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백범일지 - 완벽독후감 (저자이력 줄거리 감상 역사적 특징 등)

소개글

[김구] 백범일지 - 완벽독후감 (저자이력 줄거리 감상 역사적 특징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문장Pick
2. 저자소개
3. 이책의 구성
4. 이책의 특징
5. 책내용(줄거리)요약
6. 책을 읽고 느낀 점(소감)

본문내용

상권은 김구 선생이 두 아들에게 적는 편지로 시작한다. 그는 일본나라에 선전포고를 내리고 사선에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라서 대면할 날을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이 글을 쓴다고 집필 이유를 밝히고 있다.
먼저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열두 살 무렵 국문을 배워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자 천자문을 이사람 저 사람에게 얻어 배워서 습득하고, 아버지께 글방에 보내달라고 졸랐다고 회상한다. 이는 어른들로부터 글 공부를 잘하면 큰 선비가 되고 일문을 세울 수 있다는 말을 어른들에게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당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입에서 글 소리가 끊어지는 일이 없었다고 하니, 얼마나 열정적으로 학문에 임했는지 알 수가 있다. 그러다 열일곱 살이 되니 주변의 선생님들이 모두 지루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먼 친척 중 큰선비가 있는 것을 알고 10리나 되는 길을 매일 다녔다고 한다.

기숙하는 학생들보다 먼저 가는 때도 있었다고 하니 그 열정이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당시 열렸던 마지막 과거 제도에 몹시 실망을 했고, 아버지는 풍수나 관상공부를 해볼 것을 권하셨다고 한다. 그는 관상공부를 하던 중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얼굴이 좋음이 몸 좋음만 못하고, 몸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다)라는 구절을 발견하고 마음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연히 접한 동학에도 관심이 생겨 동학에 입도하게 된다.

입도 후 다음 해에 대도주인 최시형으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보내라는 전갈이 왔으므로 황해도에서 15명을 선발하였는데 김구 선생은 15명에 포함되게 된다. 이에 최시형을 만나러 가는 길에 전봉준이 전라도 고부에서 군사를 일으켰다는 소식을 접하고, 각 지역에서 군사를 일으켜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준비가 없었기에 실패하게 되고 김구는 실패에 분개하여 잘 훈련된 군대를 만들기로 다짐한다. 그리고 안중근의 아버지인 안진사와 어려운 지경에 빠질 경우 서로 돕겠다는 밀약을 한다.

이때의 나이가 열아홉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고 산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대화를 하던 중, 고 산림이 청국과 관계를 맺어 나라를 지키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하였고, 이때 김구 선생은 후일 청국과 관계 맺을 기반을 마련하고자 청국에 가서 국정 조사도 하고 사람들도 사귈 것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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