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공통]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1장 ‘내 인상이 어때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상과 주변인들의 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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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공통]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1장 ‘내 인상이 어때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상과 주변인들의 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신의 인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분석 -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 및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작성

2. 주변 인물들 중 2명 이상을 선택하여 그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분석
1) 항상 말이 없고 소심한 000
2)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센터의 000
3)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000

3. 인상에 대한 강의내용 및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항상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통제적 과정은 아니며, 오히려 많은 경우 의식이 없는 자동과정일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그러한 자동처리 과정 중의 하나가 최근에 의식한 어떤 사건이 후속적인 처리과정에 영향을 주는 경우이다. 사회적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지각과 해석은 종종 이들 사건이 발생한 시기에 활성화된 특정 지식구조(개념들, 범주, 도식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많은 사회인지 연구들은 사람들이 자각할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과거의 경험이 어떻게 현재의 사회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 주었다. 이들은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특질 형용사를 사전에 점화시키는 경우, 이것이 그 이후의 인상형성이나 평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우리가 타인에 대한 인상을 형성할 때도 우리에게 제공된 객관적 자료 뿐만 아니라 사전에 어떤 맥락에 노출되어 있었는지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인상을 형성해야 할 타인에 대한 정보를 받기 전에, 우리 머리 속에서 어떤 범주가 활성화되었느냐가 대인지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를 점화효과라고 한다. 이와 같이 우리들은 일상적인 판단의 많은 부분에서 우리가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사전에 활성화된 범주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점화와 같은 사회적 정보의 자동적인 처리는 사회적 지각과 사고과정 뿐 아니라 사회적 행동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적 정보의 자동처리는 환경에 대한 우리의 통제와 효율성을 증진시켜 줄 수 있으나 때로는 판단의 오류를 가져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사전에 활성화된 고정관념에 의한 정보처리가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적응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반면에,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개인적 속성을 간과하게끔 만들어서 정확한 인상형성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동처리과정은 통제가 불가능한 것인가? 자동처리과정이 의식없이 일어나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통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받은 인지적 영향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의도나 동기가 있는 경우에는 사전 점화의 효과, 고정관념 활성화와 같은 자동적 정보처리과정은 의식적 처리과정에 의해 압도될 수 있다. 그러한 의식적인 사회적 정보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개인이 가진 동기나 목표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1장 ‘내 인상이 어때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상과 주변인들의 인상에 대해 작성해 보았다. 이처럼 인상은 타인이 본래 지닌 정보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원형(原形)적인 것이 아니라, 지각자에게 선택적으로 입수된 정보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변형(變形)적인 것이다. 즉, 인상은 타인으로부터 주어진 정보가 지각자의 입장에서 재조직화되고 창조되는 것이다. 이는 곧 좋은 인상을 형성하는 것은 조작이 가능하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동일한 외모와 말투, 복장을 갖춘 사람이더라도 지각자가 그를 인식하게 되는 맥락이나 환경, 혹은 그에 대한 기대가 달라진다면 전혀 다른 인상으로 평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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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숙 외(2018). 심리치료의 비밀-뇌, 마음, 관계를 바꾸는 대화.
윌리암 피취(2004). 인간 만남 그리고 창조. 민훈당.
배르밸 바르데츠키(2002). 따귀맞은 영혼. 궁리.
이철우(2008). 관계의 심리학. 서울 경향미디어.
홍대식(2007). 사회심리학. 박영사.
박상희(2009). 지역 고정관념에 따른 언어 기대 편파 : 언어 범주화 모델을 중심으로. 아주대학교 대학원 문학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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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9.09.06
  • 저작시기201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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