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마케팅전략 사례분석과 미래방향제시

소개글

유한킴벌리 마케팅전략 사례분석과 미래방향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한킴벌리 기업소개

2. 유한킴벌리 경영철학

3. 유한킴벌리 SWOT분석

4. 유한킴벌리 마케팅전략 사례

5. 유한킴벌리 미래방향 제시

본문내용

캠페인은 현재 기존 캠페인과 더불어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국에 걸맞은 숲을 만들고자 하는 유한킴벌리의 경우 학교 폭력 및 학교문제를 해결하고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 운동의 목적은 첫째, 생태 맹의 극복을 위한 것으로 자연과 유리된 삶을 정상적인 것으로 여기는 교육환경에서 자연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본 환경청의 보고에 따르면 학교폭력과 주변의 녹색밀도는 정확히 반비례함을 나타냄을 보이고 있다. 둘째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책무를 실천하기 위함이며 끝으로 악화된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 이다. 즉, 수목은 도시지역의 최대 에너지 요구량을 20-40%까지 낮출 수 있으며, 잘 배열된 나무의 경우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10-50%까지 줄일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금껏 한국에 1700여 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유한킴벌리의 문국현사장은환경친화기업인으로한국의숲을지키는파수꾼으로불린다. [생명의 숲 가꾸기] 공동 운영 위원장을 맡아 IMF로 발생한 한국 실업자들을 산림보호 현장에 투입, 고용 창출과 환경보호를 이끌었다.
마케팅 지향적인 회사가 단기적으로는 소비자의 만족과 장기적으로는 소비자의 복리증진 사이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업이자, 고객의 취향이나 환경변화에 대응코자 하는 마케팅 전략을 유기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조직이라고 볼 때, 유한킴벌리는 마케팅 지향적인 회사라고 할 수 있다.
5. 유한킴벌리 미래방향 제시
유한킴벌리는 제지회사로서 나무를 이용하여 물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나무의 훼손이 생태계에 굉장한 악영향을 몰고 오지만, 현대 사회에 살면서 나무로 만든 제품을 사용 하지 않기란 힘이 든다. 유한킴벌리는 소비자들의 생태에 대한 양심을 자극하여 기업 이미지를 갈고 닦는데 주력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유한킴벌리 같은, 화장지, 기저귀 등을 주력으로 삼는 기업에서는 제품의 질이 사실 상 크게 시장점유율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차를 판매하는 기업이라면 차가 어떻게 생태친화적으로 만들어 졌느냐 보다는 차의 품질, 연비, 모양, 브랜드 가치 등을 따져서 구입하기 마련이지만 딱히 이도저도 다를 것이 없는 제품들에서는 브랜드 인식과 이미지가 구매의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하여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무엇보다 힘썼다. 제품에 대한 광고를 집중적으로 하기 보다는 기업의 이미지 관리에 힘을 써, 소비자들에게 잠재적인 긍정적인 인식을 심는데 성공한 것이다. 사업 초반, 유한킴벌리는 제품의 질로서 소비자들을 이끄는데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좋은 품질의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질과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또 유한킴벌리는 킴벌리클라크의 해외지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 또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노린 것이다. 유한킴벌리가 시장에 나오던 시점은 국민들이 국산품을 애용하던 시점이다. 한국적인 이름을 사용함으로서 좋은 이미지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현재도 사람들은 고가의 사치품 등은 외국 물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가지기도 하지만, 소모품은 국산품을 애용하려는 인식이 있다.
결론적으로, 유한킴벌리의 환경친화적 기업 운영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의 이미지를 관리하는데 주력했던 회사임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유한킴벌리의 성공비결이며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본받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성공적인 이미지메이킹은 기업 뿐만이 아니라 생태계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이러한 기업들의 제품을 더욱 선호하여 다른 기업들이 따라하도록 지양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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