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18년도2학기 영유아교수방법론] 상호작용의 유형을 설명하고 문제행동지도 상황에서의 상호작용의 적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소개글

[방통대 2018년도2학기 영유아교수방법론] 상호작용의 유형을 설명하고 문제행동지도 상황에서의 상호작용의 적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상호작용의 유형
1) 언어적 상호작용
2) 비언어적 상호작용
2. 영아-교사 상호작용
3. 유아-교사 상호작용
4. 상호작용 적용 사례 (문제행동지도를 중심으로)
1) 분리불안 시의 상호작용
2) 심한 떼쓰기 시의 상호작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놀이 : 딸랑이를 흔들면 무슨 소리가 날까요? / 이 인형은 누르면 인사를 해요
(6) 9∼10일차 : 영아가 적응 행동을 보일 겨우 칭찬해주고 영아를 포함하여 일과를 진행한다.
(7) 적응 후 : 영아를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상태를 파악하고, 영아가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예) 또래 인식 : 길동아 우리 반에는 누가 있을까? / 철수가 우유를 맛있게 먹고 있어요.
2) 심한 떼쓰기 시의 상호작용
“떼쓰기는 아이의 정상적인 사고과정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않는 강렬한 정서적·신체적 반응으로서 벌개진 얼굴, 소리치기, 울기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영유아가 이와 같이 흥분한 상태 일 때에는 성인의 지시나 노력에 반응하기 어렵고 논리적인 이야기 나누기로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김미량·김수희(2017). 영유아교수방법론, 공동체, 286쪽
따라서 교사는 영유아가 떼를 쓰는 이유를 확인하고 먼저 상황에 맞춰 달래주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떼쓰기 시의 지도방법과 상호작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떼쓰기 시 지도방법과 상호작용 사례>
구분
지도방법
상호작용의 예
1
떼를 쓸 때 영유아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고 다독거려 준다.
“길동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많이 속상했지?”
2
욕구를 표출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하고 시도하도록 돕는다.
“길동아 우는 건 힘드니깐 이제 그쳐 보자. 선생님이 안아 줄까? 이제 좀 진정이 되었니? 선생님이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
3
떼쓰기를 멈추고 적절하게 행동했을 때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길동이가 울음을 그쳤구나. 잘했어요. 길동이가 울음을 그치고 말해주니깐 선생님도 길동이가 원하는 걸 더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겠어. 잘했어”
4
합리적인 행동에 대해 약속하고 이를 일관성을 갖고 요구한다.
“다음에도 길동이가 하고 싶은 놀이가 있으며, 선생님한테 가르쳐 줘. 울고 떼를 쓰니깐 선생님이 길동이 마음을 모르겠어”
Ⅲ. 결론
지금까지 영유아 교수·학습 과정에서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다양한 유형에 대해 살펴봤다. 상호작용은 영유아와 교사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행위이다. 또한 영유아 교사는 상호작용을 통해 영유아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형성해나갈 수 있다. 따라서 상호작용의 다양한 유형과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현장에서 적절한 때 활용할 수 있다면 영유아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상호작용은 영유아의 문제행동을 지도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불리불안, 떼쓰기 등 영유아 시기에 쉽게 보일 수 있는 문제행동에 대한 올바른 대응은 문제행동을 개선해나가고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해나갈 수 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호작용의 다양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재적소에 가장 좋은 상호작용의 유형을 선택하여 영유아와 소통하는 것이다. 실전 상황에서의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이론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문헌
- 김미량·김수희(2017). 영유아교수방법론, 공동체

키워드

상호작용 유형,   언어적 상호작용,   비언어적 상호작용,   영유아교수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