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 이야기와 발문을 통한 도덕 수업 - 배추장수 아저씨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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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 이야기와 발문을 통한 도덕 수업 - 배추장수 아저씨의 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단원 선정
Ⅲ. 수업 적용 및 발문
Ⅳ. 주제관련 활동지
Ⅴ. 정리

본문내용

님이 : 학교 다녀왔습니다.
아 빠 : 꽃님이 왔구나.
엄 마 : 공부하느라 수고했지?
꽃님이 : 엄마, 오늘 수학 시험 봤어요. 선생님께서 시험 잘 받았다고 칭찬하셨어요.
(시험지를 부모님께 드린다.)
엄 마 : (흡족해하면서) 우리 꽃님이가 시험을 잘 봤구나. 잘했구나.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라.
아 빠 : 꽃님이가 시험을 잘 봤으니 용돈을 줘야겠다. 꽃님아, 더 열심히 하는 거야.
알겠지? (돈을 꽃님이에게 준다.)
꽃님이 : (중얼거리는 소리로) 용돈까지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닌데 양심에 찔리네. 어떡 하지?
꽃님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내가 만약 꽃님이라면 이렇게 할 거예요.
꽃님이에게 한마디^^
Ⅴ. 정리
급변하는 사회, 불안정한 경기의 여파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생존과 부의 축적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동일시되었다. 그러나 이런 의식은 그와 다른 영역의 가치인 정직이나 양심 등의 관념적이고, 무엇보다 본질적인 것들을 도외시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풍토에서 참된 가치가 지켜지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물질에 집착하여, 인격을 져버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외부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 등 그것들의 부산물을 발생시키고, 오히려 우리의 삶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직이나 절제, 관용 등의 참된 가치는 우리 삶을 지탱하는 논리적 가정으로써 존중받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학교 교육의 역할은 더욱 무거워진다. 우리는 위에서 말한 본질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교육하여 자라나는 아동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학교에서 배운 가치를 선망하고, 이를 추종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도덕이나 윤리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한 이야기로만 생각해왔다. 현실과 결부되기는 하지만 올바르고 곧은 생각을 관념적으로 가르치는 수업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한 발문 수업을 하며 평소 가지던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의사소통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도덕적인 개념을 형성하는 수업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예비교사로서 내가 하는 미래의 도덕 수업에서 이야기와 발문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재미있는 도덕수업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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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11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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