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교환 의사소통 체계 (PECS)

소개글

그림 교환 의사소통 체계 (PEC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본론
1.PECS 프로그램의 정의
2.현재까지 사용되었던 각종 언어 치료 모델 의 폐단
1)기존의 언어 치료의 문제점
2)기능 언어 능력 확립을 위한 세가지 필 요조건
3)수화 교육의 문제점
4)그림 언어 훈련의 문제점
3.PECS프로그램의 강점 및 약점
1) 강점
2) 약점
4.PECS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단계
(6단계)
5.PECS프로그램을 통한 발달 내역
6.PECS프로그램의 여러 가지 적용사례

3.맺으며
결론
팀원 감상

본문내용

왔지만 6단계부터는 자신의 사고, 감정, 의견표현, 질문과 같은 표현력 향상에 목표를 둔다.
“주세요”이외에 다양한 동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형용사, 부사, 수사등을 도입한다.
형용사, 부사 등을 익힐때는 3단계 변별훈련을 해서 개념을 익힌 뒤 문장 안에서 해당 명사 앞에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아동의 적절한 반응을 유발하도록 질문을 한다.
예) 교사 : 어떤 크레파스를 줄까?
아동 : 빨간색 크레파스 주세요.
아동은 PECS책안에서 빨간색 카드, 크레파스 카 드, 주세요 카드를 찾아서 PECS책표지의 문장띠 에 붙여서 교사에게 주며 음성표현한다.
예)나는 기뻐요. 어디에 과자 있어요? 책 싫어요.
선생님 배가 아파요. 선생님 고래밥 더 많이 주세 요. 엄마 화장실 가요. 선생님 빼빼로 2개 더 주 세요.
!!)단계별 요약
5.PECS프로그램을 통한 발달 내역
이 분야의 전문가인 본디와 프로스트 연구 팀은 6세 된 아동들 가운데에서 PECS프로그램을 사용한 후 1년이 지날 때 발화가 되기 시작한 아동이 60%를 육박했다고 보고한다. 많은 아동들이 위에 소개한 일 단계에서 평균 7회의 훈련 후에 적절한 반응을 시작하였다고 보고한다. 이러한 발전 속도를 보인 아동들이 일반적으로 삼단계와 사 단계에서 30그림 단어에서 100그림 단어 정도를 사용하게 되면서 교환할 때 해당 사물의 명칭을 말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PECS그림을 사용할 때에만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발화를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는데 약 1년에서 늦어도 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처음에는 발화가 그림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한정되어 나타나다가 어느 순간에는 복합적인 언어체계를 사용하면서 때로는 그림언어 없이 말로만 의사소통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PECS프로그램은 어느 정도 발화가 되었다고 어느 시점에 중단하기 보다는 자발어를 늘려가면서 동시에 PECS그림언어의 사용범위를 점점 줄여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6.PECS프로그램의 여러 가지 적용사례 (실제 시연)
III.맺으며
수많은 언어 및 의사소통 치료나 훈련 방법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이 때에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효과성이 뛰어난 PECS프로그램의 도입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외부 세계와 단절되었다가 교감으로 이어지는 귀중한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어떤 언어 및 의사소통 훈련보다도 괄목할만한 결과를 보여준 PECS프로그램은 관련학계에서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보다 더욱 창의성이 있고 혁신적인 방법과 자료들이 개발되어 소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 팩스와 같이 자폐성 범주 장애인들을 위한 의사소통 체계가 좀 더 연구되고 체계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팀별감상
자폐성장애를 가진 학생을 이번학기 봉사를 나가면서 처음 만났는데,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눈맞춤도 어려운 학생이라 다가가기가 참 힘들었다. 그리고 몇 주간 지켜본 결과 다른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스스로 세상과 벽을 쌓아놓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자폐증상으로 인한 의사소통 능력의 부족이 요구나 거절하는 기술의 부족으로 많은 문제행동을 보였다. PECS는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자폐학생들에게 적용해보았을 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거절할 수 있음으로 해서 학생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었고, 학생의 문제행동을 줄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자폐성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들의 특성을 이용하여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 PECS프로그램 발표를 준비했다.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들에게 힘든 의사소통을 그림교환의사소통이라는 방법으로 하는것이 참 용이하고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과제로 자폐 범주성 장애 책을 정리하면서 자폐 아동에 대해 두루두루 접했었지만, 이렇게 한 가지 주제로 세세하게 조사하고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는 적었었다. PECS가 언어치료 중에 하나라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알지는 못 했었다. 내가 자원봉사 나가는 학교에서도 자폐학생이 있는데 말을 전혀 하지 못한다. PECS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는 그 학생에게 PECS를 적용해서 가르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 나가는 학교의 담임선생님도 PECS라는 것을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반에서는 PECS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다..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수업 외에 다른 활동을 하기 힘들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아동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교과 학습도 중요하지만, 자폐학생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과 학습보다는 의사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림 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준비하면서 사진 자료나 영화 안에서 자폐 학생이 갖고 있던 물건들에 대해서 또한 물건의 쓰임새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자폐 학생들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학교에서 자폐 아이들을 자주 보는데 항상 상동행동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안되었다. 그때는 이런 의사소통 체계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냥 신체적 촉구로 의사소통을 해왔었는데, 이번 팩스를 배우게 됨으로써 그들에게도 또 다른 언어로 자신의 자발적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의사소통체계가 많이 연구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참고문헌
-논문자료
*그림 교환 의사소통체계 프로그램 적용이 자폐성 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요구하기 기술에
미치는 효과
*그림 교환 의사소통체계와 자폐아의 자발적 의사소통과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탐색
*자폐성 유아의 자발적 의사소통에 대한 그림교환 의사소통체계와 수화 중재의 효과 비교
-온라인 자료
http://video.google.co.kr/videoplay?docid=5422744644991977098&ei=RFX3SoeBDYGSqQOIkenACQ&q=PECS&hl=ko#docid=-5809899508958294033 참고

키워드

그림 교환,   의사소통,   체계 (PE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