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성장과 발달(신생아기 신체적 특징 생리적 기능 감각기능 반사운동)

소개글

신생아의 성장과 발달(신생아기 신체적 특징 생리적 기능 감각기능 반사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신체적 특징

II. 생리적 기능
1. 호흡, 맥박, 체온
2. 수유
3. 수면
4. 대소변

III. 감각기능
1. 미각
2. 피부의 감각
3. 후각
4. 시각
5. 청각

IV. 반사운동
1. 모로반사
2. 바빈스키 반사
3. 빨기 반사
4. 수영 반사
5. 잡기 반사
6. 바브킨 반사
7. 달리기 반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따라 이 행동은 깜짝 놀라는 동작(startle reflex)으로 대치된다. 만일 생후 10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로 반사를 보인다면 중추 신경계의 발달에 이상이 있는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 바빈스키 반사
1896년 바빈스키가 발견한 반사로서 발바닥을 긁으면 영아는 언제나 발바닥을 부채처럼 펴고 발을 안으로 비튼다. 생후 4~6개월에 사라지는 반사이므로, 만일 늦어지면 신경발달이 더디지 않는가 하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3) 빨기 반사(Sucking reflex)
손가락이나 젖꼭지로 배고픈 영아의 방을 건드리면, 영아는 머리를 돌리고 입을 돌려 빠는 동작을 한다. 영아는 발기 위해서 자기의 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혀와 구개는 젖꼭지를 눌러 젖을 짜내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배가 부를 때엔 무엇이 와서 닿아도 무관심하다. 날이 갈수록 젖꼭지와 다른 물체를 구별하는 능력이 생겨서 젖꼭지가 아닌 것은 거부하고 젖꼭지만 빨게 된다. 사라지는 시기는 생후 9개월 전후이다.
(4) 수영반사(Swimming reflex)
생후 6개월 이내의 아기를 물에 넣으면 스스로 얼굴을 물 속은 숙이고 반사적으로 헤엄을 친다. 호흡은 입으로 길게 내쉴 뿐 들여 마시지 않고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으므로 잘못하여 물에 빠진 아기를 빨리 구출한다면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 수영반사도 배냇짓의 하나로 간주된다. 특히 태중의 전반기에 양수 속에 떠서 마치 수영하듯 전신을 움직이며 지냈으므로 물을 겁내지 않고 반사적으로 뜨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다.
(5) 잡기 반사(Grasping reflex)
다윈(Darwin)이 발견했다고 해서 다윈의 반사(Darwinian reflex), 또는 파악 반사라고 한다. 자기 손바닥에 무엇인가 닿으면 그것을 꼭 쥐는데, 그 힘이 매우 세어 약 1~2분간은 막대기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 이 현상은 태어난 지 2-3개월 후 영아의 손에 힘이 생겨 잘 쥐게 되면 사라진다.
(6) 바브킨 반사(Babkin reflex)
바브킨 반사는 아기의 두 손바닥을 눌러보는 것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손바닥을 누르면 아기는 입을 벌리고 옆으로 돌렸던 얼굴을 정면 위치로 되돌리며 때로는 고개를 드는 것으로 반응을 보인다.
(7) 달리기 반사(Running reflex)
한쪽 발바닥에 자극을 주면 그 발을 굽히고 다른 한쪽 다리는 쪽 펴며 그 쪽 팔도 움직인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신생아를 물에 넣었을 때도 일어나는데 이것을 유영반사라고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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