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책쓰기 코치 ‘김태광 작가’ 파헤치기

소개글

대한민국 대표 책쓰기 코치 ‘김태광 작가’ 파헤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존경하는 리더로 선정한 이유
2. 존경하는 리더 소개
3. 존경하는 리더의 리더십의 사례와 분석
4. 존경하는 리더의 실패 사례 – 시집 자비 출판
5. 존경하는 리더로부터 얻은 교훈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잡기 위해 수능 시험에 재도전하였고, 그 결과 지금은 의대에 다니고 있다. 수능을 다시 준비하던 당시, 나는 학교가 원망스러웠고, 학과도 원망스러웠으며, 나 자신도 원망스러웠다. ‘그깟 명문대 타이틀을 얻자고 왜 적성에 맞지도 않는 학과를 끝까지 꾸역꾸역 다녔던 것일까’, ‘내가 바라던 20대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하루하루가 인생에 대한 후회로 가득했다.
하지만 김태광 작가의 책을 읽으며 필자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다. 비록 명문대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대를 방황하며 살았지만, 20대의 나 역시 나의 일부이고,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나를 혐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다. 만약 20대의 나를 만난다면, 마음속에 너무 큰 짐을 안고 살지 말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너는 네가 원하는 길을 결국 찾아낼 테니...
(2) 꿈을 명확히 정하기
김태광 작가는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꿈’ 하나만 바라보고 직진했다. 꿈마저 없으면 미래가 현재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 남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비웃거나, 조롱해도 절대 뜻을 꺾지 않았다. 자신의 꿈 목록을 읽은 친구들이 자신에게 핀잔을 줄 때도, 출판사로부터 작가의 소질이 없다는 이메일을 수십 통 받았을 때도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꿈’이 오늘날의 그를 만든 것이다.
김태광 작가를 본받아 필자도 꿈 목록을 작성하였다. 의대 졸업 전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의사 면허에만 기대어 살지 않기, 내 이름으로 된 책 출간하기 등 몇 가지를 적어 방 곳곳에 붙여두었다. 매일 꿈을 소리 내어 읽으며 꿈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고 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곤 한다. 특히 김태광 작가의 조언처럼 나의 꿈에 대해 절대 의심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순간, 꿈은 현실 도피를 위한 백일몽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백일몽 같은 꿈이 아니라 청사진 같은 꿈을 꾸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간다.
6. 참고자료
김태광, 《김 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 미다스북스, 2018.
김태광, 《내가 100억 부자가 된 7가지 비밀》, 미다스북스, 2019.
김태광,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 위닝북스, 2019.
김태광, 《출근 전 2시간》, 위닝북스, 2016.

키워드

책쓰기,   자수성가,   김태광,   김도사,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