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론] 2021년 출석수업대체과제물, 1. 고든(Gordon)에 의해 정립된 건강기능 양상 설명, 간호 진단 제시 2. 뇌신경별 주요 기능과 사정 방법 3. 신체검진의 주요 기법인 시진, 촉진, 타진, 청진 개념, 4가지 신체검진 기법별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 신체검진 기법별 검진 사례 제시

소개글

[간호과정론] 2021년 출석수업대체과제물, 1. 고든(Gordon)에 의해 정립된 건강기능 양상 설명, 간호 진단 제시 2. 뇌신경별 주요 기능과 사정 방법 3. 신체검진의 주요 기법인 시진, 촉진, 타진, 청진 개념, 4가지 신체검진 기법별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 신체검진 기법별 검진 사례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든(Gordon)에 의해 정립된 건강기능 양상을 모두 나열하고 각각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또한 건강기능 양상별로 가능한 간호 진단을 2개 이상 제시하시오.
2. 뇌신경별 주요 기능과 사정 방법에 관해 기술하시오.
3. 신체검진의 주요 기법인 시진, 촉진, 타진, 청진이란 무엇인지, 4가지 신체검진 기법별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 4가지 신체검진 기법별 검진 사례를 각각 1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또한 신체검진 기법별로 자신의 역량이 어느 수준이라고 생각하는지 평가하고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관해 기술하시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탈장 의심
3) 타진
(1) 의미
신체의 표면을 두드려서 소리의 특성에 따라서 신체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세번째 손가락을 이용하여 반대편 세 번째 손가락 타진판을 빠르게 두드린다. 복부나 가슴에 액체나 공기가 팽만되어 있거나 결절 등이 있을 때 타진을 활용한다.
(2) 유의사항
신체의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장기의 경계를 이루기 위해 타진을 활용할 때는 촉각뿐 아니라 청각도 이용된다. 타진의 위치에 따른 대상자를 적절한 자세로 두는 것이 타진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절적한 두께의 천위에 타진을 하며 대상자에게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야 한다. 타진 시에는 대상자와의 높이가 잘 맞추어져야만 실시하는 이에게 무리가 없다. 직접 타진법, 손가락 타진법, 주먹 타진법이 있다. 타진음을 편평음, 둔탁음, 공명음, 과도공명음, 고장음의 5종류로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다면 이에 대한 부위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3) 검진 사례 (방광 타진, 복부 타진)
① 방광 타진
간접타진법을 사용한다.
치골결합 상단의 5cm 부분에서 출발하여 방광부분을 타진한다.
정상 상태라면 고음(tympanic sound)이 난다.
방광에 소변이 차 있으면 탁음(dull sound)이 난다.
조금 전에 오줌을 눈 대상자의 방광을 타진할 경우에는 탁음이 들릴 경우에는 요저류(retention)를 의미하며 방광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감염이 발생한 것을 의심할 수 있다.
② 복부 타진
고창음(tympany): 복부 전체, 장내 가스 or 비어있는 소리
탁음(dullness): 기관(organ), 덩어리(mass), 물, 요정체, 대변 등
▶ 간의 크기 측정
중앙쇄골선의 폐공명음이 나타나는 부분에서 탁음으로 바뀌는 지점 (간의 상부 경계, 대체로 5~7번째 늑간)
배꼽의 아래쪽에서 상복부 방향으로 올라갈 때 고창음이 탁음으로 변경되는 지점 (간의 하부 경계, 대체로 늑골연 부분이거나 약간 아래 지점)
위의 두 지점 간의 길이 6~12cm (중앙흉골선에서 4~8cm)
환자에게 깊이 숨을 들이 쉬고 참고 한 후에 다시 타진을 하면, 아래쪽 경계선이 2~3cm 정도 내려와야 정상이다.
▶ 비장 타진
중앙액와선 뒤쪽, 대개 6~10번째 늑간에 위치한다.
중앙액와선의 전방에서 들리는 탁음은 비장비대를 의미한다.
▶ 신장 타진
늑골척추각(costovertebral angle, CVA, 12번째 늑골) 부위를 간접타진한다.
압통(날카로운 통증) 있으면 신장 및 주위의 염증을 의미한다.
4) 청진
(1) 의미
환자의 신체 내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서 질병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심장의 경우 청진 시 4개 판막의 폐쇄음, 심방과 심실로 흐르는 혈류로부터의 부가음, 심장잡음을 확인해야 한다. 동맥혈관에서 발생하는 혈관잡음이나 와류를 찾아내기도 한다.
(2) 유의사항
청진을 할 때는 외부 잡음을 환벽하게 차단하고, 청진기는 따뜻하게 하여 이용한다. 청진기는 간호사의 귀에 잘 맞아야 하며, 청진기의 프로브를 대상자의 신체에 부담되지 않게 밀착 시킨다. 대상자가 털이 많다면 물에 젖은 헝겊을 덮어 주어서 털이 긁히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검진 사례 (흉부 청진, 복부 청진)
① 흉부 청진
호흡음 청진 : 앉은 자세에서 대상자에게 입을 벌리고 깊게 숨을 쉬게 한다.
청진기(판막형)를 이용하여 타진 시와 마찬가지로 각 부위별 호흡음을 청진한다.
기관지음: 기관과 흉골병 바로 윗부분에서 들린다.
기관지폐포음: 등에서 청진시 척추를 중심으로 양쪽 윗부분, 즉 견갑골에서 들리고 앞에서 청진할 때는 흉골 상부 주변(기관에서 기관지로 분지되는 곳)에서 들린다.
폐포음: 폐 뒷면과 옆면의 전부, 앞면은 쇄골상부의 폐첨부와 말초엽에서 듣는다.
비정상호흡음을 확인한다.
전도된 성음 : 기관지성음, 섭음흉성, 양명성음을 청진한다 이선옥 외, 간호과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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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복부 청진
▶ 장음 (bowel sound)
소장을 지나는 공기와 액체의 움직임에 의한 소리
5~30회/min, 불규칙적이고 다양한 고음의 꾸룩거리는 소리
Borbborygmus (천둥치듯이 으르렁대는 소리): 과다 연동운동 시
비정상 소견: 과다활동성 (설사, 초기 기계적 장폐색), 과소활동성 or 장음 부재 (복막염, 후기 장폐색)
▶ 혈관음 (vascular sound)
위치: 복부대동맥, 신동맥, 장공동맥, 대퇴동맥
복부 잡음(abdominal bruit): 좁아진 동맥을 지나는 혈류가 와류하면서 발생하는 소리
Ⅲ. 결론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이렇듯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인류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감기는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조차 만들어지지 않았을 정도이므로 의학기술이 나아갈 바가 아직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해외의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호흡기 바이러스로 인한 지구멸망을 다루는 작품이 나오고 있다. 예전에는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이 많았으나 지금은 호흡기 바이러스도 만만치 않은 위협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만약 코로나19의 확실한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과정을 다시 겪거나 그보다 더 심한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침투력에 메르스의 치사율을 가진 질병이 나타난다면 인류는 엄청난 재해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도저히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그런 질병이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안 된다. 설마라는 안일한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엄청난 재해를 막기 위하여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전 지구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고도흥, 언어기관의 해부와 생리, 학지사, 2019.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이선옥 외, 간호과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2016.
최순희 외, 간호과정, 현문사, 2014.
편보경, 간호과정론, 독학사, 시대고시기획, 2021.
imbc 캠퍼스, 간호과정론,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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