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유아교육과 4학년 유아건강교육 E형]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바르게 사용한다.’라는 교육 내용과 관련된 활동 또는 놀이를 2가지 조사하고, 각 활동/놀이가 유아건강교육 활동으로 적합한지를 분석하시

소개글

[방통대 유아교육과 4학년 유아건강교육 E형]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바르게 사용한다.’라는 교육 내용과 관련된 활동 또는 놀이를 2가지 조사하고, 각 활동/놀이가 유아건강교육 활동으로 적합한지를 분석하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아건강교육의 개념
1) 정의
2) 배경
3) 목표
2. 유아안전교육
1) 정의
2) 목표
3) 필요성
3. 신체운동·건강 영역
1) 개념
2) 목표
3) 내용
4. 교육 내용 관련 활동 또는 놀이
1)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바르게 사용한다.’ 교육내용
2) 관련 놀이 활동
(1) 좋아요, 나빠요(스마트폰 중독)
(2)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눈이 아파요
3) 유아건강교육 활동으로서의 적합성
(1) 적합성
①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② TV, 컴퓨터, 스마트폰 안전교육
③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2) 개선점
① 실외교육과 병행 필요
②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필요
③ 사이버 범죄 관련 교육 필요
4)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사용과 부모의 역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구단 등 처음에 배울 때는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막상 몸에 익혀 놓으면 수 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나도 유사한 행동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그것은 우리의 몸과 뇌가 그 동작을 실행하기 위한 것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미디어를 바람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미디어를 조절하고 절제할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 하다.
(가) 사용 이유와 목적을 명확하게 정하면 약속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과 소리 때문에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에 충동적인 관심을 쏟게 되기 쉽다. 때문에, 사전에 정한 용도로 만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얼마나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난 뒤에 그 보상의 의미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선순위 설정은 규칙적인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나) 계획되지 않거나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
학교나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스마트폰을 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 긍정적인 미디어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습과 스스로 조절하고 절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을 보관할 특정 장소를 가족과 함께 마련해보고 스마트폰을 자신의 삶의 공간과 분리하여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모든 미디어를 동일하게 대해 준다.
스마트폰을 못할 때 TV를 보거나 인터넷,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3) 가족와의 시간
가족 구성원이 한 집에서도 편리함을 이유로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의사소통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같은 공간에 존재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 간혹 생기기도 하다. 거실 한 공간이나 식탁 위 등 가족이 스마트폰을 함께 모아두는 장소를 정해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익히는 것 이 중요하다. 스마트폰과 같이 개인화된 미디어는 비밀스러운 개인 공간으로 들어가 사용하기보다 거실과 같이 열린 공동의 공간에서 활용하는 약속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족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은 여러 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식사 시간 동안 계속적인 지시를 하거나 학교생활이나 성적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물어보니 식사 시간은 잔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인식되어 괴로울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함께 밥상을 차리고 치우면서 서로가 감사함을 전달하는 것도 가족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다.
(가) 식탁, 거실 등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에는 스마트폰을 가져오지 않도록 노력한다.
가족과 함께 모여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일들이 자신을 설레게 했는지, 무슨 말이 자신을 행복하게 했는지 이야기 나눠본다.
(나) 보호자와 함께 스마트폰 이용시간 계획하기 등 구체적인 사용 약속을 정한다.
가족회의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과 충분한 대화를 하고 구체적인 사용 약속을 정한다. 구성원의 사용 수준을 고려해 ‘침실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가지 않기’, ‘거실 같이 열린 공간에서만 사용하기’와 같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만들고 실천한다.
(다) 가족들의 스마트폰을 한 공간에 모아두고 미디어 없이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아본다. 산책, 보드게임, 자전거타기, 요리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 취미를 만들어본다.
(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실천한다.
스마트폰을 본인 스스로 아무리 바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족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안 좋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부정적 인 영향을 받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줄이고 절제하는 실천을 함께 시작한다.
(마) 가족들과 스마트폰 휴일을 정해 본다.
가족과 정한 스마트폰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스마트폰 사용을 함께 조절한다.
Ⅲ. 결론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편리함을 주는 스마트폰이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미디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는 일도 부모님의 역할 중 하나이다. 대부분 아이들의 미디어 중독은 부모의 행동으로 결정이 된다고 한다. 가정에서 일관성 있게 스마트 폰이 허용 되는 장소와 사용 시간, 콘텐츠에 대한 규칙을 세워야 한다. 부모 역시 습관적으로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가 심심하지 않도록 함께 동화책 읽기, 놀이터, 마트에서 장보기, 온 가족 나들이 등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어린 시절 스마트 폰이나 여러 미디어 사용 습관이 아이의 건강과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방법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님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유아의 건강은 그가 장차 성인이 되어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영유아기아동기의 성장과 발달은 청년기 및 그 이후의 건강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유아기부터 안전을 생활화함으로써 이들에게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동복지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이라고 본다.
<참고문헌>
이기숙 외(2016) 영유아교육과정, 공동체
박영신 외(2015) 영유아교육과정, 창지사
김대현(2017) 교육과정의 이해, 학지사
이기숙 외(2014) 영유아 안전교육, 양서원
최민수(2012) 영유아 건강과 안전, 학지사
박은혜 외(2016) 영유아 안전교육, 파란마음
정미라 외(2012) 영유아를 위한 건강 및 영양교육, 양서원
고영자 외(2010) 유아건강교육의 이론과 실제, 태영출판사
박은혜 외(2016) 영유아 안전교육, 파란마음
홍성관 외(2017) 스마트폰 바른 사용실천가이드 활용매뉴얼, 한국정보화진흥원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지침서,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2012
교육과학기술부고시 제2012-16호ㆍ보건복지부고시 제2012-82호,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해설서,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교사지침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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