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흄과 공감 - 공감과 도덕 & 일생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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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이비드 흄과 공감 - 공감과 도덕 & 일생과 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2. 공감과 도덕

3. 데이비드 흄의 일생과 철학

4. 사례

5. 수업에의 적용

6. 느낀 점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줄 수 있을 것이다.
공감 수업 예시: 역할극 수업
공감에 관한 수업을 하기 위해서 역할극을 할 수 있는 상황 2~3가지를 교사가 제시해 준다. 이 상황을 역할극으로 표현하기 전에 아이들이 토론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서 모든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도덕적 판단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 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교사가 유도하는 것도 타인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뒤에 모둠에게 골고루 상황을 나누어주고 역할극을 만들어서 직접 시연하게 한다.
상황1) 지연이는 얼마 전에 기르던 강아지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지연이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내온 강아지여서 많이 허전하고 씁쓸했다. 그런데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는 길에 길을 잃은 강아지를 보았다. 깨끗한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인이 있는 강아지 같아 보였지만 연락처는 보이지 않았다. 왠지 하늘로 떠나보낸 강아지를 많이 닮은 것 같아 보였다. 주인의 연락처도 없으니 그냥 강아지를 데려다 키워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지연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2) 즐거운 미술시간! 오늘은 그림 그리기를 하는 날이다. 오늘따라 유난히 누리는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누리의 짝인 은비는 같은 반에서 그림을 가장 잘 그리는 친구라 더욱 비교가 되는 것 같아 속상하다. 물감을 칠하던 중 색이 번져서 휴지로 닦아내고 휴지를 버리려고 보니 쓰레기통은 누리의 자리와 제일 반대편에 있다. 친구들은 모두 그림 그리기에 열중해서 아무도 누리를 보는 사람이 없다. 휴지를 그냥 바닥에 버리고 빨리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든 누리! 어떻게 해야 할까?
6. 느낀 점
항상 철학 수업을 들으면서 철학자들이 이성을 강조하는 것만 봐왔는데, 흄의 경우 전혀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어서 흥미로웠었다. 이성은 객관적이고 딱딱 떨어지다 보니 사람들이 봤을 때 무엇인가 기준이 되기에 적합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흄을 공부하면서 이성이 도덕적 판단에 적합한 기준이 항상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즘 같은 경우 공감과 소통을 더욱 강조하고 있어서 이성을 강조하는 철학보다는 감정을 강조하는 흄의 철학에 관심이 갔다. 흄이 생각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타인에 공감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보이면 이성에 의해 판단해서 하는 도덕적 행동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행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 물론 도덕적 판단을 이성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가르치겠지만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 참고 문헌
나이절 워버턴, [철학자와 철학하다], 2012
이연화, [도덕교육에서의 공감교육을 위한 멘토링 학습의 적용방안연구], 2010
오경아, [초등 도덕교육에서 아동들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방안 연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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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8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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