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원격수업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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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환경, 원격수업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의 이해
2, 코로나19 방역
3, 코로나19의 영향
4, 2020년 12월 비대면 학생 감염 확산의 이유 추정

결론

참고문헌





서론

코로나19의 정식 명칭은 corona virus dIsease-19이다. 원래 코로나바이러스는 1930년에 처음 동물에게서 발견되었는데 바이러스의 외피를 감싸고 있는 돌기들이 왕관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사람한테는 1960년대 감기 환자의 시료를 조사하던 중에 처음 등장했다. 여기서 CO는 코로나 (CORONA) 바이러스 종을 뜻하고,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2019년(발병년도)을 뜻하는 약자로 COVID-19라 줄여 표현하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본문내용

보인다. 학원에서는 인원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하지만 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셋째, 계절적 요인을 꼽을 수 있다. 동절기 코로나19가 더 창궐하는 모습을 전 세계적으로 보이고 있다. 1, 2차 유행보다 더 거세게 확산세가 지속되는 것은 이런 계절 요인도 한 몫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추워지면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 보니 감염 위험성도 더 높아졌을 것이다.
넷째, 광화문 집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로 인해 꺼졌던 불씨가 조금 남아 조금씩 번져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이와 함께 엄청난 속도의 확산세로 인해 단시일에 확진자가 급증한 측면이 있다. 즉 모든 연령대에서 감염자가 급증하여 상대적으로 학생들도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한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라는 지적이다.
다섯째, 그간 학교에서의 방역 조치가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다는 반증도 될 수 있다. 즉 교사나 관리자들의 방역조치들을 학생들이 학교에서만큼은 잘 지켰고 상대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자 방역 마인드가 느슨해졌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안심과 방심을 먹고 자란다. 바이러스가 만연한 상황에서는 어느 곳이든 안전하지 않다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
중국에서 시작되어 범세계적으로 번진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규정하고 감염이 엄청나게 퍼지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세계적인 범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하고 각 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하였다.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널리 확산되었고 국내에서도 그 영향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정부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며 정부의 지침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예전과는 다른 일상을 보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우리는 2020년 1학기 대부분의 초중고대학교가 사전 수립된 학사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등교가 계속 연기되면서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
많은 회사들이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고 꼭 필요한 회합이나 회의는 줌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시행되었다. 수업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1년 여 간의 코로나 시기를 경험하면서 느낀 소중한 교훈을 나는 ‘방심하면 당한다.’로 요약할 수 있다. 이제껏 여러 차례의 급격한 확산을 겪으면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지키지 않은 많은 단체와 시설에서 어김없이 코로나19는 창궐했고 이로 인한 국가적 손실은 막대한 것이었다. 이제 학교들이 개학하고 학교에서의 감염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감염 또한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높아진 현 시점에서 가장 유효한 해결책은 백신과 기본적인 방역수칙, 즉 마스크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생명과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생명과환경,   방통대생명과환경,   코로나19,   기후변화,   풍력발전,   원자력,   원전,   원전조기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