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에 대하여 - 개념 장단의 종료 나라 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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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요에 대하여 - 개념 장단의 종료 나라 별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민요란?
민요의 특성
민요의 형식
민요의 장단
민요의 구분

본문내용

드랭사인:Au1d Lang Syne》《밀밭에서 Comin’thro’the Rye》《아름다운 나의 벗:The Blue bells of Scotland》《애니로리:Annie Laurie》 등은 5음음계로 된 아름다운 노래로 한국에서도 애창되어 오고 있다. 또 백파이프는 일찍부터 유럽에서 널리 사용된 역사 깊은 악기로 이 지방 군대 일부에서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으며 고래의 복장과 함께 우아한 민속의 풍속을 전해 주고 있다.
<감상곡 : 그린슬리브스, 런던다리, 추억>
프랑스
프랑스 민요는 유려한 선율과 형식미를 잃지 않는 합리성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파고드는 정감을 담고 있다. 이것은 라틴적 문화환경의 결과이며 농민인구의 비율이 높은 사회구조가 중세적 전승(少數階音的 선율구조 등)을 보다 잘 보존하고 있는 결과인 것이다.
《아비뇽의 다리 위에서》 《말부로》 《달빛에》 등 어린이노래나 포도주에 관한 노래는 전국적으로 불리고 있으며 브르타뉴에서는 브르통어(語)의 민요가 지금도 불리고 있다. 또한 《로렌을 지나서》는 널리 알려진 민요인데 그 로렌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후진지역으로 중세적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고, 발라드는 한국의 강강수월래처럼 원무를 추면서 불렀다. 남프랑스에는 소몰이의 노래 등 노동요에 멜리스마도 풍부한 이교적(異敎的) 고대(古代)를 연상케 하는 것이 있으며 또 프로방스의 《왕의 행진》은 크리스마스의 노래이다. G.비제는 이것을 《아를의 여인》에서 이용했는데 19세기 이후 프랑스의 작곡가들은 많이 민요를 작품 속에 도입하고 있다.
<감상곡 :양치기소녀,아마릴리스,후레이르잭,클라리넷 >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 등 각각 그 특징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북극적인 무겁고 어두운 것이 특색이면서 가련하고 우수적인 면을 지닌 것도 많다.
스위스
스위스의 알프스 지방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독특한 창법의 요들 송(yodle song)이 많다. 낮은 흉성(가슴소리)과 높은 가성(팔세토)이 자주 또는 빨리 교체되는 것이 특징이다. 4m의 알프스호른은 스위스의 고유한 민속악기이다.
스페인
에스파냐를 비롯하여 정열적인 민요가 많으며, 리듬의 변화가 많고 동양적인 음계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헝가리
그 지방 본래의 것과 집시의 애수를 띤 혼합된 가락이 특색이다. 「찌고이네르바이젠」과 같이 애수가 넘치는 곡이 많다.
보헤미아
체코슬로바키아 지방을 말하는데, 박자나 빠르기가 대조적인 변화를 가진 곡이 많으며, 애수를 띤 곡도 많다.
<감상곡 :푸른목장,별을 보고 >
미국
미국의 민요는 흑인 영가의 영향을 받은 것이 적지 않다. 흑인 영가는 대개가 5음 음계라는 점과 4박자의 노래가 많으며 싱코페이션의 리듬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감상곡:오!수재너, 스와니강, 올드 블랙 조, 켄터키 옛집, 홍하의 골짜기, 내사랑 보니, 클레멘타인>
토리:
조선 후기 들어 산업과 유통구조에 큰 변동이 생기며 도시가 활기를 띠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농촌에서야 놀이라고 해 봤자 명절날 모여서 소박하게 노는 것이 전부였겠지만, 도시의 유흥문화는 이 보다 더 다양하고 일상적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여러 가지 형식의 놀이판이 일상사가 된다는 것이다. 창민요와 잡가는 이런 놀이판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
서울뿐만이 아니고 지방의 큰 고을에서 유흥문화가 성행하면 당연히 노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소리꾼과 소리기생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을 것이다. 이들은 판이 커짐에 따라 새로운 노래를 속속 개발했을 것이고, 이 노래들은 다시 일반 사람 사이에 유행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지방마다 그 지방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가 자리를 잡았다.
전라도에서는 육자배기 몇 마디 할 줄 모르면 놀이판에 끼지도 못했다. 왜냐면 놀이판이 벌어지면 으레 소리판이 되고, 소리를 했다면 으레 육자배기인데,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방마다 그 지방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평안도에서는 수심가, 황해도에서는 산염불, 서울에서는 창부타령, 강원도에서는 아라리, 경상도에서는 치기나칭칭, 전라도에서는 육자배기가 제일 많이 불린 노래였다.
바로 앞 시대인 일제 강점기의 상황을 보면 전국의 모든 노래가 서울에는 다 있었다. 그 만큼 수요가 많고 다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민요의 제공자 측면에서 보면 이들은 전문 영역에 따라 크게 셋으로 나뉘었다. 경기창 하는 사람은 경기 잡가말고도 경기도와 강원도와 함경도와 경상도 일부 민요를 불렀다. 서도창을 하는 사람 역시 서도 잡가 외에 평안도와 황해도 민요를 불렀다. 남도창 하는 사람은 대개는 판소리를 하는 사람인데,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 민요를 불렀다.
이들 세 영역의 소리는 선율 특징과 창법과 기교가 분명히 구별이 된다. 그래서 이들 세 영역의 소리를 구별하기 위해 가장 대표적인 노래를 택해 용어화 하였다. 그래서 예전부터 관습적으로 경기창 하는 사람의 소리는 \'창부타령조\', 서도창 하는 사람의 소리는 \'수심가조\', 남도창 하는 사람의 소리는 \'육자배기조\'라고 했다. 이렇게 소리의 특징이 다른 것을 \"토리가 다르다\"고 한다. 조금만 관심 있게 들으면 선율과 창법에 의해 토리를 구별할 수 있다.
평조 (Sol 선법)
평조는 솔-라-도-레-미의 5음으로 구성되며, 솔로 마치는 선법이다. <보태평>의 예로 본다면 선율은 대부분 순차진행을 하고 있으며, 마침음이 음역의 맨 아래에 있어, 순차적 하행선율에 의하여 악곡을 끝맺고 있다.
그러나 <영산회상> 상령산의 경우를 보면 음역이 마침음 보다 아래로 넓어지며, 종지에서는 상행선율로 마치기도 한다. 이런경우는 판소리의 평조 대목에서도 볼 수 있다.
계면조(La 선법)
계면조는 라-도-레-미-솔의 5음으로 구성되며, 라로 마치는 선법이다.
제창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여럿이 같이 부르는 방식이다. 녹음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제창방식으로 녹음한 경우는 있어도, 전통적인 가창방식으로는 찾을 수 없다. 다만, 논매는 소리 중 끝 부분만을 같이 소리 맞추어 끝맺는 경우는 있다.
선후창 혹은 교환창방식에서 부분적으로 같이 제창하는 경우는 흔히 보는 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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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9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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