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및 따돌림 피해청소년의 학교적응

소개글

학교폭력 및 따돌림 피해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및 목표
1) 주제 - 학교폭력 및 따돌림 피해청소년의 학교적응
2) 주제선정 배경 및 동기
3) 목표

2.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실태
(1) 학교폭력 피해율, 가해율의 지속 및 심각화
(2) 학교폭력 이후 피해 고통 호소의 극심화
(3) 상대적으로 높은 중학교 학교폭력 피해율 ―
(4) 폭력피해학생의 자존감 저하
(5) 피해학생에 대한 만만함으로 인한 학교폭력
(6) 학교폭력(따돌림) 피해학생의 욕구

2) 청소년 또래관계의 중요성

3) 경험적 근거

4. 프로그램 제안
1) 전체 프로그램 목적 및 목표

2) 세부 프로그램
(1)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2) “한울타리” (피해청소년 집단상담프로그램)
(3) “Say Hi! Hello! 안녕!” (스피치 훈련 및 교육)
(4) “30초 안에 원 안의 숫자 밟기”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

5. 결론

본문내용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이런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해 아동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 미술심리 치료사의 도움으로 아동이 마음을 열고 자신을 표현하며, 집중력 향상으로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미술심리치료교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모란미술관과 협약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하는 미술심리치료 수업에는 아이들이 감춰 뒀던 마음속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 놓고, 숨겨둔 고민을 조금씩 열고 있다,
얼굴에 혈관종이 있던 박모 아동(8)은 처음 미술심리 치료 시 말도 없이 스케치북에 우울한 색만 칠해 놓았지만 이제는 가끔 분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략) 구성서(2011), “남양주 드림스타트센터 미술치료 ‘호평’”, 아시아투데이, 2011.4.4.
산만한 아이, 우울증 앓은 주민, 강동구청으로 오세요...
(중략)
◆우리 아이 ‘따돌림’에서 ‘인기짱’으로…영화치료 신기하네!
따돌림나 우울증, 반항·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들은 ‘청소년 영화·영상치료프로그램’에 눈을 돌려보자.
강동구정신보건센터에서 운영하는 영화·영상치료프로그램은 학교생활과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들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그림이나 글, 말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분노를 적절히 다루는 법을 배운다.
또 자신이 직접 PD가 돼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영상을 촬영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이나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방법들도 터득하게 된다.
(중략) 박종일(2010), “산만한 아이, 우울증 앓은 주민 강동구청으로 오세요”, 아시아경제, 2010.11.2.
4. 프로그램 제안
청소년의 학교 폭력 및 따돌림의 실태와 그 문제점을 피해청소년의 입장에서 정리해보았다. 위의 실태 및 청소년 또래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고찰 및 개발하고자 하였다.
따돌림과 학교 폭력의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은 자존감이 현저히 낮고 또래와 관계형성 능력이 부족하며 미래지향의식 부족하기에 또래관계형성 프로그램과 스피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증진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학생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습득하고, 함께 토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형성력과 협동력 증진을 통해 학교생활적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1) 전체 프로그램 목적 및 목표
학교 폭력 및 따돌림으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힘든 피해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한다.
따돌림과 학교 폭력의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은 자존감이 현저히 낮고 또래와 관계형성 능력이 부족하며 미래지향의식 부족하기에 또래관계형성 프로그램과 스피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증진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학생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습득하고, 함께 토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형성력과 협동력 증진을 통해 학교생활적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세부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사회적 이미지 척도를 통해서 프로그램 5점 만점에서 3점 향상한다. 피해학생이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 자아존중감척도(Rosenberg 척도)를 통하여 5점 만점 기준 3점 이상으로 점수를 향상한다. 사회성 기술 평정척도(Social Skill Rating Scale:SSRS) 점수를 대상 학생의 프로그램 사전 사후 검사에서 33점 이상으로 향상한다.
2) 세부 프로그램
(1)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외적인 모습과 마인드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꾸는지 학습한다. 사회복지사와 이미지메이킹 강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교폭력피해청소년이 사회적 이미지 척도를 통해서 프로그램 5점 만점에서 3점으로의 향상 정도로 목표 달성여부를 판단한다.
(2) “한울타리” (피해청소년 집단상담프로그램)
피해청소년이 집단을 이루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으로 다친 마음을 치료하고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 간의 친밀감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피해청소년이 프로그램 시행 전후에 자아존중감척도(Rosenberg척도)를 통하여 5점 만점 기준 3점 이상으로 점수를 향상한다.
(3) “Say Hi! Hello! 안녕!” (스피치 훈련 및 교육)
스피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원활한 교우관계를 증진시키고 대중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사회성기술 평정척도(Social Skill Rating Scale: SSRS) 점수를 대상 학생의 프로그램 사전 사후 검사에서 33점 이상으로 향상한다.
(4) “30초 안에 원 안의 숫자 밟기”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참여자 5명을 1팀으로 구성하여 큰 원 안에 놓여진 1~30까지의 숫자를 제한시간 내에 순서대로 밟는 것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간 내에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팀 내의 토의과정을 통해 규칙을 찾고 함께 협동하여 과제를 해낼 수 있게 한다. 학교의 학급에서 실시하여 또래 사이에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며 관계 형성력을 높이도록 한다.
5. 결론
또래와의 관계, 학교생활의 적응은 청소년기의 필수적인 발달과업이다. 이러한 과업을 원활하게 달성하지 못한 청소년이 후에 사회인이 되었을 때 겪을 사회부적응은 개인적,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그러므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피해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학교폭력에 의한 피해청소년의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비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뿐만이 아닐 것이다. 피해청소년에게는 일대일로 심리 정서적으로 지지해 줄 수 있는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래 관계 회복을 위한 학교와 가정의 관심이 가장 필요할 것이다. 더 나아가 학교에서의 적응 능력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도움이 절실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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