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세계화 필요성 및 성공 실패사례분석 및 한식세계화 성공방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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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식세계화 필요성 및 성공 실패사례분석 및 한식세계화 성공방안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식의 정의

2. 한식세계화의 필요성

3. 한식의 특징

4. 한식세계화 성공 및 실패사례
(1) 성공사례
(2) 실패사례

5. 한식세계화 성공방안제시

본문내용

하는 중국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단 맛이 가미된 비빔밥을 개발했으며 조리 방법 역시 표준화해 철저한 프랜차이즈 전략을 구사한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대장금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찾을 정도로 특급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월 매출 4억원에 고정 고객만도 1만4500명에 달하는 음식한상으로 급부상했다.
온 대표는 단순히 비빔밥이라는 음식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음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비빔밥 만들기 체험, 대장금 선발대회, 난타 공연 등 매월 대장금과 한국을 컨셉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선발된 사람에게는 한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온 대표의 또 다른 성공비결은 바로 솔선수범을 통한 철저한 직원교육에 있다. 직원들과 직접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며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매일 3회의 정기 교육과 함께 서비스 마인드 향상교육, 서비스 경연대회 등을 통해 음식, 서비스, 청결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는 북경에서 열린 ‘세계 미식대회’에 참가해 비(非) 중국요리 ‘뜨거운 음식’ 분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오는 25일 대장금 5호점을 오픈하는 온 대표는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식당을 목표로 중국내에 999개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2) 실패사례
한국의 죽을 일본에 알리기 위해 개점한 ‘본죽’ 아카사카 점은 개점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일본 잡지에도 실리게 되었다. 2006년 개점 당시 월 매출 540만 엔(70,200,000원)이라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이런 호황중에서 일본인 건물주의 재계약 거부로 계약기간이 끝난 후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할 채 어쩔 수 없이 철수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재계약으로 이어지는 계약조건이 있다는 것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임대방식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한국 사람이 생각하기에 건물주의 횡포라고 볼 수 도 있겠지만,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단순히 한국적인 사고방식에 머물러 계약기간이 끝나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재계약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 큰 문제였다.
위의 사례들을 종합해 살펴보면 현지인에 대한 분석과 트렌드 파악 없이 무작정 인기 있는 기존 한식당을 흉내 내는 것은 위험하며 또한 식당경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그 나라에 대한 지식이 없이 단지 한류열풍만 믿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에 식당을 내려한다면, 크나큰 오류이다. 철저한 준비 및 현지화 필요하며, 한인보다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영업한다는 마인드와 그에 따른 현지인의 입맛이나 자신이 입주하려는 곳 에 대한 공부가 요구된다.
5. 한식세계화 성공방안제시
한식을 미국의 햄버거나, 중국이나 태국의 컵누들같이 저렴하고 간단하면서도 끼니를 때우기에 요긴한 패스트푸드로 상품화한다면 현재보다 타지에서의 인지도나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이러한 한식의 패스트푸드화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의 패스트푸드를 만들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한식의 패스트푸드화는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오고 있었다.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라이스버거’나 ‘봉구스 밥버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두 가지 상품의 특징은 기존의 햄버거에서 빵을 대신해 밥으로 대체했다는 것이다. 분명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소 쉽지만, 봉구스 밥버거의 경우처럼 내용물의 재료에 따라서 메뉴의 수가 무궁무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주재료가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패스트푸드의 목적에 부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갖을 수 있다. ‘버거’의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구성하는 재료를 한식의 재료로 대체한다면 저렴하고, 간편하면서, 맛있는 한식의 재탄생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한식과 햄버거를 접목시킨 제품 중 타지에서 큰 호응을 끌고 있는 것으로는 ‘비빔밥 버거’를 예로 들 수 있을 듯싶다.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푸드 트럭 중 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비빔밥 버거’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 음식은 미국인 요리사인 안젤로 소사에 의해 만들어져 과거 한 버거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1위 자리에 올라 미식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예를 봐서 알 수 있듯이 적절한 조화를 꾀한다면 버거라는 세계인들에게 친근한 매개체를 통하여 한식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 조심할 점은 한식 고유의 맛이 외국인 입장에서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의 입맛에 맞게 ‘맛’적인 면을 보완해야 한다는 점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의 한국은 세계화라는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고무적이게도 현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세계화의 여러 분야 중에서 이미 음악이나 디지털 매체에 의존한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호평을 얻으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반면에 한식은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시당초에 한식의 세계화라는 개념이 나타난 지도 그리 오래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웰빙음식으로서의 한식을 내세우는 동시에 동서를 막론하고 모두가 간편하고 저렴한 선에서 즐길 수 있게 한식을 패스트푸드로서 상품화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식만의 소스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가 흔히 쓰는 된장, 고추장, 쌈장은 세계인들의 입맞게 맞지 않을 수 있고, 그로인해 역효과가 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서양인들은 한국인을 보며 ‘마늘냄새’를 떠올린다고 한다. 마늘은 거의 모든 것에 재료로 쓰이므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 너무 맵지 않고, 진한 향보다는 모든 세계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무난한 향이 나며, 한국의 맛은 살리는 그런 소스를 개발한다면 소스로 인해서 ‘아! 이거 어디서 먹어본 소스맛인데. 한국음식이 이렇게 친근한 음식이엇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세계화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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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02
  • 저작시기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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