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요약본_ 존리의 주식 수업편

소개글

「강방천&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요약본_ 존리의 주식 수업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존리의 말_ 주식을 사는 것은 미래를 사는 것이다!

2. 존리의 주식 수업: 모두가 경제로부터 독립하는 그날까지
1) 자본가의 사고를 하라
2) 절대 가격이 아니라 가치랄 보라
3) 투자는 '시간'과 '확신'의 문제다
4) 생각과 파괴가 여전히 필요하다
5) 소비를 투자로 바꿔라
6) 단계를 따르고, 분산 투자하라
7) '내가 갖고 싶은 기업'을 사라
8) 주식은 '안 파는 것'이 기술이다

본문내용

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투자란 항상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그래서 그 위험을 완화시키는 장치이자 실패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분산 투자’죠. 처음부터 한꺼번에 사는 것이 아닌 한 종목씩 차근차근 늘린다면 장기적으로 이어갈 가능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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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가 갖고 싶은 기업’을 사라
투자할 기업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사람마다 기업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각기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나는 이 회사와 동업하고 싶은가?’라는 방향으로 핵심을 두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거죠. 그래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해당 기업 경영진의 철학입니다. 그 사람의 철학에 따라 회사의 비전과 성장을 보장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제가 투자하는 기업을 고르는 원칙과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갖고 싶은 기업에 초점을 두는 것, 재무제표와 경영진, 그리고 기업 가치를 평가는 지표들을 통해 회사의 진가를 파악하는 것 등등이 있죠. 이러한 과정을 꾸준히 거쳐 나간다면, 주변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눈과 함께 올바른 투자 철학을 갖출 수 있을 겁니다. 이와 동시에 개인 투자자도 전문가를 이기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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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식은 ‘안파는 것’이 기술이다
주식은 사는 기술만 알면 됩니다.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사는 것이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며, 계속 더 사 모으는 것이죠. 우리는 이 기술을 훈련해서 익혀야 합니다. 그러니 절대 ‘마켓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지 마십시오. 마켓 타이밍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알 수 없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내가 투자한 기업이 잘 되고 있는가에만 신경 쓰세요. 그것만이 투자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반문할 겁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이때는 왜 주가가 떨어지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만일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기업의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2교시에서도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가격을 보지 말고 기업을 봐야 합니다. 회사는 그대로 있는데 가격만 변한 것은 주식시장의 변동성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물론 팔아야 하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이죠. 공매도 이슈로 인해 주가가 갑자기 폭등하는 때, 회사의 경영이나 영업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는 등의 이유로 회사의 미래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될 때, 세상이 변함으로써 경쟁력을 잃었을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보다 더 사고 싶은 좋은 주식이 출현했을 때가 앞에서 말한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투자는 항상 여유자금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늘 일정 부분의 현금 자산을 보유해야 하죠. 그래야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발견했을 때 기존 자산을 처분하지 않아도 추가 투자가 가능합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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