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성인간호 간호과정 A+(복강경 로봇 위주 수술 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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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성인간호 간호과정 A+(복강경 로봇 위주 수술 필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술 전 준비
2. 마취와 소독
3. 수술과정
4. 회복실 간호
5. 간호진단
6. 실습 후 소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가통증관리를 위해
IV PCA 사용법을 교육하고
통증이 심할시 사용하도록 한다.
자가통증조절법은 수술 후 통증에
안전하게 사용되는 약물 전달 장치로
대상자가 선호하는 관리법이다.
3-1 수술 후 PCA를 달았으니
통증이 심할시 초록색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진통제가 투여된다고 교육 후
사용하도록 했다.
3-2 PCA 사용 시에 구토,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알리도록 교육했다.
2. 수술 후 하루정도 병동에선 평상시보다
Vital sign 측정 횟수를
늘려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소 비정상적인 수치일
경우 담당 의사에게
바로 보고한다.
4) Vital sign을
NIBP 및 SpO2를
사용하여 5분마다
측정하고 기록하며
비정상 수치나 변화에
유의한다.
혈압, 맥박의 상승은 통증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회복실 도착 시(혈압, 맥박)
140/105, 104
회복실 도착 5분 후(혈압, 맥박)
140/90, 98
5) 수술 시에 삽입한 부착물을 회복실의 다른 라인과
꼬이거나 섞이지 않게
정리한다.
도뇨관이나 배액관이 꼬이게 되면
불편감과 통증을 야기한다.
배액관을 EKG라인이나 환의에 걸리지 않게 정리하였으며 Foley cath는
꼬이지 않게 환자보다 낮은 난관에
묶어 고정하였다.
간호진단 II : 수술 절제 부위의 통증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자료
단기목표
계획
이론적 근거
수행 또는
관찰한 내용
평가
<객관적>
① 수술 후 회복실 도착 시 NRS : 6점
② 마취 유도 직전 SpO2 : 98%
회복실 도착 시 SpO2 : 92%
③ 회복실에 있는 동안 O2 mask 5L/min으로 장착함
대상자는 회복실
퇴실 시에 SpO2가
98~100%를 유지한다.
1) 적절한 호흡양상을 위해
반파울러 체위를 취해준다.
반파울러 체위는 횡격막과 폐활동을
돕고 흉부팽창을 가능케 해준다.
회복실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환자의 머리를 30도 가량 올려주어
호흡을 용이하게 하였다.
대상자의 회복실
퇴실 과정을
보지는 못하였으나
회복실 기록지를
확인한 결과
회복실 퇴실시의
SpO2는 96%였다.
따라서 병동에서도
지속적으로 호흡을
하도록 격려하며
필요에 따라
O2 mask를
유지하도록 한다.
2) O2 mask를 통해
떨어진 산소포화도를
증가시킨다.
O2 mask는 적절한 산소화와 환기를
유지하도록 지지적 간호를 제공한다.
환자에게 O2 mask를 장착하고
5L/min으로 속도를 조절하였다.
3) 대상자의 손가락에
SpO2 기계를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SpO2를 사정한다.
산소포화를 측정하는 유용한 도구로
조기에 산소화 변화를 알 수 있다.
SpO2의 하강은 호흡부전의 증상이다.
환자의 손가락에 SpO2 기계를
연결한 후 산소포화도가 95% 이하로
떨어질시 환자에게 심호흡을 하도록 격려한다.
4) 통증이 심할시
마취과 의사와 상의하여
진통제를 투여하여
호흡 능력을 증가시킨다.
진통제는 심호흡과 기침 능력을
증가시킨다.
Fentanyl, Acupan 등을 IV-PCA로
투여하여 통증을 억제시키며
심호흡과 기침 능력을 증가시켰다.
5) 병동으로 올라갈 시에
심호흡을 계속적으로
실시하라고 교육한다.
수술 후 심호흡은 많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호흡하는 법
“들이마시고 후~ 뱉으세요.” 식의
교육을 통해 병동에서도 심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6. 실습 후 소감
수술실 실습을 나가기 전 솔직히 많이 두렵고 떨린 건 사실이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수술 장면을 보면 채널을 바꾸거나 고개를 돌려 버리던
나였다. 첫 날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배정해주신 방을 들어간 순간 바닥에
피가 흥건하고 몸 속 장기가 불과 몇 미터도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월요일은 당황하고 멍하니 보며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하지만 화요일부터는 어제 본 수술명이나 몰랐던 수술명을 공부하니
정확하게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도 생겨났다.
물론 케이스를 복강경하 전방 절제술 환자로 선택하였으나 가장 흥미있었고
신기했던건 신경외과 수술이었던 것 같다. 지난 학기에 전남대병원 신경외과를
실습한 것도 한 몫 하였지만 개두술 후에 그 작고 작은 신경들을 크게 건드리지
않고 동맥류를 찾아 결찰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유치 도뇨를 연결하는 것이었다. 대부분 수술은
마취 후에 유치도뇨를 연결하고 수술에 임하였는데 척추 수술 환자의 유치
도뇨가 도저히 연결되지 않아 비뇨기과 선생님에게 협진을 통해 약 50분 정도를
소요해 겨우 성공했었던 것 이었다. 그 중간 중간에 심부름도 많이 하고 수액을
짜는 일도 해보았는데 약 1500cc 밖에 짜지 않았지만 정말 손이 저리고 펴지질 않았던 것 같다. 그걸 통해 수술 전 유치도뇨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 것 같다.
5일 간의 수술실 실습이 조금은 짧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론에서만
배웠던 수술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고 케이스를 통해 자세하게 공부해보면서
간호 지식을 한층 더 넓히고 쌓을 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또한 지금까지 특수파트로는 분만실, 신생아실 실습을 나가 남자 간호사로서는
크게 상관이 없었으나 이번 수술실은 꼭 병동에서만 일을 해야 한다고 사로잡혔던
생각을 많이 벗어나게 해준 것 같다. 이제 학생간호사의 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이번 실습처럼 남은 기간 열심히 하여서 꼭 좋은 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끝으로 실습 전 주와 첫 날 오티를 주신 수간호사 선생님과 중간 중간
많은 것을 교육해주신 프리셉터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7. 참고문헌
1) Laparoscopic anterior resection(구글 이미지)
2) 김근순 외 다수 여덟째판 성인간호학 I 수문사
3) 양선희 외 다수 기본간호학 I 현문사
4) 양선희 외 다수 기본간호학 II 현문사
5) 박은영 외 다수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6) 광주대학교 성인간호학실습 3 지침서
7)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지 - 복강경 에스결장절제
8)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 복강경하 직장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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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5.18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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