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산책 3학년] 1. 맹자와 순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을 정리하고, 맹자와 순자의 정치철학에 대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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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철학산책 3학년] 1. 맹자와 순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을 정리하고, 맹자와 순자의 정치철학에 대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맹자와 순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을 정리하고, 맹자와 순자의 정치철학에 대해 설명하시오.(A4 1매, 최소900자 이상) [25점]
1) 맹자와 순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
(1) 맹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
(2) 순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
2) 맹자와 순자의 정치철학
(1) 맹자의 정치철학
(2) 순자의 정치철학

2. 장자의 철학에서 볼 수 있는 ‘변화’, ‘옳고 그름’, ‘자아에 대한 인식’, ‘삶에 대한 이해’의 관점이 공자의 철학과 다른 점을 정리해 보시오.(A4 1매, 최소900자 이상) [25점]
1) 장자
2) 공자

3. 현대 우리의 삶에서 동양철학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 있을지 각자 자신의 생각을 개진해 보시오.(A4 1매, 최소300자 이상) [2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해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 중 전통적인 방식은 주희처럼 ‘克’을 ‘이기다[勝]’로, ‘己’를 ‘자신의 사욕[身之私欲]’으로 새겨서 ‘克己’를 자신의 사사로운 욕망을 제거하는 것으로 풀이하는 것이다. 이를 따를 경우 ‘극기복례’는 ‘예’와 대립되는 ‘己’를 이겨서 제거한 후에 ‘예’로 돌아가는 것이 된다. 반면 유월()과 같은 청대 고증학자들은 ‘克’을 ‘능숙해지다[能]’로, ‘己’는 ‘예’와 대립되지 않는 행위자로 해석하여 극기복례를 자신[身]이 예를 능숙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풀이하는 방식을 택한다.
3. 현대 우리의 삶에서 동양철학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 있을지 각자 자신의 생각을 개진해 보시오.(A4 1매, 최소300자 이상) [20점]
철학이란 이 세상 모든 것을 탐구 대상으로 삼는 보편학문이다. 따라서 철학이 다루는 학문이 다른 학문이 다루는 것과 때로는 같을 수도 있다. 그러나 철학은 다른 학문이 자명하다고 그냥 ‘전제’한 것들을 더 정확히 알려고 한다. 그 전제들의 근원을 탐구한다. 바로 이 점이 철학의 특징이다. 즉, 다른 학문들이 더 이상 묻지않는 바로 그 곳에서부터 철학의 물음은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학문은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것 혹은 존재할 것 등을 탐구한다. 하지만 철학은 사람들이 무엇이 ‘있다’거나 ‘없다’고 할 때 도대체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다. 모든 학문은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지만 철학은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다.
자연과학자는 자연과 그 법칙을 탐구하지만, 철학자는 문화와 구별되는 자연의 본질을 묻는다. 이성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사고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철학은 논리의 법칙을 탐구한다. 정치가는 법을 만들고 법률가는 그 법에 따라 판결을 한다. 언어학자는 살아 있거나 죽은 언어의 어휘와 문법을 연구하며, 역사학자들은 과거 역사를 연구한다. 또 우리 모두는 일정한 도덕 원리를 전제하고 그에 따라 행위의 옳고 그름을 가린다. 철학자들은 우리의 일상적인 판단들과 물음의 근원을 묻고 답을 구하고자 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국가의 사명은 무엇인가? 국가는 시민 개개인보다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 언어의 고유 기능은 무엇인가? 언어는 다만 세계를 설명할 뿐인가 아니면 일정한 세계관을 만들어내는가? 인간 사고의 구조는 언어의 구조와 동일한가? 그렇지 않은가? 역사는 진보하는가 아니면 계절의 변화처럼 동일한 것의 영원한 반복에 지나지 않는가? 인간의 행동과 판단은 어떤 경우에 도덕적인가? 또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 근거는 과연 무엇인가?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모색하는 것이 철학이란 학문의 특징이고 영역이다. 인간은 왜 철학적인가? 인간은 정신활동을 하는 동물이다. 즉, 생각하는 동물이다. ‘왜 누구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고 누구는 부잣집에 태어나는가?’ ‘다른 나라가 아닌 한국에 태어난 걸까?
철학을 탐구하는 또 다른 이유는 철학함으로써 문제점을 명확히 하고, 선택해야 할 사실을 구별하여 보다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한다는 데 있다. 우리는 참과 거짓의 차이를 분명하게 인식해야 하며, 진실한 것과 진실하지 못 한 것,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 바람직한 것과 바람지하지 못한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한 능력을 갖출 때 직접 문제에 접하게 되면 자신의 태도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알게 된다. 철학은 ‘결국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와 같은 형태로 그 취지를 요약할 수는 없다. 누군가 철학을 하고 결국 무언가를 말했다고 해도, 말해버린 것은 이미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초의 의문과 이해를 구하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초보적인 사고과정 중에 있는 것만이 철학이다.
동양철학은 인간의 윤리와 덕목 및 종교적 성격을 가지고 발전되어 왔다. 그 사상은 과학문명이 존재하지 않는 태고적 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치는 우주만물과 인간세계에 두루두루 영향을 주고 있었다. 동양철학을 공부하면서 선인들의 지혜와 가치관을 접하면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그 가르침은 인간의 덕목이나 철학적 사유로만으로 생각해버리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정보이며 자료들이다.
참고문헌
김교빈 외, 『동양철학산책』,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맹주만 외(2017). 맹자의 덕과 덕 윤리학. 철학탐구.
김학주(2001). 순자.순자. 을유문화사.
윤무학(2005). 순자.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김용옥, 맹자, 사람의 길 上, 통나무, 2012.
이기동, 맹자 강설, 성균관 대학교 출판부, 2013.

키워드

맹자,   순자,   장자,   공자,   동양철학,   본성,   철학
  • 가격6,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0.10.29
  • 저작시기202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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