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주요 도덕교육 이론 - 불교 - 도가 - 유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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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주요 도덕교육 이론 - 불교 - 도가 - 유교 -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 이루어지는 심성의 함양 : 학생이 심성함양을 위해서 교사의 가르침에 의해 교과를 배우는 노력을 할 때 교과에 내재된 하늘의 명령은 학생의 경험적 마음을 표현 이전의 표준으로 이끌어주며, 학생의 심성은 더욱 확대되어 성인의 마음 또는 하늘의 경지에까지 다가간다.
학교의 도덕교육 : 심성이 온전하게 함양된 상태는 성인의 마음 그 자체이다. 이런 마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세상적인 탐욕으로 인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자체에서 아름다움과 행복감을 느낀다. 학교의 도덕교육은 심성의 함양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의 핵심부를 크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Ⅳ. 기독교 사상과 도덕교육
기독교 사상과 일반적인 윤리·종교이론은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대부분의 윤리학이론이나 불교, 유교 등 종교이론에서 지향하는 도덕교육의 방법은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학습자로 하여금 정진하여 이상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서 교사의 역할은 그런 방법을 잘 숙지하여 이상을 달성하도록 지도하고 도와주는 것이다. 반면 기독교 사상은 자기 부정을 출발로 한다. 현재의 나를 버리고 성령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문제는 지적 능력의 한계 안에서만 기능하는 이성으로는 부족하고 신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간은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죄성을 타고났다. 신앙 행위를 통해 욕심과 죄가 없고 맑고 자비로운 신의 마음을 소유하게 되어 신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 의식에서 뿐 아니라 무의식에서도 신령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기도교적 도덕적 삶은 성령의 충만을 유지하여 죄가 마음 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각 학년별로 빠져들기 쉬운 죄의 목록을 만들고 어떻게 다가오는지, 중독될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 결과가 어떤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지를 분석하여 가르쳐야한다. 죄를 멀리하기 위해서는 쾌락중심의 삶을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금욕적은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성경의 모든 구절은 학생들의 도덕교육에 큰 교훈을 준다. 골로새서 3장 2절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2절 “ 알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라는 두 구절이 가장 근본적인 도덕적 삶의 자세가 될 것이다. 고린도 전서 13장에서는 사랑의 가치를 가장 높은 가치로 보았다. 기독교적 사랑의 개념은 무조건 덮어주는 사랑이 아닌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포함하는 완전한 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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