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언어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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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언어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언어발달
1. 음운론
2. 의미론
3. 구문론
4. 화용론

I. 언어발달이론
1. 생득론
2. 학습이론
3. 상호작용이론

II. 언어발달단계
1. 울음
2. 소리내기
3. 옹알이
4. 몸짓
5. 한 단어 문장
6. 두 단어 문장

* 참고문헌

본문내용

m, Dunham, & Curwin, 1993). 어머니와 영아의 상호관계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즉, 영아의 발화는 성인에게 영향을 미치며 성인의 발화는 영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 관점에서 볼 때 언어발달은 언어적 창조를 가능하게 해주는 풍부한 언어적 환경에 의해 이루어진다.
* 비판점
영아가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그림. 까꿍놀이
II. 언어발달 단계
영아의 언어발달은출생 시의 울음으로부터 시작하여 두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하기까지 다음과 같은 순서를 거친다.
(1) 울음
영아는 출생 시부터 울음을 통해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최초의 의사소통 기제로서 양육자나 다른 타인들의 주의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나타난다. 영아의 울음은 울음의 의미를 구분할 수 있느냐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
* 미분화된 울음
초기의 울음은 의미가 분화되지 않은 울음이다. 이때의 울음은 숨을 내쉼으로써 일어나는 반사적인 반응이다. 따라서 울음소리로 영아의 욕구를 정확히 구별하기가 어렵다.
* 분화된 울음
1개월경에 나타난다. 울음의 강도나 고저로 배가 고픈지, 졸린지, 화가 났는지, 아픈지 등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울음이 보다 정확한 의사 전달 수단이 된다.
(2) 소리내기
소리내기(cooing)는 약 6주경에 나타난다. 주로 모음으로 구성되는데 대개 양육자와 상호작용하는 동안이나 목이 마르거나 깨어날 때 또는 젖을 먹은 다음에 목젖을 울리는 '우우~'나 '아아~', '구구~' 같은 소리를 낸다.
(3) 옹알이
옹알이(babbling)는 3~4개월경에 나타난다.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음절이 반복된 형태로서 단어와 유사하지만 의미는 없는 '바바', '마마'와 같은 소리를 낸다. 6개월 가량의 영아는 옹알이를 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발성한 소리에 자극을 받아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자기 소리 모방' 단계에 있고, 9개월 이후에는 주변 사람들의 말소리를 의식적으로 모방하기 시작하는 '타인 소리 모방' 단계에 있게 된다. 이때 타인 소리의 모방은 말의 의미를 알고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메아리처럼 그대로 따라하는 특성을 보인다.
(4) 몸짓
약 8-12개월경에는 상대방과 의사소통하기 위하여 몸짓(gesture)이나 얼굴 표정과 같은 비언어적인 반응들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손으로 가리킴으로써 타인의 주의를 어떤 대상으로 향하도록 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리킬 때 주로 사용하며, 안녕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들거나 그렇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는 식으로도 나타난다. 이러한 몸짓은 단어처럼 표상적이고 기능적인 것으로서 영아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메시지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몸짓의 사용은 부모가 영아에게 말하는 것을 격려해줌에 따라, 또 영아가 소리 내어 하는 말이 몸짓보다 더 이해시키기가 쉽다는 것을 알게됨에 따라 감소한다. 한편, 수화를 사용하는 청각장애 부모에게서 태어난 농아들은 정상적인 영아가 음성적으로 용알이하는 것과 같은 시기에 손을 이용하여 옹알이를 한다(Bloom, 1998).
(5) 한 단어 문장
1년을 전후하여 알아들을 수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된다. 일단 첫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면 어휘 습득이 빠르게 증가한다(Dapretto, 1999). 영아가 사용하는 초기 단어들은 친숙한 대상(어머니, 아빠, 멍멍이)이거나 신체 부위(눈, 코), 자신이 조작할 수 있는 물건(공이나 신발), 움직이는 것(동물, 운송 수단) 등이다.
이때 영아는 한 개의 단어로 말하지만 그 단어는 하나의 문장과 같은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한 단어 문장이라고 한다. 영아는 인지적인 능력이나 언어적인 기술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한 단어로써 전체 문장을 대신한다.
영아는 한 단어 문장 시기에 빠르게 어휘를 학습해가는 동안 다음과 같은 오류를 나타내기도 한다.
* 과잉 확대 (overextension)
특정 대상을 가리키는 단어를 다른 대상에까지 확대하여 사용하는 경향성이다. 멍멍이라는 단어를 네 발 달리고 털이 있는 동물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시켜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 과잉 축소 (underextension)
여러 대상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의미의 단어를 특정 대상에게만 사용하는 경향성이다. 자신이 신는 신발만이 신발이라고 명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한편, 18개월 가량이 되면 어휘의 학습이 매우 빨라져 한 주에 10개 내지 20개의 단어를 학습하게 되는 어휘 폭발(vocabula explosion)이 나타난다. 이때 영아들이 사용하는 어휘는 어떤 대상들의 명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18개월에는 평균 50개, 2세경에는 평균 200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영아들이 어휘를 습득하는 속도가 아무리 빠르다고 할지라도 영아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 수용어(receptive language)가 영아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인 산출어(productive language)를 크게 앞선다.
(6) 두 단어 문장
18개월에서 24개월경 에는 두 단어를 결합하여 간단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한다. 두 단어 문장은 매우 압축된 메시지 전달의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문장을 전보문(telesraphic speech)이라고도 하는데 전보처럼 관사나 조동사, 그 밖의 연결어는 생략하고 동사, 명사, 형용사와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단어들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단어 문장을 사용하여 의미를 전달할 때에 영아는 몸짓, 음조, 맥락에 의존하는 특성을 보인다.
영아기의 언어 획득을 시기별로 요약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
표. 영아기 언어획득시기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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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7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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