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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말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란, 위에서 내가 성찰한 것을 바탕으로 한, 가슴에 설레는 꿈 하나쯤을 가지고, 세상을 포기하지 않고 고통을 모두 이겨내며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다. 부유해지고, 엄청난 명예를 얻은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은 이 세상사람 누구나 될 수 있다. 그런데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 처럼 보이지만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좌절에, 무력감에 빠져 허우적대며 찡그리며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생기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내가 목표한 이 삶을 살아가기 위한 ,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바로 꿈을 품는 것이다. 꿈이 있다면 모든 것에 열심히, 생기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꿈을 이뤄야하기 때문이다. 꿈은 살면서 한 가지가 아니다. 난 지금은 선생님이 꿈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되면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미쳐보고 싶다. 목표를 가지고 한 번 미쳐보고 싶다. 지금 나는 인생의 4분의 1정도 밖에 살지 않은 스무살이다. 무서울 것 없이 미쳐서 도전하고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눈감을 때 “나는 멋진 사람이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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