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괴롭힘에 대한 각국의 개념과 현황 및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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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폭력)괴롭힘에 대한 각국의 개념과 현황 및 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미국
1) 괴롭힘의 개념과 유형 (가) 개념
(나) 유형
2) 괴롭힘의 현황
2. 일본
1) 개념
2) 현황3. 한국 (1) 집단따돌림의 개념 (2) 현황
참고문헌

본문내용

2.6%), 사이버 괴롭힘(15.4%), 스토킹(8.7%), 금품 갈취(6.1%), 폭행(6.3%), 강제심부름(3.5%), 강제추행(2.1%)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남· 여 학생 모두 언어폭력의 비율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피해 유형 중에서 남학생의 경우에는 폭행비율(15.3%)이 높은 반면, 여학생의 경우에는 집단따돌림비율(22.6%)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남학생의 집단따돌림(13.6%) 및 사이버 괴롭힘(5.6%)의 비율이 낮은데 반 하여, 여학생의 집단따돌림(22.6%) 및 사이버 괴롭힘(15.4%)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집단· 사이버 따돌림이 주로 조롱, 비웃음, 유언비어 유포 등 언어적 폭력에 기인하고 있으므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사이에서 빈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표2-13> 학교급별 학교폭력 피해 유형
초· 중· 고 학교급별 학교폭력 실태를 가해유형별로 비교해 보면, 초등학생에서는 언어폭력(35.1%), 집단따돌림(17.2%), 스토킹(12.7%), 폭행 (12.5%) 순으로, 중학교에서는 언어폭력(33.7%), 집단따돌림(17.6%), 사이버 괴롭힘(11.7%), 폭행(10.4%), 금품갈취(9.6%) 순으로,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언어폭력(34.8%), 집단따돌림(15.0%), 폭행(10.9%), 사이버 괴롭힘(10.8%), 스토킹(10.1%) 순으로 나타났다. 초· 중· 고 학생 모두에 있어서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및 사이버 괴롭힘이 높게 나타나 집단· 사이버 따돌림이 학교폭력 유형 중에서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한국교육개발원, 앞의 조사결과 참조.)
<표2-14> 학교폭력 피해 장소
위 표에서 보듯이, 학교 밖(32.1%)보다 학교 안(67.9%)에서의 발생빈도 가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다. 학교 안에서는 교실 안(39.2%), 학교 내 다른 장소(12.9%), 복도(8.6%), 운동장(4.7%), 화장실(1.8%), 기숙사 (0.7%) 순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모여 있는 교실 등의 장소에서 학교폭력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교 밖에서는 사이버 공간(7.5%), 놀이터(5.8%), 학원· 학원주변(3.8%) 로 나타났는데, 이는 인터넷, SNS, 스마트 폰 등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앞에서 기술한 미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집단따돌림에 관한 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첫째, 미국의 괴롭힘, 일본의 집단학대, 우리나라의 학교폭력의 현황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선 성별에 있어서 미국은 여학생 비율(11.2%)이 남학생 (6.9%)보다 높았고, 일본은 초· 중· 고 모두 남학생 비율(110,665건, 56.1%)
이 여학생(86,627건, 43.9%)보다 높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집단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의 피해 건수를 합하면 여학생 비율(38.0%)이 남학생 (19.2%)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에는 여학생이 집단따돌림 피해에 취약하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오히려 남학생이 집단따돌림 피해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집단따돌림의 파행 유형을 언어형(조롱· 욕설· 위협), 신체형(신체접촉· 폭행), 관계형(따돌림·사이버따돌림)으로 구분했을 경우, 미국은 언어형(소문 18.3%, 위협 5.0%), 신체형(가벼운 신체접촉 7.9%), 관계형(5.6%) 순으로, 일본은 언어형(135,161건, 57.2%), 신체형(59,007건, 25.0%), 관계 형(42,283건, 17.9%) 순으로, 우리나라는 언어형(69.8%), 관계형(57.2%= 집단따돌림 36.2%, 사이버 괴롭힘 21.0%), 신체형(27.5%=20.6%, 강제추행 6.9%)순으로 나타났다. 집단따돌림 유형으로는 세 나라 모두 언어형이 가장 많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신체형보다는 관계형이 높은 점이 주목된다.
셋째, 집단따돌림 및 학교폭력의 피해 발생 장소로 미국은 복도· 계단 (45.6%), 교실(32.8%), 운동장(22.1%), 화장실· 라커룸(11. %) 순으로, 우리나라는 교실 안(39.2%), 복도(8.6%), 운동장(4.7%), 화장실(1.8%)로 나타나, 교실 및 교실과 인접한 공간(복도· 계단)에서 피해 사례가 많음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교실 등 공공장소에서 집단따돌림 및 학교폭력이 공연히 행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넷째, 사이버따돌림 피해에 대한 성별 피해 건수로 미국은 여학생이 11.2%이고 남학생 6.9%, 우리나라는 여학생이 15.4%, 남학생이 5.6%로 나타나, 사이버따돌림 피해의 경우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많음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집단따돌림에 대한 학교급별 피해와 관련하여 일본은 초등학생 (117,384건, 59.5%), 중학생(63,634건, 32.3%), 고등학생(16,284건, 8.2%) 순으로, 우리나라는 집단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을 합하여 중학생 (29.3%), 고등학생(25.8%), 초등학생(24.4%)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집단따돌림이 현저히 감소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급에 관계없이 집단따돌림이 평균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여준다.
참고문헌
한국성폭력상담소 상담현황보고서, 2006.
한국청소년개발원, “학교폭력의 최근 동향과 문제점에 대한 고찰” 2001.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학교주변폭력의 실태와 대책”, 1997.
김선애, “학교주변 폭력에 대한 일 연구”, 한국청소년개발원, 2000.
김창호, “학교폭력의 실태와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 동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박경숙, 손희권, 송혜정. “학생의 왕따(집단따돌림 및 괴롭힘) 현상에 관한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보고서. 1998.
박효정 외, “학교폭력 대처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2006.
한국 청소년개발원, “학교폭력의 최근 동향과 문제점에 대한 고찰” 2001.
한경아 외 3인, “학교폭력의 이해와 진단”, 한국교육개발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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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8.05.24
  • 저작시기201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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