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간과제 언어의이해 A형 두뇌와 언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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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중간과제 언어의이해 A형 두뇌와 언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뇌기능 특성 1) 뇌의 구조와 일반적 기능
2) 뇌의 언어적 기능2. 뇌기능 특성과 언어사용 기능3, 뇌친화적(brain-compatible)학습원리4, 언어 처리의 두뇌 기제 1) 언어를 주관하는 뇌반구 2) 좌반구와 쓰기 기능 3) 우반구와 쓰기 기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을 알게 되었다(정회금, 2003년). 앞에서 언급한 대로 오른손잡이들의 약 95%가 좌반구에 언어 중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머지 약 5% 정도는 우반구가 언어 처리를 담당한다는 말과 같다. 이처럼 우반구도 좌반구와 같이 언어 처리의 주된 중추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나름대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좌반구가 아니라 우반구에서 언어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예를 살펴보고, 쓰기의 복잡한 인지 작용이 좌반구는 물론 우반구에서도 처리된다는 사실을 밝혀보고자 한다. 뇌의 기능분화는 사람에게서만 발견되는 특징으로 성장과 함께 이루어진다. 다른 영장류나 갓난아기들에게는 이와 같은 뇌 기능분화의 특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생후 1년이 안 돼 좌반구에 손상을 입은 경우라면 다행히도 이 아이는 말을 잘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성장 초기의 두뇌는 유동성이 크기 때문에 우뇌의 시각적, 공간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기만 한다면 우뇌의 도움으로 언어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반대편 뇌를 쓸 경우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언어를 발달시키게 되며 (문용린, 2004년-66p)우뇌에 공간 처리 능력과 언어 능력을 모두 갖게 된다. 우반구가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어린이들은 좌반구에 언어 중추가 있는 어린이들과 다른 언어적 책략을 사용한다는 연구도 있다. 특히 우뇌의 분석적 능력에 의존하여 언어를 처리하는 어린이들은 좌반구로 언어를 처리하는 아동과 다른 방식으로 언어를 이해한다. 언어를 우반구로 처리하는 한 예로, 말을 더듬는 사람은 좌반구에 우월성이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말을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은 오른쪽 시야(좌뇌)에 들어온 글자를 정확히 인지한다. 반면, 말을 더듬는 사람은 왼쪽 시야(우뇌)에 들어온 글자를 정확히 읽는다. 양쪽 귀를 동시에 사용하여 청취하는 실험의 결과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보통은 오른쪽 귀가 우위에 있지만, 말을 더듬는 사람에게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최근에는 뇌를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작용하는 기능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뇌가 어떤 작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두 개의 반구로 엄밀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두반구가 뇌량(腦梁)을 통하여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호작용과 관련하여 전두엽연합령(前頭葉聯合領)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김성일(2003년:83-101p)은 이미 밝혀진 뇌의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뇌를 기능적 측면에서 인지적 뇌(cognitive brain), 정서적 뇌(affective brain), 동기적 뇌(motivationalbrain), 실행 뇌(executivebrain), 사회 뇌(socialbrain)로 나눈 바 있다. 이중 실행 뇌가 전두엽연합령과 관련된다. 실행 뇌는 사고과정에서 상위인지 기능을 담당하는데, 각 과정 동안 과제나 활동의 특성에 따라 인지적 뇌, 동기적 뇌의 처리과정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바로 전두엽연합령의 역할이다. 전두엽연합령에 대한 사실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하여 신경심리학이나 뇌과 학에서는 뇌파를 이용한 뇌의 활동 측정으로 뇌의 작용 부위를 밝히고 있다. 피험자에게 새로운 과제와, 새로운 과제와 유사한 다른 과제를 제시한 후PET(Positron Emission Topography)를 측정한 결과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였을 때에는 뇌의 전두엽연합령의 활성이 증가된 반면, 이미 제시된 과제와 유사할 경우에는 전두엽연합령이 조금만 활성화되는 반응을 보였다. 위의 결과 로 새로운 상황에서 적절한 정보를 선택하고, 부적절한 정보를 억제하기 위하여 전두엽연합령이 작용하지만, 과제가 비슷할 경우에는 새로운 과제보다 덜 활성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과제를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정보와 통합하여 생성하는 고차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전두엽연합령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인간의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인 대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이것을 좌반구와 우반구라 부르며 각각의 뇌반구들은 반대쪽의 신체를 조절한다. 대뇌를 이루는 두 개의 반구는 약 3억 개의 신경 세포 섬유들로 구성된 뇌량에 의해서 연결되며 각 대뇌반구는 약1/8인치 두께의 신경 세포층이 주름을 이루어 만든 피질로 덮혀 있다. 이러한 대뇌피질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은 사고하고 말하고 문자를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관찰하고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계획하고 예측한다. 인간의 대뇌피질의 표면적은 신문지 한 장 정도밖에 안되지만 무궁무진한 사고력과 창의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인간의 신경체제는 각각의 뇌반구가 신체의 반대편 정보를 받게 되어 좌우뇌반구가 각각 반대편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법칙은 비록 보고 듣는 상태가 더욱 복잡하더라도 신체의 움직임과 촉감에서와 같이 시각과 청각에서도 적용된다. 양쪽 눈이 한 곳에 고정되었을 때 오른쪽 시야의 자극은 뇌의 좌측에 전달되고, 왼쪽 시야의 자극은 우측 뇌에 전달된다. 언어는 일단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로 나누어지고, 각각은 다시 이해과정과 표현과정으로 나누어진다. 쓰기는 문자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듣기나 말하기, 읽기와는 차이가 있지만 다른 언어 사용기능들이 쓰기의 바탕이 된다는 점, ‘의사소통되어야 하는 전반적인 의미’를 시초에 결정하려는 시도가 말하기와 쓰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참고문헌
이정모.(2003). 심리학에서 보는 인간의 뇌와 마음. 한국심리학회지.
남기춘(2003). 언어와 뇌 : 외국어 학습기제 이해하기. 한국심리학회지.
홍우평 외(2005). 『말하는 뇌-언어커뮤니케이션의 비밀』. 도서출판 역락.
윤영화.(2000). 과학에서 본 기억과 학습. 학지사.
박찬웅(1998). 뇌 학습과 기억의 구조. 서울대학교출판부.
김종성(2001). 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 지호.
신경인문학회(2012). 뇌과학, 경계를 넘다. 바다출판사.
이성주(2004). 『뇌 의학으로 본 한국사회 』. 나남출판사.
박문호(2008). 뇌, 생각의 출현. (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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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10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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