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평가와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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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가 있는 날’ 평가와 개선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1. ‘문화가 있는 날’ 의 개념과 현황
2. 문화 복지의 이론적 배경
1) 문화 복지의 개념
2) 문화 수요자
3) 문화 공급자
3. 분석 틀

Ⅲ. 해외사례

Ⅳ. 평가
1. 수요자 관점에서 평가
1) 소외계층 접근성
2) 공간적 접근성
2. 공급자 관점에서 평가
1) 문화, 예술인 참여 확대
2) 소득 증대(매출액)

V. 연구의 요약 및 정책 대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소외계층을 더 소외 시킬 수 있으므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소외계층의 타깃이 되는 복지를 하나의 사업으로 추가할 필요가 있다.
문화 복지와는 다른 차원에서 청·노년층을 위한 파격 가격 할인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에 사용이 가능한 쿠폰, 카드형태의 문화 활동 지원 할 수 있는 바우처 등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어린아이와 동행한 부모 또는 임산부와 같이 아이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부분에서도 따로 바우처나 동반 할인같은 배려의 개선이 필요하다
2) 공간적 특수성을 고려한 문화 · 예술인 적극 발굴
문화시설에 대한 분포가 서울에 밀집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군·읍 ·면과 같은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에는 추진계획과는 다르게 시설의 한계가 분명 나타난다. 그러므로 시설에 많은 홍보를 통해 지방 사람들도 문화에 참여하자는 것은 시설 자체가 마땅하지 않는 지역에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 문화에 소외된 지방일수록 나름 그 안에 장인이나 예술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있지만 이 사람들도 분명 문화에 소외되어 있다. 그 이유는 특출나게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고 오래전부터 도지의 시스템을 통해 많은 배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골이라는 공간적 한계에 묻혀 있기 때문에 잠시 오는 주민·사람들에게 물건을 하나 팔고 하는 그 정도일 뿐이다. 이렇기에 정부는 지방을 중심으로 tv나 라디오 등 매개체를 통해 홍보를 지금보다 더 이런 곳에 초점을 두어 확대하고 이런 장인·예술가들을 적극 발굴해 일종의 농촌이나 특수성이 고려된 지방에 문화 예술적인 욕구를 충족 시켜줄 필요가 있다.
3) 문화의 양극화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
‘문화가 있는 날’사업으로 인해 문화의 공급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소득의 증가가 일종의 문화 양극화가 될 수 있다. CGV, 메가박스, 유명한 공연업체 등 이런 곳에서만 좋은 정책으로 보여 진다. 그러하므로 소외된 문화 예술인들도 여기에 참여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국립극장 또는 작은 기초 시에서 하고 있는 문화예술센터 같은 주민들을 위한 공연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해서 소외된 문화 예술인들도 적극적으로 문화에 참여할 수 있게 공연의 장들을 많이 만들게 마련해주고 공연장이 마땅하지 않다면 문화 향유 입장에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러한 공연장을 만들 필요가 있고, ‘문화가 있는 날’로 인해 손해가 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인센티브 방안을 통해 양극화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2. 연구의 요약
본 연구는 2014년부터 실시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현황 및 평가를 함으로써, 향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지속성과 확대 발전을 위해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정책대안을 내세웠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동안의 소외계층에 집중된 문화 복지 정책을 전 국민이 문화 향유할 수 있는 정책이며, ‘문화가 있는 날’ 은 국민들의 최소한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 공급을 확대하고자 시행된 정책이다. ‘문화가 있는 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인 만큼 문화 복지를 누리고 있던 문화 수요자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공간의 시설 분포로 바라본 한계점 그리고 공급자의 참여확대 및 매출로 통해 현 실태를 평가 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 복지의 수요자 관점에서 ‘문화가 있는 날’은 분배 정책으로서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취지는 옳다고 평가 되지만 이러하다 보니 문화 소외계층은 여전히 존재하고 오히려 더 문화에 소외가 되는 불평등하다는 한계가 나타났으며, ‘문화가 있는 날’이 주로 언급되는 문화시설에 대한 지역 별 분포를 통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이용가능한 문화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소외지역 주민의 참여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급자의 관점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첫 시행될 때보다 문화에 대한 문화·예술인의 참여가 확대된 것을 분석하였으며, 영화관과 공연의 매출액을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과 그 전 주 수요일의 매출을 비교 분석하여 공급자들에게 손해만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영향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였다. 정책대안으로 첫 번째, 해외유사사례를 참고하여 소외계층의 문화 복지와 연관시켜 청·노년층, 임산부 등을 위한 하나의 컨셉을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투입할 필요가 있고, 두 번째, 군, 읍, 면 등 공간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예술인을 적극 발굴해 지방 사람들에게도 예술적 충족을 시킬 필요가 있으며, 세 번째 매출액에 대한 문화 양극화가 될 수 있으므로 국립극장 또는 작은 기초 시에서 주민들을 위한 공연장을 적극 활용하게 해주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예산을 투입하여 문화 · 예술인들을 위한 무대를 많이 만드는 정책대안을 마련하였다.
참고문헌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소셜 빅데이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정홍익 외(2008), 「문화행정론」 서울: 대명사.
양혜원 (2015), 「문화가 있는 날 제도적 개선방안」
양혜원 (2012), 「문화융성 정책평가 및 발전방안연구」
문화가 있는 날 : http://www.culture.go.kr
문화융성위원회 : http://www.pcce.go.kr/
여성신문 ‘문화가 있는 날’ 아세요? : http://www.womennews.co.kr/news/94525
기사 자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cstkorea&logNo=220956671762
http://artnetworking.org/258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66469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70222193003543
http://news.joins.com/article/20792011
  • 가격3,5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20.08.27
  • 저작시기2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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