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및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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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및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1. 제1수준, 전인습적 : 도덕성
1) 1단계(주관화 - 복종과 처벌지향)
2) 2단계(상대화 - 상대적 쾌락주의)
2. 제2수준, 인습수준 : 타율 도덕성
3) 3단계(객체화 - 착한 소년, 소녀지향)
4) 4단계(사회화 - 사회질서와 권위지향)
3. 제3수준, 후인습수준 : 자율도덕성
5) 5단계(일반화 - 민주적 법률)
6) 6단계(궁극화 - 보편적 원리)
7) 7단계(우주적 영생을 지향하는 단계)
4. 콜버그의 도덕발달이론에 대한 논의

II. 에릭슨의 성격발달이론
1. Erikson의 성격발달단계
가. 제1단계: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나. 제2단계: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
다. 제3단계: 주도성 대 죄책감
라. 제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
마. 제5단계: 자아정체성 대 정체성 혼미
바. 제6단계: 친밀감 대 고립감
사. 제7단계: 생산성 대 침체성
아. 제8단계: 자아통합성 대 절망감
2. Erikson이론에 대한 쟁점

본문내용

때로는 소외감 무력감 허무감을 경험하면서 휴학을 하거나 학업을 포기하기도 하며 혹은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만일 이때에도 이러한 갈등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방향타를 잃고 표류할 때는 심각한 정체성 혼미(identity confusion)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런 상태가 더욱 심화되면 가정이나 사회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반대의 정체감인 부정적인 정체감을 형성하고, 비행 또는 범죄에 빠지고 마는 경우도 있다.
바) 제6단계: 친밀감 대 고립감
이 단계는 약 20세로부터 30세 정도까지의 성인 초기에 해당되는 기간으로서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능력이 발달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친구관계, 이성관계, 가족관계, 직장관계, 기타 사회관계 등 다양한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친밀감을 획득한다. 그러나 진정한 상호관계를 이룩하지 못한 사람들은 고립감에 빠진다. 따라서 이 단계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친밀감 대 고립감이다.
Erikson은 이 단계의 성인들은 정력적으로 일하고, 정착을 지향하며, 타인과 함께 성적 친밀감과 사회적 친밀감을 갖게 된다고 주장한다. 청소년기에는 주로 자기존재 문제에 골몰하였으나, 성인 초기에 이르게 되면 결혼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등 사회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이 단계에서는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일이 중요 과업이 된다.
Erikson에 의하면, 진정한 친밀감은 미리 통합된 정체감을 확립하지 않으면 획득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므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하고 고립하여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된다.
이 단계의 주요한 위험은 자기도취에 빠지거나 친밀감과 사회적 관여를 맺게 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피하는 것이다. 자기도취(self absorption)에 빠지면 형식적이고 피상적인 인간관계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따뜻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으면 사회적 공허감이나 소외감을 느끼며 고립감에 빠지게 된다.
사) 제7단계: 생산성 대 침체성
이 단계는 인생의 중반기에 해당하는 약 40세에서 세까지의 시기로서 전 단계에서 친밀감을 획득한 사람들은 이제 두 사람 사이의 친밀감을 넘어서 생산성이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생산성을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만 몰입하는 자기침체에 빠진다. 따라서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생산성 대 침체성이다.
생산성은 개인이 후세대에 대한 복지뿐만 아니라 후세대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으로부터 발달한다.
Erikson은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생산성을 설명하였지만, 생산성은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작업을 통해 생산품을 만들고 사상을 전수하는 등 후세대의 미래를 위한 구세대의 돌봄을 뜻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성인들은 가정적으로는 자녀를 남아 잘 키우고 교육하며, 사회적으로는 후세대의 행복과 복리를 위해 기여하는 데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필요한사람을 돌보고 그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생산성을 성취한다. 한편, 직업을 통해서나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또는 학문적, 예술적 업적을 통해서도 생산성을 발휘한다.
이 단계에서 생산성을 성취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돌보고 배려할 줄 안다. 그러나 만일 생산성을 제대로 획득하지 못하게 되면 침체감이 형성된다. 이 경우에는 타인들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기도취에 빠지고 이기주의에 사로잡히게 되어 다른 사람에 대한 관대함이 결여된다.
아) 제8단계: 자아통합성 대 절망감
이 단계는 세 이후의 황혼기로 심리사회적 발달과정의 마지막에 해당된다. Erikson에 의하면 이 단계에서는 새로운 심리사회적 위기의 출현보다는 오히려 지금까지 성취한 발달단계 전 과정의 통합, 그리고 평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단계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자아통합성 대 절망감이다.
이 시기에는 신체적 사회적 상실감에 직면하면서 여러 가지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신체적 노쇠와 건강악화, 퇴직과 수입의 감소, 배우자와 친구들의 죽음 등을 경험하며 개인의 관심이 미래보다는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옮겨간다. 인생의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겸허하게 그의 생애가 의미 있었다고 자족할 수 있는 사람은 자아통합을 이를 수 있다. 반면에 지나온 생애를 후회하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망감을 경험한다.
이러한 자아통합성과 절망감 속에서 인생에 대한 참다운 지혜가 생겨나고, 지혜를 획득한 사람은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자아통합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이 단계에서 자아통합성을 획득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애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또한 자신의 존재가 후손이나 창조적 업적에 의해서 계속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많고 초연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자아통합성을 이룩하지 못한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성취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 되돌아갈 수도 없고 다른 생활양식을 선택할 수도 없기 때문에 느끼는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절망감이 심한 경우 노인성 정신병이나 우울증에걸리게 되며, 이러한 노인들은 매우 심술궂고, 과대망상의 증상을 나타낸다고 한다.
2. Erikson 이론에 대한 쟁점
Erikson은 성격발달에 성적 에너지가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Freud 이론과는 달리, 사회적 영향을 강조하는 등 다른 측면에서 성격발달을 설명하고 있으나 그의 이론도 다음과 같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 Erikson 이론은 대부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에 근거하여 일반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론은 검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 Erikson의 성격발달단계는 여성보다 남성의 성격발발을 더 정확하게 나타낸다.
* 성격발달의 초기단계들(1-11세까지)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즉, 자율성, 주도성, 근면성의 발달에 대해서는 모두 아동들에게 스스로 어떤 일을 하기를 허용하고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장조하고 있으며, 의심, 죄악감, 열등감의 발달에 대해서는 모두 보모와 교사의 배려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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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0.01
  • 저작시기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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