 정하여야 할 것이오니, 배움에는 빠르고 늦음이 있으나 모두 유익할 것이옵니다.
이 책은 사서와 육경의 계단이며 사다리[階梯]이오니, 만약 부지런한 것을 싫어하고 간편한 것을 편안히 여겨서, 학문의 공(功)이 여기에서 그친다고 하면, 이것은 그 문정(門庭)만 구하고 그 당실(堂室)은 찾지 못한 것이오니, 신이 책을 엮은 본의가 아니옵니다.
만력(萬曆) 3년 을해(乙亥) 가을 7월 16일에 통정대부홍문관 부제학 지제교 겸 경연 참찬관 춘추관 수찬관(通政大夫弘文館副提學知製敎兼經筵參贊春秋館修撰官) 신(臣) 이이(李珥)는 엎드려 절하옵고 삼가 서(序)를 쓰옵니다.
♣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국역 율곡전서》, 1987
노재웅, 《율곡 선생은 어떤 분인가》, 보성고문서연구회, 1995
이성무, 《이이와 이준경》, 한국일보, 2010
황준연, 《율곡 철학의 이해》, 서광사, 1995
율곡학회(www.yulgok.or.kr)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 백과사전
네이버(www.naver.co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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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20
  • 저작시기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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