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업무 공간으로써의 공유 오피스 특성과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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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타트업 업무 공간으로써의 공유 오피스 특성과 발전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II. 본론
(1) - 공유 오피스의 개념 및 구성요소
(2) - 스타트업의 업무 공간 확보의 어려움과 공유 오피스의 적합성
(3) - 공유 오피스의 향후 발전 방안 및 전망

III. 결론

본문내용

.
결론
한국의 스타트업(벤처기업)은 경제 위기 이후 등장하여 IT, 모바일 기술력의 발전과 함께 지금까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의 스타트업은 양적인 성장은 이루어냈지만 질적인 성장은 아직 부족한 모습이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창업을 꺼리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업무 공간 확보의 어려움과 비용 문제이다. 즉, 과거에 비해 월등히 많아진 스타트업에 비해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이는 공급의 문제라기보다는 오피스 건물을 임대해주는 임대인의 경제적 요구와 입주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경제적 능력의 불일치에서 오는 문제로 볼 수 있다. 입주하는 기업들이 부족하다보니 오피스 건물들의 공실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공유 오피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공유 오피스가 업무 공간을 찾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업무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그 결과 대기업들에 비해 비용, 제도적으로 취약한 스타트업에게 공유 오피스가 협업 가능성, 비용, 업무 지원의 관점에서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추가적으로 공유 오피스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현재 공유 오피스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바탕으로 살펴보았으며,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의 관점에서 공유 오피스의 긍정적인 전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친 점이 아쉽다. 공유 오피스를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입주 기업들의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었다면 더욱 설득력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사례들이 대부분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공유 오피스라는 것이 ‘비용’적 관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오히려 공익성을 가지고 있는 정부 주도의 공유 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 사례들을 많이 소개할 수 있었다면 비용절약적인 공유 오피스의 장점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은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창업 지원적 정책에 의해 더욱 보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유 오피스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가들에게 본 연구는 공유 오피스에 대한 정보와 장점을 전달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많은 공유 오피스 기업들이 등장함에 따라 공유 오피스에 대한 정보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공유 오피스의 전반적인 특징과 스타트업의 업무 공간으로써 적합한 장점들을 논의하고 있는 본 논문은 충분히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론에서 논의된 공유 오피스의 발전 방안은 현재 공유 오피스의 장, 단점을 바탕으로 도출되었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참고문헌
1. 기본자료
1) 단행본
퍼시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Fursys books, 2017
엘릭스 스테파니,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한스미디어, 2015
2) 잡지
서재우, 「Benefits」, 『Magazine B : wework』 52, JOH, 2016
2. 논문
1)학위논문
김은아, 「공유 오피스의 서비스스케이프 디자인 전략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7.
손지민, 「21세기 오피스 신개념을 적용한 창의적 업무공간의 공간표현 특성에 관한 연구」,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2.
이미래, 「스타트업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6.
최민혜, 「코워킹 오피스 근무환경 특성이 개인의 정보보안인식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7.
2)학술지논문
한혜선, 「코워킹 공간구성과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Vol 22, No 5,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13, pp.275~283.
3. 온라인자료
1) 신문기사
강기헌, “판교 2밸리, 창업공간 늘려 벤처 1200개사 입주”, 『중앙일보』, 2017년 12월 12일.
김리영, “"사무실도 나눠쓰자" 불붙은 공유 오피스 시장”, 『조선일보』, 2017년 10월 9일.
김인오, “'공유 사무실' 패스트파이브 전지점 공실률 0%의 비결은”, 『매일경제』, 2017년 2월 27일.
김형규, “서울 종로·강남 '대형 오피스'엔 빈방 늘어”, 『한국경제』, 2017년 11월 4일.
박건형, “'先규제' 한국, 세계 100대 스타트업 중 57개는 시작도 못한다”, 『조선비즈』, 2017년 8월 8일.
용환진, “대기업도 입주하는 공유오피스 '그 사연'”, 『매일경제』, 2017년 4월 21일.
이길주, ““회사를 위한 회사"...글로벌 O2O 비즈니스 종합 플랫폼 '르호봇'”, 『KINEWS』, 2017년 8월 14일.
이승주, “[인터뷰]목영두 르호봇 대표 "공유오피스에 서비스까지 더하니…"”, 『중앙일보』, 2017년 5월 3일
이승주, “사무실도 나눠 쓴다…'공유 오피스' 임대 사업 뜬다”, 『조선비즈』, 2015년 12월 31일.
이영규, “광운대역에 문 연 ‘1호 스타트업 스테이션’ ...창업 허브·지역 재생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잡앤조이』, 2017년 10월 26일.
이자용, “도봉구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건설타임즈』, 2015년 7월 6일.
이해진, “스타트업 글로벌 창업이 어려운 이유 1위는”, 『머니투데이』, 2014년 11월 13일.
최종훈, “올해 서울 오피스 공실률 높아질 듯”, 『한겨레신문』, 2017년 1월 10일.
2) 인터넷 사이트
“입주기업이 느낀 공유 오피스의 특징”, https://brunch.co.kr/@choikyunghe/13
“패스트파이브 입주기업 후기”, http://www.fastfive.co.kr/andamiro/
“wework 어플”, https://www.wework.com/ko-KR/plans
“오피스 소음”, https://brunch.co.kr/@dooook/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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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9.03.0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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