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옳은 행동은 어떤 행동인가 - 칸트의 윤리사상과 교육사상 - 4학년 - 2 왕자를 감옥에 가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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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적으로옳은 행동은 어떤 행동인가 - 칸트의 윤리사상과 교육사상 - 4학년 - 2 왕자를 감옥에 가둔 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칸트의 이론

2. 나의 경험사례와 분석

3. 교과서 사례 및 교육에의 응용

4. 결론

본문내용

법을 적용해야 옳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심어지지 않도록 질문하여서, 아동 스스로가 생각해보게 하여야 한다.
지금은 수업의 도입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칸트의 이론을 아동들이 사고할 수 없다. 아동은 아직 공정성과 개인적인 감정 사이의 갈등을 상상을 통해 경험해 보는 단계일 것이다.
Q.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발표해 보자.
실제 자신의 상황과의 연결을 통해 자신은 어떠한 선택을 했었는가를 떠올려보며, 무엇이 그 상황에서 옳았던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게 한다.
4. 결론
자연의 세계와 도덕의 세계, 두 세계에 존재하는 인간은 내부적으로 갈등하는 존재이다. 서로 다른 근원을 갖고 있는 자연성과 도덕성 그리고 감성과 이성은 인간 안에서 늘 대립하면서 싸우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간의 이러한 이원적 성격을 통하여 도덕성의 본질도 이성과 감성이 결합해야 하는 인간의 특성에 기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감성적 존재로서의 인간에게 부여한 순수한 실천이성의 도덕 법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면 인간은 도덕적으로 선한 참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칸트는 주장한다.
칸트에 있어 도덕법칙을 따르는 내적 동기는 선의지로부터 나오며 또 그래야만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선의지는 행위의 결과를 고려하거나 인간의 어떤 자연적경향성을 따라 행위에 옮기려는 의지가 아니라 옳은 행위를 그것이 옳다는 이유만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리키며 선하고 옳은 행위는 그것의 결과에 관계없이 사람이 마땅히 따라야 할 도덕 법칙을 준수할 때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칸트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인간은 본래 도덕적으로 선하거나 아니면 악한 존재가 아니라 단지 선의 경향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라고 본다. 그리하여 칸트는 선의 실현을 위해 정언적인 \'해야만 한다.\'를 정식화하여 모든 현실적 인간이 어떤 행위를 할 때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받아드릴 수 있는 준칙이 되도록 행위하고, 행위 준칙을 선택할 때 개인적인 경향성을 고려하지 않고 보편화가 가능한 준칙만으로 선택하여 행위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그는 인간은 타고난 자신의 선의 경향성을 계발하여 스스로를 도덕적인 존재로 완성해 가야 하는 그러한 의무를 지닌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이성적 인간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바로 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칸트의 철학을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인간발달의 연령적 시기에 맞게 양육과 훈육 그리고 교육(문화화 하는 교육, 시민화 하는 교육, 도덕화 하는 교육)을 통해 선에의 소질이 계발되고 습관화될 때 비로소 인간은 선한 인간 즉 이성에 따라 자유롭게 행위하는 이성적 인간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칸트의 윤리사상은 도덕 교육이 추구해야할 중요한 이론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선험적 윤리학이 가지는 법칙의 숭고성 내지 엄숙성은 현실에만 집착하는 이기주의에 물든 현대인들을 치료하는 변치 않는 보편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그 의의와 중요성을 찾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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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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