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9 체인지 나인 [독서감상문]

소개글

CHANGE 9 체인지 나인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인류의 기본 생활공간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가면서 표준생활이 바뀐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본질이다. 생각의 기준 역시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지면 생각도 그렇게 변화해야 한다.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것이다. 여섯 번째는 ‘회복탄력성’이다. 인류의 표준이 바뀌면 실패 후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역량도 달라진다. 더 많이 자주 실패하며, 실패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역량이다. 일곱 번째는 ‘실력’이다.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는 기존 권력에 의해 정해진 학벌, 혈연, 지연이 실력인 시대가 아니라, 모든 권력이 소비자의 손끝으로 옮겨가며 개별 능력이 진정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시대여야 한다.
여덟 번째는 ‘팬덤’이다. ARMY, BTS와 같이 소비자들이 스스로 만드는 자발적인 팬덤은 막강한 권력이 된다. 팸덤을 만드는 기술이 새로운 가치의 기준이 되는 시대이다. 마지막은 ‘진정성’이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서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은 모든 관계에서 진정성이 필수적이다. 개인간의 관계도, 직장내 인간관계도,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도, 유튜버와 구독자의 관계도 모두 진정성이 생명이다. 진정성이 몸과 마음에 녹아들 수 있는 덕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정보통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문명, 즉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포노 사피엔스라는 인간상이 진화해오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을 맞아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세 페스트가 신에 의존하던 세상을 인간중심으로 바꾸어 마침내 르네상스를 맞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것처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급속히 진행시킨 계기가 코로나19이며 우리는 9가지 키워드로 이를 대비하여야 한다.
포노사피엔스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변화상이며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생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단순한 기술의 습득이나 발전보다는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인간의 본성을 회복해야 진정한 포노사피엔스적 삶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한 9가지 주제는 필수 불가결한 코드가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모든 생활방식이 스마트폰 위주로 바뀌고 있다.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 하나로 금융, 쇼핑, 음식 등을 해결하고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포노사피엔스 시대를 맞아 앞으로 우리들은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하는 것은 사람의 나이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포노사피엔스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 상의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한 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네트워크라고 해서 사람들의 기본에는 변함없이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포노사피엔스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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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코드
저 자 : 최재붕 (지은이)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일 : 2020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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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CHANGE 9 체인지 나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노사피엔스,   메타인지,   이미지네이션,   회복탄력성,   휴머니티,   포스트 코로나. 포노사피엔스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