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진리 창조의 주체라는 포스트모던 철학의 주장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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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이 진리 창조의 주체라는 포스트모던 철학의 주장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포스트모던 철학 ‘인간이 진리 창조의 주체’
2) 프레이리의 교육이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한 의미를 무시하는 것과 같으며 지식의 주체인 인간이 가진 재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이 발현되지 못하도록 막는 일과 같다고 하였다.
프레이리가 비판한 이러한 지식 전수 과정은 사실 수많은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러한 설명식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목표를 둔 것이 아니라 말의 전달과 기계적인 암기를 계속적으로 반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사는 설명자의 역할을 하고 학생들은 교사가 전달하는 내용을 기계적으로 암기하고 반복하는 방식의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주체자로서 의사소통하고 대화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교육 방식에서는 더 많은 분량의 지식을 주입하고 더 큰 그릇에 지식을 많이 담는 것처럼 학생이라는 빈껍데기를 계속 채워주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이라 여긴다.
이때 지식을 가진 자로서 교사는 지식이 없고 무지한 학생들이 인간 존재로서 가진 주체성을 인정해주지 않고 그들은 단지 정해진 지식을 교사가 전달하면 받아들이기만 하는 존재일 뿐이며 서로 한다거나 지식을 재창조해나가는 존재로 상대하지 않는다.
지식은 교화나 통제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도 있으며 인간화를 위해 자유 실천에 적용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인간의 비판적 의식을 억압하고 그들을 지배하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며, 후자의 경우는 지식이 교육의 장에 있는 모두가 주체로서 상호작용을 통해 끊임없이 재창조를 이루어나가는 진정한 살아있는 지식이다.
결론
인간은 서로 간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환경과도 상호작용하면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기에 멈춰있는 존재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는 나아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포함되어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교육철학을 받아들임으로써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해나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새로운 것이라고 하여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동안 지켜왔던 철학에도 비판점이 있기에 새로운 관점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고 필요한 것들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분별력 있는 태도를 가져서 중심을 지키고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나가는 능력을 발휘해야 도태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안해연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에서 본 엘리엇과 리머의 음악교육철학 고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0.
김승아 「프레이리의 교육론 연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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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01.22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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