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ADHD의 원인과 증상 및 진단적 특징 ADHD의 치료(지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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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ADHD의 원인과 증상 및 진단적 특징 ADHD의 치료(지도)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I. ADHD의 정의

II. ADHD의 진단적 특징

III. ADHD 원인
1. 유전적 원인
2. 신경생물학적 원인
3. 출생 전후, 기질, 기타 뇌손상과 관련된 원인
4. 심리사회적 원인

IV. ADHD의 주요 증상 및 특성
1. 과잉행동의 예
2. 주의력결핍의 예
3. 충동성의 예

V. ADHD의 치료와 지도
1. 약물치료
2. 인지-행동요법
3. 교육적 처치

*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를 흔든다. 식사 중이나 텔레비전 시청 중에 혹은 과제 수행 중이라 할지라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수다스럽게 말을 많이 하며, 조용한 활동 중에 지나치게 소란을 피운다.
2. 주의력 결핍의 예
이 장애는 학업적, 직업적, 사회적 상황에서 드러난다. 흔히 이들은 세부적인 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과제수행에 실수를 거듭하게 된다. 작업은 흔히 무질서하고 신중한 생각없이 부주의하게 수행된다. 그들의 마음이 마치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지 않거나 경청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활동에 따라 끝맺음을 못 하고 다른 활동으로 넘어가는 일이 빈번하다. 사회적 상황에서 부주의는 대화내용이 빈번하게 바뀌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며 대화에 전념하지 않고 경기나 활동에서 규칙이나 세부사항을 따르지 않는 양상으로 표현될 수 있다.
3. 충동성의 예
충동성은 반응을 연기하는 어려운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하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함,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장면에서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거나 간섭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옆에서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다고 불평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들은 전형적으로 의견을 말하면서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지시를 경청하지 못하며, 적합하지 않은 시기에 대화를 시작하고,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며 간섭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가로채며, 만지지 않을 것을 만지고, 버릇없이 익살을 떤다. 충동성은 사고를 일으키고 결과에 대한 예상 없이 위험스런 활동을 하게 만든다(DSM-IV).
V. ADHD의 치료와 지도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나타내는 아이들은 자라면서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가정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대인관계에서 부적응을 가져 오고, 학업에 대한 의욕저하, 학습부진, 좌절감과 부정적인 자아상, 난폭한 성격을 가져 오기 쉽다. 심한 경우 이들은 학교성적 부진과 정서불안으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성격적 결함을 지속시켜 사회생활에서 부적응을 일으키게 되는 수가 많다.
결국 학습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배우며 집단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과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과제와 무관한 자극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통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잘 안 될 때 학습과 집단적응에 문제를 가져 오게 된다. 이들을 치료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크게 약물치료, 인지-행동요법, 교육적 처치 등의 다양한 방법이 협력하여야 효과를 보장할 수 있다.
1. 약물치료(drug therapy)
1937년 Bradley가 처음으로 행동장애 아동을 중추신경 흥분제로 치료한 사례를 발표한 이래 약 20여 가지의 약물이 AD班D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봤다. 특히 메칠펜(Methylphenidate)을 사용한 약물치료는 ADHD가 중추신경계의 낮은 각성수준에 기인된 신경학적 결함에 기인된다고 생각하여 중추신경 흥분제를 사용함으로써 주의집중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신민섭 등, 1995). 그 외에 암페타민(d-amphetamie), 페몰린(Pemoline) 등과 같은 약물을 사용했을 경우 이들 환자의 대략 75% 정도에서 효과가 있다.
그런데 약물을 사용할 때 이들 약제는 치료제라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러 보고에 따르면, 각 약물은 뇌에 부족한 물질의 양을 증가시켜 뇌로 하여금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하므로 과잉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가 덜 행동적이고 덜 산만하며 행동하기 전에 더 생각한다.
과잉행동은 학습과 학우관계 및 가족생활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만이 아니라 하루 종일 약을 먹도록 권고한다. 그러나 각성제 복용으로 치료를 받을 때 70-80%는 광범위한 행동영역에서 진보를 보인다. 이 진보가 나타날 때 그것은 즉각적이고 때로는 매우 극적일 때도 있다.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변화 중 하나는 신체활동을 더욱 잘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 주의할 사항으로, 아동이 틱이나 뚜렛장애를 갖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증상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선택에 조심하고, 지속적으로 투여할 경우 성장 억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체중, 신장 등을 평가해야 한다.
2. 인지-행동요법(cognitive-behavioral therapy)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약물치료를 수용하지 않을 때 시행하는 수가 많고, 단독으로보다는 약물치료에 수반해서 치료하는 수가 많다. 구체적인 목표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비체벌적 한계설정(예: 격리, time out)과 같은 부정적 강화와 보상이 주어진다. 효과는 있지만 약물치료를 대신할 정도는 못 된다. 왜냐하면 시간 경과에 따른 효과 감소, 일반화의 부족, 시간과 경비소요의 과다, 부모와 교사의 열성적인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임상에서 치료에 이용되기 어려운 점이 많다(안동현, 1995).
3. 교육적 처치(educational intervention)
많은 아동들이 학습장애 내지 학습부진을 동반하고 있는데, 이들이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부모와 가족들의 격려와 일관성 있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교사와 가족들은 아이가 ADHD 증상을 보이는 가부터 세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 후 교육적 처치와 함께 소아정신과나 아동상담소에서의 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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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8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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