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유아기, 학령기 신체운동발달
#1 유아기 신체운동발달
I. 신체발달
1. 신체의 성장
2. 배뇨기능
3. 신체발달의 영향요인
II. 운동발달
1. 대근육 운동발달
2. 소근육 운동발달
III. 신체적 적합성
1. 유아기 비만
2. 충치
3. 철분 결핍성 빈혈
#2 학령기 신체운동발달
I. 신체발달 특성
II. 운동발달
III. 신체/운동발달의 성차
IV. 아동의 신체에 대한 이해
V. 건강과 질병
1. 아동기 질병
2. 아동들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1) 식품구매
2) TV 시청
3) 부모의 식습관
* 참고문헌
#1 유아기 신체운동발달
I. 신체발달
1. 신체의 성장
2. 배뇨기능
3. 신체발달의 영향요인
II. 운동발달
1. 대근육 운동발달
2. 소근육 운동발달
III. 신체적 적합성
1. 유아기 비만
2. 충치
3. 철분 결핍성 빈혈
#2 학령기 신체운동발달
I. 신체발달 특성
II. 운동발달
III. 신체/운동발달의 성차
IV. 아동의 신체에 대한 이해
V. 건강과 질병
1. 아동기 질병
2. 아동들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1) 식품구매
2) TV 시청
3) 부모의 식습관
*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고 정교화되어 운동의 힘이나 기교가 증대되는 시기이다.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에서부터 성인이 할 수 있는 스케이트 스키 수영 잠수 야구 축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에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이 시기에는 뛰기능력과 공놀이 기능이 크게 발달
한다. 또한 소근육 운동의 발달로 도구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는데, 8-10세는 손의 사용이 정확해져서 단순히 글자를 베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쓸 수 있게 되고, 10-12세에는 복잡하고 신속한 동작이 필요한 공예작품과 악기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학령기에 들어서면 아동들은 자신의 신체를 더욱 잘 통제할 수 있으며 더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방학과 체육시간과 같이 신체적 교육을 받는 짧은 시간을 제외하고, 학령기 아동들은 주로 앉아 있는 학교 환경에 있게 된다. 이러한 환경은 집에서도 이어지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동들은 숙제를 하며 보내는 시간을 증가시키며 주의집중력을 기르게 된다. 그러나 학령기 아동은 달리거나, 뛰기,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더 피곤해 한다.
III. 신체/운동발달의 성차
신장 체중 흉위 등 여아와 남아가 거의 비슷한 성장속도를 유지하기는 하지만, 모든 면에서 남아가 약간 우세하다. 그러나 여아의 사춘기의 변화가 남아보다 약 2년쯤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11세 이후부터는 오히려 여아가 우세하게 된다. 또한,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은 가정의 아동과 지능이 높은 아동일수록 신체성장이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운동발달의 성차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여아에 비해 남아가 우세했던 것은 운동능력의 성차를 사회적인 기대나 운동에 참여하는 기회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이것은 유전적인 차이라기보다 사회적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남아는 격렬한 신체활동의 참여를 권장 받는 반면, 여아는 소극적이며 정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 받아왔기 때문이다.
IV. 아동의 신체에 대한 이해
신체적 특징은 학령기 아동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학령기 아동들은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또래와 비교하여 신체상(body image)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스스로의 운동기술을 다른 아동과 비교 평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신체의 크기나 골격은 운동이나 친구와의 놀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것은 자아개념과 자존심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상대적으로 작고 빈약한 아동은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대체로 걱정이 많다. 반면에 크고 튼튼하며 힘이 센 또래 아동은 쾌활하고 창조적이며 자기를 표현하는데 적극적이다. 따라서 학령기 아동의 신체적 특징은 아동 자신의 태도와 관심을 달리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기대와 태도의 차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V. 건강과 질병
(1) 아동기 질병
아동기질병으로는 1년에 6-7차례로 호흡기질환이 가장 빈번히 발생한다. 또한, 최근에 관심을 모으는 질병으로 천식과 비만 등이 있는데, 비만은 성인의 경우 고혈압, 심장병 또는 사망과 관련이 있지만, 아동의 경우는 신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건강,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준다. 즉, 비만 아동은 또래들에게서 소외되며, 자아개념이 낮고, 비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고정관념 때문에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요인, 과식으로 인한 지방세포의 발달, 아동의 음식물에 대한 기호, 긴장과 불안 등을 들 수 있다.
(2) 아동들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학령기는 성장이 비교적 완만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성장 생리적 변화가 다양하여 영양 필요량과 권장량 또한 다양하다. 저항력과 소화 기능의 발달은 거의 성인 수준에 다다르게 되며, 또한 정신적 심리적 발달 시기로 인격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불합리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과잉과 영양 부족이 모두 다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양질의 단백질, 칼슘, 철을 함유한 균형식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조화되어야 한다.
1. 식품구매
아동은 식품광고의 가장 우선적인 대상이 된다. 따라서 유명 연예인들이 여러 가지식품들을 광고하는 모습으로 민감한 아동의 기억 속에 인상 깊게 남아 있게 되어 잘못된 영양정보들이 전달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2. TV시청
아동의 TV 시청은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을 준다. 우선 TV 시청시간의 증가는 운동이나 기타 활동을 할 시간을 감소시켜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또한 TV 시청은 식사와 식사 사이의 간식 빈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동 관련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방송되는 열량이 많은 식품에 대한 광고를 통하여 구매충동을 높인다. 그러므로 TV 시청시간의 증가는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TV시청시간이 1시간씩 증가함에 따라 비만의 이환율이 2%씩 증가하게 된다. 또한 하루에 2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아동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치수는 활동적인 아동보다 높았으며, 충치 발생의 주된 요인이 되는 설탕이 많이 함유된 간식의 섭취빈도도 높다고 한다.
3. 부모의 식습관
학령기는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관해 가르치기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유아기 때와는 달리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스스로 식단과 식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때 생긴 식사행동은 성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차녀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식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줘야 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한다. 또한 소근육 운동의 발달로 도구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는데, 8-10세는 손의 사용이 정확해져서 단순히 글자를 베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쓸 수 있게 되고, 10-12세에는 복잡하고 신속한 동작이 필요한 공예작품과 악기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학령기에 들어서면 아동들은 자신의 신체를 더욱 잘 통제할 수 있으며 더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방학과 체육시간과 같이 신체적 교육을 받는 짧은 시간을 제외하고, 학령기 아동들은 주로 앉아 있는 학교 환경에 있게 된다. 이러한 환경은 집에서도 이어지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동들은 숙제를 하며 보내는 시간을 증가시키며 주의집중력을 기르게 된다. 그러나 학령기 아동은 달리거나, 뛰기,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더 피곤해 한다.
III. 신체/운동발달의 성차
신장 체중 흉위 등 여아와 남아가 거의 비슷한 성장속도를 유지하기는 하지만, 모든 면에서 남아가 약간 우세하다. 그러나 여아의 사춘기의 변화가 남아보다 약 2년쯤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11세 이후부터는 오히려 여아가 우세하게 된다. 또한,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은 가정의 아동과 지능이 높은 아동일수록 신체성장이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운동발달의 성차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여아에 비해 남아가 우세했던 것은 운동능력의 성차를 사회적인 기대나 운동에 참여하는 기회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이것은 유전적인 차이라기보다 사회적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남아는 격렬한 신체활동의 참여를 권장 받는 반면, 여아는 소극적이며 정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 받아왔기 때문이다.
IV. 아동의 신체에 대한 이해
신체적 특징은 학령기 아동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학령기 아동들은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또래와 비교하여 신체상(body image)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스스로의 운동기술을 다른 아동과 비교 평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신체의 크기나 골격은 운동이나 친구와의 놀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것은 자아개념과 자존심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상대적으로 작고 빈약한 아동은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대체로 걱정이 많다. 반면에 크고 튼튼하며 힘이 센 또래 아동은 쾌활하고 창조적이며 자기를 표현하는데 적극적이다. 따라서 학령기 아동의 신체적 특징은 아동 자신의 태도와 관심을 달리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기대와 태도의 차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V. 건강과 질병
(1) 아동기 질병
아동기질병으로는 1년에 6-7차례로 호흡기질환이 가장 빈번히 발생한다. 또한, 최근에 관심을 모으는 질병으로 천식과 비만 등이 있는데, 비만은 성인의 경우 고혈압, 심장병 또는 사망과 관련이 있지만, 아동의 경우는 신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건강,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준다. 즉, 비만 아동은 또래들에게서 소외되며, 자아개념이 낮고, 비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고정관념 때문에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요인, 과식으로 인한 지방세포의 발달, 아동의 음식물에 대한 기호, 긴장과 불안 등을 들 수 있다.
(2) 아동들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학령기는 성장이 비교적 완만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성장 생리적 변화가 다양하여 영양 필요량과 권장량 또한 다양하다. 저항력과 소화 기능의 발달은 거의 성인 수준에 다다르게 되며, 또한 정신적 심리적 발달 시기로 인격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불합리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과잉과 영양 부족이 모두 다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양질의 단백질, 칼슘, 철을 함유한 균형식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조화되어야 한다.
1. 식품구매
아동은 식품광고의 가장 우선적인 대상이 된다. 따라서 유명 연예인들이 여러 가지식품들을 광고하는 모습으로 민감한 아동의 기억 속에 인상 깊게 남아 있게 되어 잘못된 영양정보들이 전달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2. TV시청
아동의 TV 시청은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을 준다. 우선 TV 시청시간의 증가는 운동이나 기타 활동을 할 시간을 감소시켜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또한 TV 시청은 식사와 식사 사이의 간식 빈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동 관련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방송되는 열량이 많은 식품에 대한 광고를 통하여 구매충동을 높인다. 그러므로 TV 시청시간의 증가는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TV시청시간이 1시간씩 증가함에 따라 비만의 이환율이 2%씩 증가하게 된다. 또한 하루에 2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아동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치수는 활동적인 아동보다 높았으며, 충치 발생의 주된 요인이 되는 설탕이 많이 함유된 간식의 섭취빈도도 높다고 한다.
3. 부모의 식습관
학령기는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관해 가르치기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유아기 때와는 달리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스스로 식단과 식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때 생긴 식사행동은 성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차녀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식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줘야 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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