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성녀 테레사 서서평

소개글

조선의 성녀 테레사 서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조선의 성녀 테레사, 서서평

■ 서서평 일대기
□ 그녀는 누구인가?
□ 주요업적
□ 서서평의 죽음
□ 서서평 관련 인터뷰
■ 리더십 사례 분석
■ 내가 생각하는 서서평의 리더십 유형
□ 서번트, 헬퍼형 리더십

▶ 내가 바라는 미래의 간호 리더십

본문내용

출발하여 때로는 또 다른 리더를 돕고 조력하는 사람, 제2의 리더로서 서번트와 헬퍼(helper). 자기희생형 리더십의 보살핌 정신을 잇는 공동체 지향적 리더십의 새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서서평에 대해 알아보고, 그녀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나는 이 유형의 리더십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나환자들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머니’ 라고 불리며 죽음을 맞이한 서서평은 자신을 앞세우기보다 항상 한발 물러서서 남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는 리더십을 가장 많이 발휘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서평의 유언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라는 부분에서도 책임과 권한보다는 가치와 사랑에 바탕을 두고, 무조건적인 명령보다는 신뢰와 믿음으로 구성원들을 지원하며, \'부림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으로 삼는 리더십인 서번트, 헬퍼형 리더십에 부합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간호 리더십
[환자 한명 한명이 소중한 만큼 간호사가 가져야할 책임감과 임무는 막중하다. 이런 사명감 없이 간호사가 환자를 대충대충 보다간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조직 구성원을 모으고, 이끌어가는 리더에게 리더십은 더욱 요구된다. 하지만 간호 조직의 리더로 대표되는 한두 명만이 똑똑하다고 해서 팀이 유지되지는 않을 것 같다. 더불어 내 자신이 조직의 리더가 아니라고 리더십에 대해 느슨하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 결여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미래에는 모든 간호사가 조직의 리더에게만 리더십을 바랄 것이 아니라, 저마다 리더십을 갖추고 환자, 동료 간호사, 함께 일하는 의료진을 대할 때 병원은 훨씬 더 효율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렇듯 리더십이 단지 지도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리더십을 갖추었을 때 환경적으로 여러 여건이 개선되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갖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자료
<조선을 섬긴 행복> 양창삼 교수 저, Serving the People 출판
http://well.hani.co.kr/87074 <조선의 성녀 테레사> 한겨레 신문/조헌 기자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No=16023&code=politic-<광주를 사랑한 사람 서서평 선교사> 광주100년사/김선홍/금호문화 발최요약

키워드

테레사,   서서평,   성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