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 신체발달(신생아의 신체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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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기 신체발달(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생아기 신체발달

I. 신장과 체중

II. 머리와 가슴

III. 피부

IV. 신생아의 생리 현상
1. 신생아의 생리적 체중감소
2. 신생아의 탈수열
3. 몽고반점
4. 신생아 황달

V.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1. 호흡기관
2. 순환기관
3. 소화기관
4. 체온조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해 인위적으로 제거된다.
그러나 제왕절개술로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에는 폐 속에 액체가 그대로 남아 있어 호흡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출생 후 2분 이내에 첫울음이 시작되지 않으면 신생아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고 3-5분이 경과해도 호흡하지 않으면 산소결핍증으로 인해 두뇌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호흡기 문제로 사망할 수도 있다(강문희 신현옥 정옥환 정정옥, 2004, P. 107). 그러나 대다수의 신생아는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복식호흡에 의해 1분당 30-50회 정도로 성인보다 거의 두 배 정도 빠르고 불규칙하게 호흡을 한다.
2) 순환기관
태내기 동안 어머니와 태아는 서로 독립된 순환기관을 유지하며 생활하지만 태아는 탯줄을 통해 태반으로부터 모체에서 깨끗한 혈액을 공급받고 자신의 피를 되돌려보내는 식으로 혈액순환을 한다. 그러나 신생아는 출생과 더불어 모체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신체 각 부분에 혈액을 순환시키게 된다. 신생아의 순환기가 완전히 안정되기까지 신생아의 심장박동은 어른보다 빠르고 불규칙하지만 생후 약 열흘 정도 지나면 안정된다.
3) 소화기관
신생아는 출생 후 스스로 음식물을 섭취하고 배설한다. 이를 위해 신생아는 젖을 발기 위한 강한 빨기 반사 행동을 보일 뿐만 아니라 젖을 소화시킬 수 있는 분비액이 위에서 자동적으로 분비된다. 또한 장이 가득 차면 괄약근이 자동적으로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배변이 이루어진다.
4) 체온조절
출생 후 신생아가 스스로 몸의 체온을 조절하여 주변 환경의 온도변화에 적응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성인보다 체온이 조금 높은 편인데, 갓 태어난 신생아는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여 태내 체온보다 떨어져 저체온 상태로 있다가 약 4~8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또한 신생아는 피하지방이 적고, 몸의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으며 양수에 젖어 있던 상태여서 성인보다 네 배 정도 쉽게 체 열을 손실할 수 있다(박성연 도현심, 2003, P. 106). 따라서 출생직후 신생아들은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겉싸개나 옷을 이용하여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주수를 모두 채우고 태어난 신생아는 태내기의 마지막 2개월 동안 지방층이 잘 형성되어 웬만한 온도 변화에 대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미숙아나 조산아인 경우에는 지방층이 잘 형성되지 못하여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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