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임상특징과 예방과 치료법

소개글

당뇨병 임상특징과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당뇨병 임상적 특징

2. 당뇨병 유형

3. 당뇨병 증상

4. 당뇨 검사와 진단기준

5. 당뇨 합병증 소개

6. 당뇨병 예방 및 치료법
(1) 예방법
(2) 치료법

본문내용

적인 질환은 실명이다. 당으로 혈액이 끈적거리면서 혈액순환장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막히는 혈관들이 눈의 안구 망막 혈관과 같은 가느다란 모세혈관이다. 눈으로 통하는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심할 경우 실명하게 된다. 그 밖에 당뇨병성 망막증, 백내장 등이 있다.
혈관질환 합병증은 대부분 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생긴다. 처음에는 가는 혈관부터 조금씩 막히지만 관리를 하지 않으면 관상동맥이나 뇌동맥 까지 막히게 된다. 또한 하지의 혈관이 막히면 발, 무릎등이 썩기 때문에 절단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당뇨병 발등이 올 수 있다.
신장은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을 내보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당뇨병이 생기면 신장에 무리를 하게 되어 신장질환 합병증이 생긴다. 당뇨병성 신증, 요로감염증 등이 있다.
당뇨병은 혈관뿐만 아니라 신경도 손상시켜 신경질환 합병증을 일으킨다. 말초신경병증, 자율신경병증 등이 있다.
또한 만성적인 합병증과는 달리 당뇨병이 생기면서 곧바로 생기는 급성 합병증들도 있다. 케토산증, 저혈당증이 나타난다.
6. 당뇨병 예방 및 치료법
(1) 예방법
갈증이 전보다 심하다, 늘 배고픔을 느낀다. 단 것을 필요 이상으로 좋아한다. 두 발이 저리고 붓는다. 소변을 자주 보며 많이 보게 된다. 소변에 거품이 턱없이 많이 생긴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일단 당뇨가 의심되므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별 다른 증세 없이 당뇨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자각 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조기에 발견하려면 건강한 사람도 1년에 한번 이상 정기적인 당뇨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아침식사 2시간 후에 소변검사를 하거나,. 보다 정확히 하려면 혈당검사를 하면 된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혈당이 올라가 소변에 당이 나오는데 그치치 않고 여러 가지 만성 합병증을 일으킨다.
당뇨로 인해 동맥경화가 빨리 와서 높아지고 급기야 중풍이 오는 수도 있고,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되거나 다리 등에 말초혈관이 막히는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무서운 합병증을 얻을 수 있다. 또 발궤양으로 최악의 경우는 썩어 들어가는 다리를 잘라야 한다. 연골과 관절에 이상이 오는 수도 있고, 신장기능이 악화되거나 시력을 잃기도 한다. 당뇨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해소와 식생활개선,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치료법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며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 먹는 시간이라든지 부작용 등이 조금씩 다르다.
먹는 혈당강하제는 크게 인슐린 분비 촉진제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로 나뉜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설폰요소제와 메글리티나이드계가 있다. 설폰요소제는 흔히 처방되는 약으로, 저혈당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큰 부작용이 없는 편이며, 아마릴, 디아미크롱, 다오닐 등이 이에 속한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일종인 메글리티나이드계는 약효가 매우 빠른 제제로 식전에 복용하며, 노보넘, 파스틱, 글루패스트 등이 있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는 단독으로 복용 시 저혈당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바이구아나이드(biguanide) 계열 약물인 메트포르민(metformin)과,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 계열의 아반디아(성분명: 로지글리타존 rosiglitazone),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 pioglitazone) 등이 있다. 그 외에 소장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는 글루코바이(성분명: 아카보즈 acarbose), 베이슨(성분명: 보글리보스 voglibose) 등이 있다.
최근 신약으로는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GLP-1(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작용을 이용하여 개발된 GLP-1 작용제(agonist)가 있으며, 익스에나티드(exenatide)와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가 여기에 해당된다.
인슐린은 현재 주사약으로 나와있으며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작용 시간에 따라 투여 방법이 다르다. 먹는 약에 비해서 혈당강하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고, 먹는 약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으며 용량의 제한도 없지만, 주사침에 대한 거부감, 투여 방법의 어려움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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