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동서양고전의이해(공통)(명이대방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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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요약
Ⅱ. 독후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완성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즉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최대한 분산하고 사회 내 다각적으로 권력을 감시 및 견제하는 기구들이 운영되어야만 비로소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는 것이다. 국가 권력을 이루는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은 하루하루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이들이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가 권력이 부패하지 않고 애초에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성원들은 매 순간 국가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해야 한다. 결국 권력이 제대로 분산되어 있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권한 내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국가는 제대로 운영될 수 있다. 또한 제대로 운영되는 국가에 소속된 구성원들의 삶은 행복해질 수 있다. 황종희의 『명이대방록』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국가 경영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이 고전을 곁에 두고 늘 읽기를 바란다. 『명이대방록』의 내용을 곱씹고 이를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국민들의 삶은 더욱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류종렬 외(2021). 동서양고전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방송통신대학교,   중간과제물,   동서양고전의이해,   명이대방록,   황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