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사건 연대표세자의 죽음과 폐서인조선왕조실록 비교사도세자의 병증창경궁 경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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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록사건 연대표세자의 죽음과 폐서인조선왕조실록 비교사도세자의 병증창경궁 경춘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선희궁이 직접 영조를 찾아가 밀고(密告)함.

선희궁께오서 병드신 아드님을 어찌 책망하여 믿을 것이 없으니, 자모지심(慈母之心)이 다른 아들 없이 이 아드님께만 몸을 의탁하여 계오시니 차마 어찌 이 일을 하고자 하시리오. 처음에 자애를 받잡지 못하와 이같이 되오신 것이, 대조(大朝)께서 불능무감(不能無憾)하시니 당신이 종신지통(終身之痛)이 되어 계시나 이미 병세가 이대도록 극진하고 부모를 알지 못할 지경이니, 사심으로 차마 못하여 유유지지(悠悠遲遲)하다가 행여 병증이 급하여 알아볼 것이 없이 차마 생각치못할 일을 저지르려 하오시면 사백년 종사를 어찌하리오.


선희궁(宣禧宮) : 영조(英祖)의 후궁이자 사도세자(思悼世子:장헌세자)의 생모인 영빈 이씨(暎嬪李氏)
자모지심(慈母之心) : 자애로운 어머니의 마음
자애(慈愛) :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
대조(大朝) : 왕세자가 섭정하고 있을 때의 ‘임금’을 일컫던 말, 여기서는 ‘영조’.
불능무감(不能無憾) : 유감이라 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종신지통(終身之痛) : 일평생의 고통.
이대도록 : ‘이다지(이러한 정도로)’의 잘못.
사심(私心) : 선희궁의 사도세자에 대한 사사로운 정.
유유지지(悠悠遲遲) : 계속 늦추고 늦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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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8페이지
  • 등록일2018.10.22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기타(pptx)
  • 자료번호#10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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